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인프라코어의 국내 및 해외 인수합병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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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산 인프라코어의 국내 및 해외 인수합병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두산 인프라코어 기업 개요

2. 두산 인프라코어의 출범 및 성장

3. 인수합병의 개념과 목적 및 종류와 방법

4. 두산 인프라코어의 M&A로 인한 위험성

5. 두산 인프라코어의 국내 및 해외 인수합병 사례

6. 두산 인프라코어의 M&A에 대한 SWOT분석

7. 종합적인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10년 3분기부터 밥캣은 흑자를 내면서 14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로 인해 그룹 재무위험이 부각됐을 때도 밥캣은 ‘캐시카우’ 역할을 했고 밥캣 인수를 주도했던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최근 미국을 자주 찾는 것도 밥캣의 해외 사업 등을 챙기기 위해서다. 박 회장은 사석에서도 “밥캣이 아주 효자가 됐다”며 “14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생산이 못 따라갈 지경”이라고 자랑할 때가 잦다고 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밥캣은 인수합병(M&A)의 효과를 단기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섣부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다른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까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성과를 낼 때까지 오랜 기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6. 두산 인프라코어의 M&A에 대한 SWOT분석
먼저 강점에는 수차례의 M&A에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다. 두산그룹은 구조조정에서부터 M&A를 여러차례 해왔고 두산인프라코어도 M&A로 출범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M&A하여 제작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업을 더욱 경쟁력있게 만들었다. 또한 해외 플랜트에서도 좋은 상황들이 이루어져 글로벌기업의 경쟁력이 높다.
약점에는 인프라코어가 기계중심 위주이다보니 지나치게 편중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대규모 M&A를 실시하여 기업에 재정적인 부담이 커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해외 법인을 운영할 시에 기업 내의 핵심인재들이 유출될 가능성 문제도 있다. 기회에는 아직 발을 완전히 들여놓지 못했던 시장을 글로벌 기업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다. 또한 국내 기업이 성장할수록 국내 다른 기계업체들도 같이 성장하고 글로벌화 된다.
해외 플랜트 업황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감에 따라 플랜트 관련 부품도 수출이 확대됨을 기대할 수 있다. 기업이 M&A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감에 따라 정부도 기계산업 육성 사업을 실시 할 수 있다. 위협에는 원자재를 제작하지 않는 기업인 만큼 원자재가 변동에 영향이 크고 환율에 매우 민감하다. 또한 기업이 국내 경쟁업체들의 성장에 따라 시장 점유율을 위협받을 수도 있어 타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이 위협이 된다.
7. 종합적인 결론 및 시사점
두산 인프라코어의 국내 및 해외 인수합병 사례를 통해 3가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 번째는 기업간 우위경쟁에 있는 인수합병 전략, 두 번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성공적 인수합병의 중요성 그다음은 밥캣 인수에서의 무리한 인수합병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수합병전략은 일관성있는 M&A 전략은 2008년 대우그룹의 부도 이후 뿔뿔히 흩어진 계열사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장 먼저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세계 3위의 조선업체로 부상한 대우조선해양의 새 주인 찾기가 진행되었다.
당시 애널리스트를 비롯한 업계 반응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대우조선해양의 주인은 두산그룹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었지만 두산그룹은 실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실제로 당시 대우조선해양의 입찰을 포기하는데에 있어 그룹내에서도 상당히 아쉬움이 컸으며 특히 두산그룹의 박용현 회장도 상당히 아쉬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산그룹은 글로벌 중공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기업 인수합병을 통한 인수합병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을 고심하면서도 결국 포기한 것은 바로 두산의 인수합병전략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두산그룹은 기업인수합병을 글로벌 시장개척 및 원천기술확보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면서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아래 일관성있게 진행되는 기업인수합병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 두산그룹의 해외시장 점유율 및 매출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
둘째, 성공적인 인수후 통합의 중요성은 두산 인프라코어의 박용만 회장은 M&A에서 가장 쉬운 것은 인수 그 자체라며 인수후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비로소 M&A에 성공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인수합병에 성공하고도 인수후 통합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두산그룹의 M&A의 방침중 하나는 바로 인수된 기업의 인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는 것인데, 특히 외국기업의 M&A가 늘어날수록 이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인수후 통합과정은 두산의 첫 인수합병인 한국중공업부터 시작되어 잘 이어져 오고 있다. 밥캣 인수과정에서도 두산은 밥캣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밥캣의 기업문화를 존중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두산 직원을 단 12명만 파견하고 나머지는 기존 현지인을 모두를 중용하면서 두산과 밥캣의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성공적인 인수후 통합과정으로 기업간 시너지가 극대화 되면서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왔다. 한국 중공업, 고려산업개발, 밥캣등 인수된 기업들은 인수합병이전에 비해 실적을 비롯한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처럼 인수합병 경험이 늘어나고 노하우가 계속 쌓여갈수록 인수합병에서 가장 어려운 인수후 통합과정에서 두산의 강점은 더욱 강화되어 앞으로의 기업인수합병에서도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셋째, 2007년 두산의 밥캣 인수 이후 과도한 차입금으로 인한 부담과 밥캣의 실적 악화 소식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며 어려움이 커졌다. 지난해는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실망감까지 안겨주었다. 결국 두산은 2008년 6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포함한 유동성 확보 방안을 발표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서야만 했다. 무리한 M&A 병폐가 세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었던 원인은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과도한 자금 차입이었다. 또한 투자효율성을 판단하면서 단순히 미래에 받을수 있는 이익만 고려하고 자본회전율을 무시한 결과이기도 했다. 그당시 M&A는 단순히 매출과 영업이익만을 따져 시장점유율을 높이거나 기업의 덩치를 키우는 방향으로 많이 진행되어 왔는데, 성공적인 M&A를 위해서는 투자효율성 또는 자본이익률을 잘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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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07
  • 저작시기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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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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