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라틴 아메리카) 요리의 음식 문화와 특징,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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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라틴 아메리카) 요리의 음식 문화와 특징, 배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주제선정이유
2.중남미의 지역적 특성
3.중남미 음식문화 발달배경
4.멕시코 음식문화 형성배경
5.멕시코 음식문화 일반적 특징
6.멕시코 음식의 지역적 특징
7.멕시코의 식사패턴
8.멕시코의 향토요리
9.마무리하며

본문내용

aver.com/cafe99 에서 참조
멕시코는 북위 17-33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남쪽으로는 과테말라, 벨리세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총면적은 197㎢로 북부고원과 중앙고원, 해안 평야 지대의 3지역으로 나뉘어 진다. 북부고원 지대의 대부분은 소노란 사막이 차지하고 있으며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등의 도시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멕시코 인구의 절반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며, 농업지역과 목장도 발달해 있다. 대서양 연안은 항구도시들이 발달해 있으며 북쪽은 늪지를 이루고 있다. 태평양 연안은 해안평야 지대를 나타내며, 중앙에는 치아빠스 고원이 자리하고 있다. 화산대는 멕시코시 남쪽 동서로 형성되어 있고 이곳에 멕시코 최고봉인 삐꼬데오리사바(5,639m)와 뽀뽀까떼뻬뜰(5,452m)가 자리하고 있다.
- 북부 지역 - 육식, 양고기 소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서 먹고, 우유를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 또한 북부지역에서는 밀가루 또르띠야를 많이 사용하고 육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 중부 지역은 양념된 채소를 삶아서 먹고 닭고기, 돼지고기와 옥수수를 많이 먹는 편이다.
- 중앙 동부 지역은 뿌에블라시를 중심으로 하여 '몰레'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다. 몰레는 삶은 닭고기와 20여 가지의 재료를 '메따떼'라는 멧돌 같은 돌로 만든 기구에 갈아서 닭고기 육수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요리이다. 재료 중에는 여러 종류의 고추와 아몬드, 잣, 땅콩, 초콜릿까지 포함된다. 아주 특별한 잔치나 모임에서 찾아볼 수 있던 요리다.
- 동부 해안가는 해물요리가 풍부하다. 베라크루스의 요리들은 새우, 조개, 굴, 생선 요리가 유명하다. 생굴 칵테일 '부엘베 알 라 비다(생명을 되돌려 주는 칵테일)'의 맛은 죽어가던 사람도 맛보면 정신차릴 만하다. 카리브 해안에서 잊을 수 없는 요리는 '쎄비체'로 이것은 여러가지 해물을 레몬즙에 절여서 양파, 토마토, 고추, 고수를 곁들인 요리이다.
- 마야 문명을 꽃피웠던 유카탄 반도에서는 '아시오떼'라는 양념이 유명하다. '꼬치니따 삐빌'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는데, '꼬치니따 삐빌'은 삶은 돼지고기를 식초와 오렌지 주스, 아시오떼를 섞은 소스에 재워두었다가 약간의 마늘, 오레가노와 소금을 넣고 조린다. 아시오떼는 닭고기, 돼지고기를 오븐에 굴울 때에도 이런 식이다.
<멕시코의 식사 패턴>
멕시코는 다른 남미의 나라와는 식사 패턴이 약간 다르다. 보통의 남미에 비해서 식사가 한번이 더 많다. 아침은 역시 데사유노로 같고, 알무에르소가 비교적 간단한 식사로 오전 10:30 ~11:00 경에 먹는다. 그 다음이 점심인 꼬미다 오후 3시 경를 먹는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오후 8시 경 저녁을 먹는다.
멕시코의 아침식사는 빵, 우유, 커피, 갓 짜낸 오렌지 주스가 기본이다. 달걀은 수십 가지의 방법으로 요리한다. 그리고 따말, 께사디야, 고기류, 치즈, 소시지를 먹는다. 점점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커피나 주스만 마시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알무에르소는 아침과 점심사이에 10:30~11:00 경에 먹는 식사로, 샌드위치, 께사디야 등을 간단하게 먹는다.
멕시코에서 정식 점심식사(꼬미다) 시간은 오후 3시경이다. 멕시코인 들이 한국에 오면 점심시간에 충격 받고 우리는 멕시코에 가면 오후 3시 정도까지 기다려야 한다.
점심식사로는 국물이 있는 요리, 국물이 없는 요리 한 가지씩 먹는 것이 보통이다. 꼬미다는 직장에서 먹지 않고 집에서 먹고 그 후에 낮잠까지 잔 후, 오후 5시 경에 사무실에 돌아간다.
저녁식사는 8시경에 먹는 것이 보통이다. 점심식사를 많이 했으면 저녁식사는 비교적 가볍게 한다.
멕시코 가자, 세계로 (편집부저, 서울문화사, 2003년 01월)
참고자료: 세계를 간다 멕시코편 (중앙M&B편집부 편, 중앙M&B, 1999년 05월)
지구촌 음식문화기행 원융희 | 신광출판사
<멕시코의 향토요리> 지구촌 음식문화기행 원융희 | 신광출판사
①뿌에블라의 요리
물레 데 과홀로테 : 물레소스로 칠면조를 조린요리
칠레스 앤 노가다 : 지름 7-8Cm의 칠레 포플라노라 불리는 짙은녹색의 고추 속에 돼지고기 다진 것, 바나나, 아몬드, 복숭아 등을 넣고 생크림을 끼얹어 호두, 석류의 열매, 실란트로를 곁들인 요리
②베라크루스의 요리
와치앙고 알 라 베라 크루사나 : 도미를 베라크루스 소스로 졸인 요리
③유키탄의 요리
무쿠빌 포요 : 찜요리(몇종류의 고추와 아초테로 닭고기, 돼지고기를 고아마사에 넣고 바나나 잎으로 싼다음 구운돌에 용설란 잎을 깔고 그 위에 바나나 잎을 올려놓고 흙을 끼얹어 찐 음식)
코치니타 피빌 : 고추 아초테 식초로 돼지고기를 졸인 음식
④카리브해의 요리
바다거북 스테이크
세비체 데 카라콜
⑤멕시코 시티
호박꽃 수프(멕시코의 호박은 날씬한 오이같이 생겼다)
칼도 트랄페뇨 : 닭갈비로 만든 부이용에 토마토, 닭고기, 마늘, 양파, 아보카도, 쌀 등을 조금씩 넣은 수프
<마무리하며>
일종의 의례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멕시코 음식은 보기에 좋으면서도 맛있게 양념된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으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요리이다. 더욱이 매운 것을 잘 먹는 우리에게는 멕시코의 매운 요리 맛이 구미에 맞는 것 같다. 특히 멕시코 음식 조사를 하면서, 사실 퀘사디아 , 타코 , 화이타 같은 것들은 많이 접해 본 음식들이었다. 접해본 적은 있지만 그것이 멕시코 음식인 줄은 몰랐었고, 가끔 친구들과 마시는 데낄라 역시 멕시코 술이 였던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놀랐다. 멕시코 역시 음식에서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는 것 같다. 옥수수가 많이 나기 때문에 옥수수를 사용하는 음식이 많은 점에서 그렇다. 멕시코 음식이 다양하고 세계적인 음식으로 사랑받는 것은 그들이 가진 다양한 요리 재료와 스페인의 지배이후 개량화 되어서 일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우리 나름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있고 외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을 것이라 여겨졌던 김치가 건강에 대한 인식과 한국의 이미지의 부각으로 인해 세계적인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볼 때, 좀 더 퓨전화 시키고 상품화 시키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한국음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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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05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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