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항 이후 서양 집의 등장
2. 식민지 시대 공공건물
3. 식민지 시대 새로운 집
토막
문화주택
영단주택
도시형 한옥
4. 해방 이후 집
해방촌
5. 박정희 개발시대와 집
벌집
달동네
청계천 판자촌
아파트
6. 강남, 타워펠리스와 서민의 집
2. 식민지 시대 공공건물
3. 식민지 시대 새로운 집
토막
문화주택
영단주택
도시형 한옥
4. 해방 이후 집
해방촌
5. 박정희 개발시대와 집
벌집
달동네
청계천 판자촌
아파트
6. 강남, 타워펠리스와 서민의 집
본문내용
었으며, 위생 면에서나 도시경관 면에서 청계천을 그대로 두고 서울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어려웠던 당시 청계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우면서도 유일한 방법, 그것은 '복개(覆蓋)'였다.
< 아파트>
지금은 가장 보편적이고, 흔히 볼 수 있는 주거 형태인 아파트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지 70여 년이 지났다.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그리 길지 않은 역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는 1930년 건립된 서울 서대문구 청정로 3가에 세워졌던 4층 규모의 유림아파트로 일본인들이 거주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호텔로 사용되기도 했다. 1957년 11월 아파트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당시 서울 성북 종암동 고려대학교 앞에 17평 규모의 종암아파트가 건설되었다. 1958년 서울 중구 주교동의 중앙아파트, 1959년 서울 충정로에 주로 층이 낮고 규모가 작은 아파트들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후 196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아파트가 건설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6. 강남, 타워펠리스와 서민의 집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는 99년 분양 당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부의 상징으로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시공사 삼성이 최고만을 선택해 지었다는 타워팰리스는 분양 당시 평균 10억원이 넘는 고가의 분양가도 화제였다. 규모와 함께 최첨단 설비와 초호화 마감재 등으로 초고층, 최고급 주상복합의 시대를 연 타워팰리스는 현재 대형평형을 중심으로 분양가 대비 두 배 이상 시세가 오르는 등 강남 집값을 이끌며 한국부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 아파트>
지금은 가장 보편적이고, 흔히 볼 수 있는 주거 형태인 아파트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지 70여 년이 지났다.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그리 길지 않은 역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는 1930년 건립된 서울 서대문구 청정로 3가에 세워졌던 4층 규모의 유림아파트로 일본인들이 거주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호텔로 사용되기도 했다. 1957년 11월 아파트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당시 서울 성북 종암동 고려대학교 앞에 17평 규모의 종암아파트가 건설되었다. 1958년 서울 중구 주교동의 중앙아파트, 1959년 서울 충정로에 주로 층이 낮고 규모가 작은 아파트들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후 196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아파트가 건설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6. 강남, 타워펠리스와 서민의 집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는 99년 분양 당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부의 상징으로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시공사 삼성이 최고만을 선택해 지었다는 타워팰리스는 분양 당시 평균 10억원이 넘는 고가의 분양가도 화제였다. 규모와 함께 최첨단 설비와 초호화 마감재 등으로 초고층, 최고급 주상복합의 시대를 연 타워팰리스는 현재 대형평형을 중심으로 분양가 대비 두 배 이상 시세가 오르는 등 강남 집값을 이끌며 한국부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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