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음악, 가장 큰 문제
2. 찬송가와 현대 예배곡의 혼용
3. 회중찬송곡의 선택과 교육
4. 회중찬송곡 외의 음악
2. 찬송가와 현대 예배곡의 혼용
3. 회중찬송곡의 선택과 교육
4. 회중찬송곡 외의 음악
본문내용
한다. 음악적으로 훌륭한 곡조는 선율 진행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진부하지 않고 참신하다. 그리고 기승전결이 분명하고 짜임새가 있으며, 몇 번 불러 보면 기억에 남는다. 열 번을 불러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훌륭한 곡조가 아니다. 가사와의 결합도 중요하다. 가사의 내용이 ‘하나님 앞에 엎드림’인데 곡조가 경쾌하다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곡조 자체에 매력이 있어서 다시 불러도 싫증이 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의 기준을 적용하면, 간세대 예배에 적합하고 훌륭한 찬송가와 현대 예배곡, 다음 세대에게 전수해 줄 가치가 있고 몇 세대가 지나도 두고두고 부를 만한 회중찬송곡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에서 정한 수만큼 찬송가와 현대 예배곡을 선택한 후에, 이 곡들을 간세대 예배에서만 부르지 말고 다른 예배나 모임에서 가르치고 불러야 한다. 찬송가의 경우, 유치부에서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자체 모임에서 한 달에 한 곡 또는 두 달에 한 곡씩 가르치고 부르되, 몇 년에 걸쳐 가르칠 곡을 미리 계획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 주일 간세대 예배에서 부를 곡을 한 주 전에 미리 교육부서 예배에서 부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장년층도 따로 예배하거나 모임을 가질 때, 간세대 예배에서 부를 현대 예배곡을 배우고 계속 불러야 한다. 그리고 간세대 예배에서 부르는 노래를 가정예배에서도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세대 예배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4. 회중찬송곡 외의 음악
간세대 찬양대를 시도해 볼 만하다. 중고등부 학생과 장년이 같은 찬양대에서 노래하는 것은 비록 힘들지만 가치가 있다. 손자와 할아버지가 함께 찬양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참 아름다울 것이다. 간세대 찬양대가 불가능하다면 1년에 한 번이라도 장년 찬양대가 중고등부 찬양대나 아동부 찬양대와 함께 노래할 수도 있다. 아니면 중고등부 찬양대나 아동부 찬양대가 따로 간세대 예배에서 노래함으로써 예배 인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 노인 찬양대가 있다면 그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 간세대 예배에서 찬양팀도 마찬가지이다. 중고등부 학생과 장년이 함께 밴드에서 연주하거나 노래할 수도 있다. 비교적 시도하기 쉬운 것은 간세대 앙상블이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악기를 배워서 실력 있는 중고등부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특별히 실력이 좋은 학생에게는 독주나 독창의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이상의 기준을 적용하면, 간세대 예배에 적합하고 훌륭한 찬송가와 현대 예배곡, 다음 세대에게 전수해 줄 가치가 있고 몇 세대가 지나도 두고두고 부를 만한 회중찬송곡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에서 정한 수만큼 찬송가와 현대 예배곡을 선택한 후에, 이 곡들을 간세대 예배에서만 부르지 말고 다른 예배나 모임에서 가르치고 불러야 한다. 찬송가의 경우, 유치부에서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자체 모임에서 한 달에 한 곡 또는 두 달에 한 곡씩 가르치고 부르되, 몇 년에 걸쳐 가르칠 곡을 미리 계획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 주일 간세대 예배에서 부를 곡을 한 주 전에 미리 교육부서 예배에서 부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장년층도 따로 예배하거나 모임을 가질 때, 간세대 예배에서 부를 현대 예배곡을 배우고 계속 불러야 한다. 그리고 간세대 예배에서 부르는 노래를 가정예배에서도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세대 예배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4. 회중찬송곡 외의 음악
간세대 찬양대를 시도해 볼 만하다. 중고등부 학생과 장년이 같은 찬양대에서 노래하는 것은 비록 힘들지만 가치가 있다. 손자와 할아버지가 함께 찬양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참 아름다울 것이다. 간세대 찬양대가 불가능하다면 1년에 한 번이라도 장년 찬양대가 중고등부 찬양대나 아동부 찬양대와 함께 노래할 수도 있다. 아니면 중고등부 찬양대나 아동부 찬양대가 따로 간세대 예배에서 노래함으로써 예배 인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 노인 찬양대가 있다면 그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 간세대 예배에서 찬양팀도 마찬가지이다. 중고등부 학생과 장년이 함께 밴드에서 연주하거나 노래할 수도 있다. 비교적 시도하기 쉬운 것은 간세대 앙상블이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악기를 배워서 실력 있는 중고등부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특별히 실력이 좋은 학생에게는 독주나 독창의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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