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 경영분석 및 유튜브 새로운 전략제안과 미래전망

소개글

유튜브(YouTube) 경영분석 및 유튜브 새로운 전략제안과 미래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유튜브 기업선정배경
2. 유튜브 등장배경
3. 유튜브 기업현황분석

Ⅱ. 본론
1. 시장환경분석

2. 비즈니스모델 분석

3. 유튜브 강점분석

4. 유튜브 약점분석

5. 문제점 해결방안분석
6. 구글의 유튜브인수 사례분석
6.1 유튜브의 인수에 따른 긍정적 측면
6.2 유튜브의 인수에 따른 부정적 측면

7. 유튜부 경쟁사 분석
7.1 직접 경쟁자분석
7.2 간접 경쟁자분석

8. 유튜브 수익성 향상위한 전략제시
8.1 UCC와 광고 수익
8.2 수익모델 방안과 예시

Ⅲ. 결론
1. 유튜브 향후전망

본문내용

음악 다운로드 사업에서 한발 더 나가, 유료 동영상 다운로드로 영역을 확장할 경우 애플의 충성심 높은 고객들과 기존의 오프라인 플랫폼의 연결로 유튜브를 위협할만한 위치로 단순간에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8. 유튜브 수익성 향상위한 전략제시
8.1 UCC와 광고 수익
현재 전문가들은 UCC 사이트들의 수익모델로 광고를 주로 들고 있다. 사용자가 중심인 UCC 사이트의 특징과 한계상 유료화를 통한 수익 모델을 하다가는 UCC의 최대 강점인 사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UCC의 수익모델은 광고로 한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듯 광고가 유튜브의 고객 이탈과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유튜브는 광고를 통한 수익모델로 UCC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며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① 광고가 고객의 이탈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국내 판도라 티비는 2006년 4월부터 상영시간이 1분 이상인 동영상 클립에 한해 광고를 집행하였지만 현재(2006년 10월)도 계속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가 상승 중이다.
② 동영상 컨텐츠에서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낮다.
텍스트 컨텐츠 이용자는 비선형적인 소비 즉, 첫 문장을 읽고 훑거나 끝 문장만 읽든지 사진만 보고 넘어가곤 한다.
동영상 컨텐츠는 선형적인 소비를 한다. 처음부터 동영상 하나를 소비하는데 일정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인지하고서 느긋하게 컨텐츠를 대한다. 앞부분을 잠깐 보다 뒷부분으로 옮겨서 본다던가 뒷부분으로 옮겨서 보다가 앞부분으로 다시 보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동영상을 스킵하지 않고 그대로를 놔두고 보기만 한다. 광고영상이 나와도 그냥 그대로 놔두고 계속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8.2 수익모델 방안과 예시
첫 번째, 컨텐츠의 부분 유료화. E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람을 모으는 데 중요한 요소는 역시 무료라는 강점이 크다. 위에서 E 마켓 플레이스의 성공 사례를 보아도 이 점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이런 무료 컨텐츠들을 갑작스럽게 유료로 전환할 경우 기존의 사용자들이 순식간에 이탈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E 마켓 플레이스 기반의 사이트들은 수익모델의 방안으로 부분 유료화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UCC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판도라 TV는 동영상에 붙는 광고 외에도 사용자들의 권한에 제한을 두어서 부분 유료화를 도입하였다. 권한이 높은 동영상을 보거나, 트래픽이 높은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또 아프리카 플레이어의 경우 유료로 돈을 지불할 경우 동영상을 선택 시 나오는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고, 사용자가 꽉 찬 방에 들어갈 수 있으며 별도의 회선을 사용하여 버퍼링이 없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 광고수익을 UCC 이용자와 공유하는 모델은 최근 Eefoof.com의 사례를 통해서 볼 수 있다. UCC기반의 매체에서 그 매체가 거둬들이는 광고수익을 컨텐츠 제공에 기여한 이용자의 기여 분에 비례해서 배분하는 것이다. 이용자가 UCC에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자신과 매체에게 이익이 발생하므로 기본적으로 이는 선순환 구조를 가졌다. 물론 이용자가 금전적 목적만으로 매체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적으로 그러한 금전적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수익모델을 만들면 수익모델은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UCC기반의 매체 수익 모델은 이용자가 단순한 수용자나 소비자가 아니라 실질적인 생산자겸 경영자로 자리매김할 때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는 기존 매체의 구성원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세 번째,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 기법을 확장 시켜서 수익 모델로 변환할 수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쓰고 있지만, 방문자 수가 수익과 직결되지 못하고 있다. 구글의 애드센스 성공은 웹사이트의 인기도와 수익이 얼마간의 관련성을 갖는다는 함수를 만들어 주었지만, 그런 배경이 없는 아이템, 즉 비디오 공유나 개인화 홈페이지, 사용자 컴퓨터에 설치하는 위젯과 같은 웹 페이지들은 그 수익이 큰 관련성을 갖지 못하는 분석이다.
Ⅲ. 결론
1. 유튜브 향후전망
유튜브를 이 마켓 플레이스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활동에 고객을 참여시켜서 고객의 활동을 기업의 경영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업은 경영자원을 기업 시스템상에서 다시 재투자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한다. 기업의 생존은 이 사이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해서 경영자원을 확대시키느냐에 따라 달렸다. 유튜브는 기존의 컨텐츠와 배척되는 관계가 아니고 상호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일단 UCC기반의 매체들은 이용자를 경영자원으로 활용하여 非UCC 매체보다 추가의 경영자원 하나를 더 가진다는 이점을 가진다. 따라서 발생한 이익을 이용자들에게 다시 얼마나 환원시키느냐가 유튜브의 경영활동 및 수익구조에 큰 영향을 미친다.
UCC기반의 사이트들이 방문객 수나 페이지 뷰 등 외형적이고 양적인 부분을 키우는 데에 非UCC기반의 사이트들보다 매우 유리하다 (컨텐츠의 질적인 부분의 약점도 집단이성 시스템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거기에다 동영상컨텐츠의 경우는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광고에 대한 부담감이 낮다. UCC 동영상은 이러한 장점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非UCC-텍스트, 非UCC-동영상, UCC-텍스트)보다 사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서 매체사 스스로 만들어낸 컨텐츠가 더 상품성이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이용자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는 플랫폼 기획이 이뤄진다면 이 같은 수익 모델은 얼마든지 구체화 될 수 있다.
어차피 사업이라는 것은 'Taking Risk' 가 필수다. 모험을 하지 않는 기업은 실패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가능성을 줄인다. 실패할 가능성이 보다 낮고 성공할 가능성이 보다 높은 것을 찾아서 창의를 발휘하한다면 사업을 비관적으로 볼 이유가 없다. 동영상을 이용한 유튜브는 오히려 매우 낙관적인 것이다. 유튜브는 다른 컨텐츠 생산 시스템, 다른 플랫폼 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유튜브의 본질은 고객중심주의이며, 고객참여를 통한 무한 아웃소싱이다. 매체를 열어두고 그리고 이용자를 주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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