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심리 공통]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과업은 자아정체감의 형성이라고 하는데 자아정체감이란 무엇이고, 왜 청소년기에 자아정체감의 형성이 중요한지 기술하고, 자신이 청소년기에 겪었던 자아정체감과

소개글

[청소년심리 공통]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과업은 자아정체감의 형성이라고 하는데 자아정체감이란 무엇이고, 왜 청소년기에 자아정체감의 형성이 중요한지 기술하고, 자신이 청소년기에 겪었던 자아정체감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자아정체감(ego-identity)란?
2. 자아정체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개인 내적인 요인
2) 환경적 요인
3. 청소년기 자아형성의 중요성
4. 내가 청소년기에 겪었던 자아정체감에 대한 갈등이나 경험
5.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을 돕기 위한 가정, 학교, 사회적 측면의 방안
1) 가정적 측면
2) 학교의 측면
3) 사회적 측면

III.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을 많이 보인다. 그러므로 한 단체의 행동이나 성향이 타인에 대한 고려나 봉사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도록 한다면 청소년기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즉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자신이 단체의 회원으로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책임을 짐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 이런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
사회성의 발달과정을 볼 때, 청소년기의 이기적인 사고에서 이타적인 사고로의 이행과정, 즉 타인에 대한 고려나 위치를 예측하여 자신의 행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여 많은 상황들 속에서 타인의 상황을 학습하는 것도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청소년단체 활동은 많은 청소년들이 집단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그 속에서 많은 사회적 행위들을 배울 수가 있다. Kohlberg의 도덕발달이나 Bar-Tal의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에서 보면 발달단계가 높을수록 자아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규범이나 규칙을 받아들여서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청소년기에 이런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서 사회적 규칙을 많이 접하게 하고 그 속에서 사회적인 책임의식을 가질수록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 하나는 청소년의 단체활동은 학교생활의 성적에 대한 경쟁적인 관계를 벗어나 놀이를 즐기는 면에서 협동적으로 일을 계획하고 치진해야 할 경우가 많다. 많은 학자들은 경쟁적인 분위기에 비해서 협동적인 분위기에서 이타적인 행동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어떤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아동 모두가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때 아동들은 가장 잘한 아동만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때 보다 더 다정하게 대화하고, 공유하고, 돕고, 칭찬하며, 잘난 척 하거나 남을 깎아 내리는 행동을 적게 하였다. 또한 협동적으로 일해 본 아동들은 거기서 배운 유쾌하고 친사회적인 상호작용 방식을 새로운 상황에서도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적인 활동을 많이 경험할 수 있다면 사회성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달리 청소년의 단체활동 중에서 봉사활동이 많을수록 타인에 대한 배려나 봉사성이 발달할 수 있을 것인데, 이것은 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가기의 것으로 고유할 수 있는 감정이입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감정을 자기 것으로 하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타인 지향적이어야 하고, 이렇게 타인 지향적이라는 것은 결국 사회성이 발달된다는 것이다.
III. 결론
자아정체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내가 청소년들에게 제언할 만한 몇 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째로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것이다. 나는 청소년 시절에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대한 간접적인 가르침을 가지기 못했고, 정신적으로도 약간 질서가 없고 나의 행위에 대하여 판가름을 할 만한 지침 같은 것이 없었다. 단지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것은 이문열의 삼국지를 여러 번 읽어보았다는 것인데, 얼마 되지 않은 독서량으로서 자아정체감의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될 것 같다. 책을 쓴 저자의 생각을 책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배우게 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접해 봄으로써 자기 자신을 객관화 시키는 것은 조금 더 쉬운 과정이 될 것이다.
둘째로 다른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라는 것이다. 주위에 많은 친구를 둔다는 것은 다양한 정보나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큰 힘이 된다. 또한 그 아이들의 생각과 말, 그리고 그들과의 추억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아정체감 형성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될 수 있다.
언제나 좋은 말만 듣다보면 자신을 정확하게 둘러볼 수 없겠지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좋은 일과 좋지 못한 일을 겪고 이야기를 들음으로 인하여 서서히 자신이 살아가야 할 방향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개선, 미래에 대한 이야기, 자신의 장단점 등을 조금씩 객관화 시켜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 시기에는 가정이나 학교, 교우관계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가끔씩 극단적이거나 나약한 생각에 빠져서 자칫하면 좋지 못한 길로 빠질 우려가 있다. 물론 아직 성인이 아니기에 스스로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는 하겠지만, 최소한 17세 이상의 나이가 되면 자기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이 혹시 부정적이라면 그것을 조금 더 순화하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함으로써 이겨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기나 명상, 계획표 작성 등의 자기관리의 노력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러한 자기관리가 순간적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동안 꾸준하게 이루어지면 서서히 자아정체감이 생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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