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전략산업정책 _ 정책의 배경과 추진과정 및 추진결과와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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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의 전략산업정책 _ 정책의 배경과 추진과정 및 추진결과와 정책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책의 배경

2. 추진과정

3. 추진결과와 정책과제

본문내용

도
2007년
시작
년도
종료
년도
2007년
시작
년도
종료
년도
2007년
BT
선정
3692.0
3964.8
4546.6
-117.5
-640.5
-155.1
4906.3
6673.1
7676.2
탈락
959.2
1036.2
1126.0
-66.1
-110.7
-111.4
1246.2
1539.7
1787.3
IT
선정
1876.7
2843.6
4826.1
-68.6
69.1
160.3
1854.5
1678.1
3416.4
탈락
787.6
1669.9
2814.9
-1353.6
-343.4
-86.4
1230.0
1674.2
1114.6
RT
선정
1845.8
3398.6
3578.2
261.8
397.4
545.2
842.4
1665.8
1834.8
탈락
2298.6
6702.6
5249.6
59.2
-56.2
241.4
1245.0
701.6
921.4
참고: 4대 전략산업 중 첨단부품소재 분야가 제외된 것은 없는 것은 부문은 과제 공모가 없었기 때문임.
자료: 대전전략산업기획단 내부 자료.
과제 지원의 효과를 더욱 깊이 있게 분석하기 위해 선정기업과 탈락기업의 재무상태를 분야별로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바, 분석 대상기업의 매출액, 순이익, 자본총계 등에 있어서 산업 부문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BT기업의 경우 선정기업은 매출액과 자본 총계가 탈락기업에 비해 과제 시작 후 성장하는 수준이 큰 데 비해, 과제 시작 후부터 과제 종료시점까지 순손실액이 크게 증가했다가 2007년에는 다시 크게 감소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탈락기업의 경우에는 순손실이 과제 종료시점까지 크게 증가 했다가 2007년까지 그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에 응모한 기업 가운데 IT기업은 BT기업과 크게 다른 것으로 확인되는 바, IT기업의 경우 탈락기업과 선정기업 모두 매출액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나, 순이익과 자본 총계에 있어서는 선정기업이 월등히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었다. 즉, 선정기업의 순이익은 과제 시작연도의 연간 6,860만 원 적자에서 과제 종료연도에는 6,910만원 흑자, 2007년에는 1억 6,030만 원 흑자를 기록해 탈락기업이 각각 13억 5,360만 원의 적자, 3억 4340만 원의 적자, 그리고 8,640만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현상과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자본총계를 보더라도 선정기업이 탈락기업에 비해 재무상태가 훨씬 양호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바, 선정기업의 경우 평균 자본총계가 시작연도에는 평균 18억 5,450만 원에서 2007년에는 34억 1,640만원으로 증가한데 비해, 탈락기업은 같은 기간내 평균 자본총계가 12억 3,000만 원에서 11억 1,460만 원으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분야 기업들의 경우 과제 수혜기업과 탈락기업간 평균 매출액과 순수익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지만, 자본 총계에 있어서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바, 선정기업의 경우 시작연도의 8억 4,240만 원에서 2007년에는 18억 3,480만 원으로 성장하였지만, 탈락기업은 12억 4,500만 원에서 9억 2,100만 원으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분석결과는 대전전략산업기획단을 통해 과제에 응모한 기업에 국한된 것으로 아주 제한적인 수준인 바, 대전테크노파크내 여타의 지원기관(예: 특화센터), 그리고 타 지역의 전략산업기획단 및 테크노파크가 공모하는 연구개발과제에 응모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폭 넓게 조사, 분석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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