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비전에 사로잡힌 사역자 - 비전의 출처(하나님이 주시는 비전), 비전의 동기화, 비전을 구체화하기(그들 곁으로가라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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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학] 비전에 사로잡힌 사역자 - 비전의 출처(하나님이 주시는 비전), 비전의 동기화, 비전을 구체화하기(그들 곁으로가라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어주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비전의 출처
 (1) 산이 거기 있으니까
 (2) 성공 따라 하기
 (3) 허영심
 (4) 필요
 (5)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

2. 비전의 동기화

3. 비전을 구체화하기
 (1) 그들 곁으로가라
 (2)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어주라

본문내용

했을 때, 그는 연단에서 비웃음을 받으며 쫓겨났다. 쥴리어스 시저는 간질병 환자였다. 찰스 디킨스와 헨델은 다리를 절었다. 호머는 장님이었다. 플라톤은 곱추였다.
위대한 사람들이 어떻게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들 각자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 꿈이 그들 안에서 아무도 꿀 수 없는 불을 당겼던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비전은 내면의 작업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이 비전을 주셨다면 그 비전을 가슴에 품으라. 불꽃같은 삶을 살아내라.
3. 비전을 구체화하기
시어도어 헤스버(Theodore Hesburgh)- “리더십의 본질은 비전을 갖는 데 있다. 그 비전은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 명백하고도 강력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분명한 소리가 나지 않는 트럼펫은 불 수가 없다.”
분명치 않은 트럼팻의 소리는 비전이 없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꿈을 빌리려는 사역자가 맞게 되는 결과다. 확실한 트럼펫의 소리는 자신의 내면에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비전을 받은 사역자에게서 나오는 소리다. 비전이 있는 사람과 몽상가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 비전이 있는 사람은 말은 적으며 행동은 많이 한다.
몽상가는 말은 많으나 행동은 적다.
*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자기 내면의 확신에서 힘을 얻는다.
몽상가는 외부환경에서 힘을 찾는다.
* 비전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생겨도 계속 전진한다.
몽상가는 가는 길이 힘들면 그만둔다.
(1) 그들 곁으로가라
그들로 하여금 당신의 희망을 보기 전에 당신의 마음을 보게 하라.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기 전까지는 당신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에 전혀 관심이 없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람들은 지도자의 비전을 따르기 전에 지도자를 따른다. 신뢰관계를 형성하라. 사람들을 숨김없이 대하고 인내하라. 그들의 눈으로 보면서 그들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시작하라. 교회 비전과 그들 개인의 목표사이에 다리를 놓으라. 바르게 실행하기만 한다면 두 가지를 함께 성취할 수 있다. 양쪽 모두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라.
(2)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어주라
하나님과 관계가 자라나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들을 구워 삶거나 꾈 필요가 없다. 마음이 자연스런 반응으로 따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적 리더십의 열쇠는 다른 사람들을 주님과 관계에서 자라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하나님에 관해 말한다고 될 일은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권해서 될 일도 아니다. 사역자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대면하여 하나님이 친히 당신을 계시해 주시기까지 기다려야한다.
깊은 좌절에 빠진 목사가 있다. 그를 짐이라고 하자. 짐은 하나님이 교회에 원하시는 바를 자신이 안다고 믿었다. 그런데 교인들은 그의 리더십에 따르지 않았다. 짐은 하나님을 따를 마음이 있는 다른 사람들을 찾아 교회를 사임해야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했다. 하나님 일에 진정 동참하고 싶어하는 짐의 심정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교인들에게 외면당한 좌절감도 이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짐, 당신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어 교인들이 따를 마음이 없는게 이닐까요?” 짐은 깜짝 놀랐다. 그는 문제는 자신의 리더십이 아니라 교인들이라고만 생각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의욕적인 젊은 목사는 교인들이 하나님과 관계에서 자라도록 돕는 일에는 시간을 쓰지 않았다. 짐은 교인들에게 그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을 따르라고 종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짐에게 교회 활동에 대한 염려를 줄이고 교인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돕는 일에 주력하라고 조언했다. 하나님과 관계가 자라나면 교인들의 순종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아울러 교인들이 지원해야 할 프로그램이나 참석해야할 행사를 나열하는 대신 하나님이 교인들 가운데서 하고 계신 일을 주목해서 말하라고 권했다. 이 열정적인 목사는 교인들에게 교회 행사와 선교 활용에 참여하라고 촉구하면서도 그 일들과 하나님을 전혀 연결시키지 못했다. 짐은 바쁜 교인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희생해 교회 프로그램을 지원하라고 요구만하면서 왜 그들이 열렬히 따라주지 않는지 갸우뚱했다. 교회 프로그램으로 삶이 바뀐 예는 종래 없다는 중요한 진리를 놓치고 있었던 젓이다. 하나님이 주도하시지 않는 한 교회 활동은 부산한 일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주변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동참을 권유받을 때 사람들은 적극적 반응을 보이는 법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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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22
  • 저작시기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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