녹색성장 시범도시 관련 이론적 고찰 - 저탄소 녹색도시 개념정립,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모델과 도시조성의 기본원칙,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 전략

소개글

녹색성장 시범도시 관련 이론적 고찰 - 저탄소 녹색도시 개념정립,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모델과 도시조성의 기본원칙,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탄소 녹색도시 개념정립

2.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모델 및 도시조성의 기본원칙
　1) 녹색도시 실현모델
　　(1) 탄소저감(Carbon Mitigation)
　　(2) 탄소흡수
　2) 도시조성의 기본원칙
　　(1) 도시구조(Urban Structure)
　　(2) 녹지(Green Network)
　　(3) 교통(Transport)
　　(4) 에너지와 자원순환(Energy and Material flows)
　　(5) 사회·경제(Socio-Economy)

3.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전략
　1) 개인차량의 사용억제
　2) 녹색연결체계 강화
　3) 녹색공간창출
　4) 미래 도시환경적 여건 창출
　5) 높은 자원활용도　
　6) 도시의 정체성 강화
　7) 친환경적 접근성 강화
　8) 대중교통 중심의 녹색교통체계
　9) 블록단위의 브라운필드 재생
10) 신재생에너지 이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도시설계
11) 저탄소. 저 에너지형 생태주거단지 조성
12) 그린 홈 기술도입을 통한 건물성능 강화

본문내용

활용을 극대화하고, 모든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공평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으로 창출한다.
보행로, 자전거 도로, 녹지의 광역적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민의 보행 및 자전거 도달거리, Park & Ride, Car-sharing 등 거리와 교통수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동거리 단축, 차량이용 억제, 주민의 건강을 증진한다. 탄소의 흡수를 위해 도시 및 마을 숲 조성하여 전체적인 녹지비율을 높이되, 집중적인 녹지조성을 통해 탄소흡수 및 저감의 효율성을 높인다.
7) 친환경적 접근성 강화
접근성(Accessibility)위주에서 근접성(Proximity)위주의 도시계획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토지이용을 주거지, 상업지, 공공용지 등으로 구분하여 통행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도시기능들을 혼합함으로써 최소한의 통행으로 원하는 목적을 달성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교통 이용을 강조하기 위해 정류장으로 가는 길은 걷거나 자전거 타기에 쾌적하고 편하게 조성해야 하며, 근접성을 위해 접근성을 높일 경우, 교통체증을 방지하고 주차난을 해소하는 해택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통행목적을 성취되며, 쾌적한 주거환경의 조성,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8) 대중교통 중심의 녹색교통체계
녹색교통체계 구축은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는 도시개발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사항이다. 경제성과 에너지효율을 위해 일정밀도 이상의 고밀은 좋지만, 과밀로 인한 교통체증은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 발생되며 시간과 공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통체계가 요구된다.
에너지 절약형 도시공간체계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공급중심에서 벗어나 도시한계용량을 고려한 수요중심의 교통계획의 전환이 요구된다. 대중교통수단, 보행거리, 자전거도로, 도시와 광역교통체계, 이동시간 등을 상호적으로 고려하거나 연계된 체계적인 교통망이 필요하며 개인차량 사용억제, Car sharing, Car club, 기업 및 학교의 차량활동, BRT(간선 급행버스), 공공자전거 등 녹색교통수단의 복합적 이용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의 개발관련 정책이 수반되어야 한다.
도심지역의 교통량 감소를 위한 Green Zone 및 에코패스(Eco-Pass) 경계를 설정하여 저탄소 종합 도시교통체계 상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특정지역에 진입하는 차량들의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정책의 도입이 요구된다.
9) 블록단위의 브라운필드 재생
복합용도개발, 생태주거단지, 오픈스페이스 등의 조성을 통한 기능의 재구조화 및 도시 내 기 개발지(산업용지, 주거밀집지역 등)를 재생 하고, 브라운필드 재생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수립과 함께 블록단위별로 세분화시켜 적합한 인프라 공급, 새로운 기능체계 도입, 단계별 계획과정 등을 통해 추진한다.
또한 지역발전차원에서 장기적인 도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의 재배치, 산업구조전환, 지역혁신요소 창출 등이 동반되어야 하며, 분산 집중형 도시공간구조를 구축하고 도심지역 내 재활성화 된 공간으로 재구조화 한다.
10) 신재생에너지 이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도시설계
화석에너지 의존형 도시구조에서 새로운 에너지원 생산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고 건축물 성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독일의 고단열 Passive 건축기법, 스웨덴 말뫼시의 풍력, 태양열, 메탄가스 등 지역의 잠재적인 재생에너지 활용기법 등을 활용한다. 블록단위 계획을 통한 저에너지, 저탄소형 단지 개발 등 에너지자립형 도시개발을 지향한다.
11) 저탄소. 저 에너지형 생태주거단지 조성
에너지 효율적인 생태주거단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자연지형 및 토양특성 분석을 통해 생태자원들의 높은 질을 유지하고, 기존 토지를 최대한 활용한 주거단지 조성기법 및 적정밀도의 산정과 일조. 자연채광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단지배치를 구축한다.
12) 그린 홈 기술도입을 통한 건물성능 강화
그린홈(Green Home)에서는 친환경적 계획 및 설계를 통해 지어지고, 거주자의 건강, 안전, 편리성 제공과 더불어 지구환경부하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린홈에서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건물의 단열성능 향상, 창호성능 향상, 설비효율 향상, 자연광을 활용한 조명부하 저감, 자연통풍 활용, 냉방부하 저감, 고효율 조명기구 사용 등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비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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