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틱장애 현황
2. 틱의 유래
3. 틱장애 정의
4. 틱장애 분류
5. DSM-Ⅳ 진단기준에 따른 분류
6. 틱장애의 원인
7. 동반이환장애
8. 동반문제
9. 임상특징
10. 경과와 예후
11. 치료
Ⅲ. 결론
Ⅱ. 본론
1. 틱장애 현황
2. 틱의 유래
3. 틱장애 정의
4. 틱장애 분류
5. DSM-Ⅳ 진단기준에 따른 분류
6. 틱장애의 원인
7. 동반이환장애
8. 동반문제
9. 임상특징
10. 경과와 예후
11. 치료
Ⅲ. 결론
본문내용
다.
(5) 교육
첫째, 틱장애의 원인 증상 치료 경과 예후 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여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하고 치료와 양육 교육 등을 통해 틱장애의 악화를 예방 조기 근본치료를 할 수 있다. 둘째,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한다. 일시적인 심리적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단순한 틱장애는 짧은 기간 내에 치료가 잘 된지만 점차 악화되어 장기간 지속되는 틱장애의 경우 꾸준한 치료를 해야만 틱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셋째, 질병을 심리적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간혹 틱장애의 원인을 일시적인 심리적 갈등의 문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근본원인은 뇌의 신경학적 문제가 가장 크기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만 해결된다고 하여 틱증상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넷째, 다른 동반질환의 조절도 중요하다. 틱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틱 증상만으로도 여러 기능에 장애를 보이지만 이들은 틱증상외에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 학습장애 및 행동장애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틱 증상의 치료만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사회적 기능 장애가 심각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틱장애를 가진 아동의 평가와 치료에 있어서 동반장애에 대한 고려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적절한 치료가 아동의 적응과 예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다섯째, 여러 치료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틱장애를 발생시키는 원인과 이를 악화시키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아울러 틱 증상 외에 여러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치료기법으로 틱장애를 포함하여 아동이 보이는 여러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따라서 치료는 신경학적 문제 해결을 위주로 생물학적 치료와 함께 심리적 갈등과 학습문제 해결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인지학적학습치료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을 포함한 심리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Ⅲ. 결론
이 보고서에서는 틱장애의 원인과 특성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치료수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그 결과를 요약해보면, 먼저 틱장애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갑자기 불규칙적으로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는 내는 것을 말한다. 이런 틱장애는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분류하며, 각각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구분한다.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뚜렛장애, 만성 운동 또는 만성 음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 특정불능의 틱장애로 나눠볼 수 있다.
틱장애의 원인은 크게 심리적인 요인, 신경학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눠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중 하나의 원인만으로 틱장애가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들이 상호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틱장애의 임상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발병연령은 보통 뇌혼란이 심해지는 5세 이후로 보고 있으며, 10~15세 때 절정에 다다른다. 부모의 틱장애가 자식에게 유전될 확률은 20%로, 뚜렛장애의 경우는 그 가능성이 더 낮게 나타난다. 보통 80%는 단순 근육틱을 앓고 있으며, 20% 정도가 단순 음성틱부터 시작하여 점차 복잡한 틱으로 발전하게 된다. 아울러 틱장애가 나타나기 전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과 같은 행동장애가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틱장애는 불수의적이며, 악화와 완화를 반복한다. 또한 시간에 따라 증상의 강도가 변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며, 일시적으로 틱을 억제할 수도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틱장애는 특히 음성틱의 경우 예후가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기가 되면 틱증상의 변화가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에 예측이 힘들어지고, 예후 또한 좋지 않다. 따라서 증상이 가벼워보이더라도 더욱 악화되는 경과를 보이기도 하므로, 틱장애에 대한 조기개입이 절실하다.
