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트레스 질환의 발생요인 설명,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 중 심혈관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및 면역계 질환 유형별로 대표적인 질환을 각각 1개씩(총 3개) 선정하여 각각의 병태생리와 간호중재

소개글

1.스트레스 질환의 발생요인 설명,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 중 심혈관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및 면역계 질환 유형별로 대표적인 질환을 각각 1개씩(총 3개) 선정하여 각각의 병태생리와 간호중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스트레스의 개념

2. 스트레스 질환의 발생요인

3. 심혈관계의 스트레스 질환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
　1) 죽상경화증의 병태생리
　2) 죽상경화증의 간호중재

4. 소화기계의 스트레스 질환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1) 궤양성 대장염의 병태생리
　2) 궤양성 대장염의 간호중재

5. 면역계의 스트레스 질환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1) 전신성 홍반성 낭창의 병태생리
　2) 전신성 홍반성 낭창의 간호중재

6. 심박출량(cardiac output)의 조절

7. 허혈의 발생기전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액틴-미오신 결합부위의 상호작용의 강도가 증가되어 나타난다. 교감신경계 자극 또는 칼슘, 에피네프린과 같은 약물의 투여에 의해 증가한다. 수축력이 증가하면 수축기 동안 심실박출이 증가하고 박동량도 증가하는 반면, 저산소증과 산증 같은 요인은 수축력을 감소시킨다.
(3) 후부하
수축기 동안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심실이 만들어야 하는 긴장의 정도라 할 수 있다.
좌심실 분출에 대한 주요 저항은 일차적으로 말초혈관 저항에 의해 결정된다. 고혈압이나 혈관수축의 결과 압력이 증가하면 펌프에 대한 저항이 증가하고 혈액을 분출하기 위한 심실긴장도 증가한다.
고혈압과 심실의 확대는 모두 심실의 긴장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만약 동맥압이 증가하면 심실을 충분히 비우기 위해 심실은 보다 높은 저항에 대항하여 수축해야만 한다. 후부하가 과도하게 높으면 심실을 쉽게 비우지 못하고 박동량과 심박출량은 감소한다.
7. 허혈의 발생기전
1) 심박출량의 감소
허혈은 조직관류의 저하에 의해 조직에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적당하지 못하고, 축적된 대사산물의 제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초래되는 세포손상 상태이다.
조직의 보상능력 이하로 심박출량을 저하시키는 질병이나 임상상태가 조직의 허혈을 초래한다. 심박출량을 저하시키는 요인은 총혈액량의 감소, 혈관확장, 심장의 펌프효율성 저하 등이다.
심근손상, 심장의 펌프효율성 저하로 심박출량이 감소하면 전신조직의 관류가 저하되고, 조직 관류장애로 세포 저산소증이 발생한다.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 관류도 줄어들어 심근 허혈을 악화시킨다.
2) 혈관저항의 증가
혈관저항을 증가시크는 원인에는 혈관폐색, 혈류방향의 변화, 혈관손상, 조직 대 모세혈관 비율의 저하 등이 있다.
혈관폐색으로 초래되는 허혈은 주로 소동맥과 모세혈관에서 일어난다. 동맥혈관의 폐색은 염증성 파괴조직의 존재, 혈액응고물, 공기색전증, 지방색전증, 죽상경화증, 종양과 부종액에 의한 혈관압박, 동맥혈관평활근의 경련 등으로 인해 발생된다.
혈관폐색에 의한 허혈 발생은 주로 죽상경화증에 의해 초래되고, 발생기전은 앞서 죽상경화증의 병태생리에서 설명한 바 있다. 혈류의 물리적 힘에 의해 죽상반의 섬유피막이 파열되고 그 아래의 교원조직과 대식세포가 노출되면서 수많은 혈소판들이 흡착되어 혈전이 생기게 된다. 혈전증으로 조직에 산소공급 장애가 발생하여 조직에 허혈을 초래하고 경색이 발생하는 것이다.
3) 동맥의 열상, 외과적 절제, 화학손상 및 열에 의한 손상, 동맥류의 절개, 염증과정 등이 혈관벽의 장애를 일으키고, 장애가 있는 부위 원위부의 관류를 줄인다. 혈관손상에 대한 염증반응이 부종, 염증세포의 이동, 괴사세포의 탈락, 혈관경련 및 혈액 응고물을 형성하여 이 부위의 혈류는 더욱 저하된다.
3) 조직 대 모세혈관 비율의 저하
모세혈관 숫자와 분포가 조직세포에 적절한 경우 산소, 영양분, 노폐물의 확산이 되지만 미치지 못할 경우 허혈이 일어난다. 모세혈관공급에 비해 세포의 숫자가 증가하는 예로는 좌심실비후가 있고, 모세혈관과 세포사이의 거리를 증가시키는 예는 조직부종을 들 수 있다. 조직부종이 심하면 혈관을 누르고 모세혈관과 세포 사이의 확산거리를 크게 한다.
III. 결론
스트레스는 다양한 질환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셀리에는 “건강과 행복의 비결은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느냐의 여부에 달려있으며, 거대한 적응 과정에 실패한다면 치러야 할 대가는 질병과 불행이다‘라고 하였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되므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여 적응해 나아가는 방향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이겨내고 발판으로 삼느냐 무너지느냐가 관건이다.
지속적이거나 높은 강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의 항상성이 무너지면서 스트레스 질환이 발생되므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대상에 있어서 적극적인 심리 치료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스트레스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와 간호에 있어서 질병 자체만을 볼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질환의 악화를 막아야 한다.
IV. 참고문헌
신경희, 조상윤(2013), 스트레스의 통합치유, 영림미디어,
최명애,조남옥(2011). 기초간호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편집부(2014),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서 본 병태생리, 군자출판사,
Barbara E. Gould, Ruthanna M. Dyer(2013).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계축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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