틱장애의 치료수단에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행동주의적 치료, 한방치료(약침요법), 교육 등이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가장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임에는 분명하나, 약물은 증상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할 뿐 완전한 기능 회복을 시켜주지는 않기 때문에 약물 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들과 병행이 되어야 한다. 정신치료 또한 완전한 기능 회복을 시켜주지는 않지만 아동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감의 상실, 가족 간의 갈등을 줄여 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행동주의적 치료기법은 틱 발생을 억제하고,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틱장애의 한방치료는 약침요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침을 놓으면서 소량의 약물을 주입하여 침의 지속적인 자극효과와 한약의 치료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인 틱장애 아동에게 어려움 없이 시술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교육은 틱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으로, 부모와 아동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따라서 치료는 신경학적 문제 해결을 위주로 생물학적 치료와 함께 심리적 갈등과 학습문제 해결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인지학적학습치료,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을 포함한 심리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우리는 세 가지 논의점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첫째는 틱장애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을 규명하는 것과 치료방안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와 관련하여 더욱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틱 증상이 조기개입이 필요한 장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조금 저러다 말 것 이라는 기대로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틱장애는 성장하면서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체계적인 부모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는 틱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틱장애는 아동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적절한 치료가 주어진다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런 논의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된다면 틱장애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고, 아동의 치료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5) 교육
첫째, 틱장애의 원인 증상 치료 경과 예후 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여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하고 치료와 양육 교육 등을 통해 틱장애의 악화를 예방 조기 근본치료를 할 수 있다. 둘째,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한다. 일시적인 심리적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단순한 틱장애는 짧은 기간 내에 치료가 잘 된지만 점차 악화되어 장기간 지속되는 틱장애의 경우 꾸준한 치료를 해야만 틱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셋째, 질병을 심리적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간혹 틱장애의 원인을 일시적인 심리적 갈등의 문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근본원인은 뇌의 신경학적 문제가 가장 크기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만 해결된다고 하여 틱증상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넷째, 다른 동반질환의 조절도 중요하다. 틱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틱 증상만으로도 여러 기능에 장애를 보이지만 이들은 틱증상외에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 학습장애 및 행동장애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틱 증상의 치료만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사회적 기능 장애가 심각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틱장애를 가진 아동의 평가와 치료에 있어서 동반장애에 대한 고려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적절한 치료가 아동의 적응과 예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다섯째, 여러 치료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틱장애를 발생시키는 원인과 이를 악화시키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아울러 틱 증상 외에 여러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치료기법으로 틱장애를 포함하여 아동이 보이는 여러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따라서 치료는 신경학적 문제 해결을 위주로 생물학적 치료와 함께 심리적 갈등과 학습문제 해결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인지학적학습치료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을 포함한 심리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Ⅲ. 결론
이 보고서에서는 틱장애의 원인과 특성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치료수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그 결과를 요약해보면, 먼저 틱장애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갑자기 불규칙적으로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는 내는 것을 말한다. 이런 틱장애는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분류하며, 각각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구분한다.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뚜렛장애, 만성 운동 또는 만성 음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 특정불능의 틱장애로 나눠볼 수 있다.
틱장애의 원인은 크게 심리적인 요인, 신경학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눠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중 하나의 원인만으로 틱장애가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들이 상호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틱장애의 임상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발병연령은 보통 뇌혼란이 심해지는 5세 이후로 보고 있으며, 10~15세 때 절정에 다다른다. 부모의 틱장애가 자식에게 유전될 확률은 20%로, 뚜렛장애의 경우는 그 가능성이 더 낮게 나타난다. 보통 80%는 단순 근육틱을 앓고 있으며, 20% 정도가 단순 음성틱부터 시작하여 점차 복잡한 틱으로 발전하게 된다. 아울러 틱장애가 나타나기 전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과 같은 행동장애가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틱장애는 불수의적이며, 악화와 완화를 반복한다. 또한 시간에 따라 증상의 강도가 변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며, 일시적으로 틱을 억제할 수도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틱장애는 특히 음성틱의 경우 예후가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기가 되면 틱증상의 변화가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에 예측이 힘들어지고, 예후 또한 좋지 않다. 따라서 증상이 가벼워보이더라도 더욱 악화되는 경과를 보이기도 하므로, 틱장애에 대한 조기개입이 절실하다.
틱장애의 치료수단에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행동주의적 치료, 한방치료(약침요법), 교육 등이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가장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임에는 분명하나, 약물은 증상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할 뿐 완전한 기능 회복을 시켜주지는 않기 때문에 약물 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들과 병행이 되어야 한다. 정신치료 또한 완전한 기능 회복을 시켜주지는 않지만 아동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감의 상실, 가족 간의 갈등을 줄여 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행동주의적 치료기법은 틱 발생을 억제하고,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틱장애의 한방치료는 약침요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침을 놓으면서 소량의 약물을 주입하여 침의 지속적인 자극효과와 한약의 치료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인 틱장애 아동에게 어려움 없이 시술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교육은 틱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으로, 부모와 아동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따라서 치료는 신경학적 문제 해결을 위주로 생물학적 치료와 함께 심리적 갈등과 학습문제 해결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인지학적학습치료,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을 포함한 심리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우리는 세 가지 논의점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첫째는 틱장애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을 규명하는 것과 치료방안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와 관련하여 더욱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틱 증상이 조기개입이 필요한 장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조금 저러다 말 것 이라는 기대로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틱장애는 성장하면서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체계적인 부모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는 틱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틱장애는 아동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적절한 치료가 주어진다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런 논의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된다면 틱장애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고, 아동의 치료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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