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리더십 Leadership
-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리더!
들어가며
들어가서
1. 방임적 리더십 Laissez-fair Leadership
2. 거래적 리더십 Transactional Leadership
3. 카리스마적 리더십 Charisma Leadership
4. 변혁적 리더십 Transformational Leadership
나오며
발표를 준비 하면서….
-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리더!
들어가며
들어가서
1. 방임적 리더십 Laissez-fair Leadership
2. 거래적 리더십 Transactional Leadership
3. 카리스마적 리더십 Charisma Leadership
4. 변혁적 리더십 Transformational Leadership
나오며
발표를 준비 하면서….
본문내용
해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론에서 짚고 넘어갔다. Burns도 1978년 변혁적 리더십 이론(Transformational Leadership Theory)이란 그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미시적으로는 개인 간의 영향력 행사과정이며, 거시적으로는 사회적 체계의 변화와 조직을 혁신을 위한 힘을 동원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단순히 직위를 가져야만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일상적인 인간관계에서부터 역할과 영향력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리더십이 특정한 인물을 위한 것이 아님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리더십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 자질이 잠재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많은 시간 동안 잠재되어 있던 우리들의 자질을 성장시킨다면 우리는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조직이나 집단에서만 반드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기 자신을 경영하기 위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자만과 나태 속에서는 변질되고 타락하는 한계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가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변질되었을 때이다. 그렇다고 해서 카리스마 자체를 나쁘게 보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다만, 그만큼 리더십이 우리 각자의 삶과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많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계발을 위한 차원에서 자신이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발표를 준비 하면서….
처음에 이 수업을 듣게 되었을 때, 이 강의가 계절학기인데다 교양 과목이라서 학생들이 열심히 수강하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을 가졌다. 게다가 이 수업은 기독교의 이해라는, 일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여타의 수업들처럼 부담스러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 듣고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하면 수업 분위기가 조금 어지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을 하루, 이틀 들으면서 많은 학생이 이 수업에 관심을 가져가고 애정까지 느끼는 것을 보면서 동감하기도 하고 감동되기도 했다.
그리고 조별과제 및 발표를 위해 조원들이 다 모이게 되었을 때 모두들 열심히 하려는 의욕으로 교재에 대한 이해를 끝내고 조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을 보며 더욱 감동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모두는 여러 수업을 들으며 조별 발표를 다른 학생들과 준비한 경험이 있고 거기에서 사실 많은 실망감과 불만을 느껴왔다. 조모임에 출석은 물론 맡겨진 기본적인 역할마저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몰고 가서 조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독교의 이해 수업에서 우리 조가 처음으로 모인 그때부터 우리는 계속 이렇게만 된다면 조별 발표와 과제도 정말 재밌게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교재의 내용이나 모아온 자료 또는 서적들에 대해 토론할 때 우리는 거의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열띤 토론을 벌여 한편으로는 조금 무섭기도, 한편으로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자료를 찾는 일이나 발표를 구성하는 일, 그리고 발표문을 만드는 모든 과정이 조원들의 한손 한손을 거치지 않은 곳 없이 협동력 하나로 잘 이루어질 수 있었다. 비록 그것이 보다 세련된 형태의 결과물은 아닐지라도 우리 순수의 고민과 노력이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많은 보람을 느꼈다.
단지 몇 명의 주도 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조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노력으로 다 함께 이루어냈다는 점이 이전의 어느 수업의 조별 과제보다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조별 과제는 흔히 성격 및 기질이나 전공별로 다른 유형, 또는 조모임의 시간적 문제 등으로 많은 한계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과제에서 우리는 과제가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아닌 재미와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조별 과제 또한 확실히 공부 수단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참고도서 및 자료출처
1. 『기독교의 이해』, 교재편찬위원회, 계명대학교출판부, 2005.
2.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이재규 역, 청림출판사, 2006.
3.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김경섭 역, 김영사, 2004
따라서 우리는 리더십이 특정한 인물을 위한 것이 아님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리더십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 자질이 잠재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많은 시간 동안 잠재되어 있던 우리들의 자질을 성장시킨다면 우리는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조직이나 집단에서만 반드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기 자신을 경영하기 위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자만과 나태 속에서는 변질되고 타락하는 한계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가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변질되었을 때이다. 그렇다고 해서 카리스마 자체를 나쁘게 보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다만, 그만큼 리더십이 우리 각자의 삶과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많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계발을 위한 차원에서 자신이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발표를 준비 하면서….
처음에 이 수업을 듣게 되었을 때, 이 강의가 계절학기인데다 교양 과목이라서 학생들이 열심히 수강하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을 가졌다. 게다가 이 수업은 기독교의 이해라는, 일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여타의 수업들처럼 부담스러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 듣고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하면 수업 분위기가 조금 어지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을 하루, 이틀 들으면서 많은 학생이 이 수업에 관심을 가져가고 애정까지 느끼는 것을 보면서 동감하기도 하고 감동되기도 했다.
그리고 조별과제 및 발표를 위해 조원들이 다 모이게 되었을 때 모두들 열심히 하려는 의욕으로 교재에 대한 이해를 끝내고 조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을 보며 더욱 감동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모두는 여러 수업을 들으며 조별 발표를 다른 학생들과 준비한 경험이 있고 거기에서 사실 많은 실망감과 불만을 느껴왔다. 조모임에 출석은 물론 맡겨진 기본적인 역할마저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몰고 가서 조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독교의 이해 수업에서 우리 조가 처음으로 모인 그때부터 우리는 계속 이렇게만 된다면 조별 발표와 과제도 정말 재밌게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교재의 내용이나 모아온 자료 또는 서적들에 대해 토론할 때 우리는 거의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열띤 토론을 벌여 한편으로는 조금 무섭기도, 한편으로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자료를 찾는 일이나 발표를 구성하는 일, 그리고 발표문을 만드는 모든 과정이 조원들의 한손 한손을 거치지 않은 곳 없이 협동력 하나로 잘 이루어질 수 있었다. 비록 그것이 보다 세련된 형태의 결과물은 아닐지라도 우리 순수의 고민과 노력이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많은 보람을 느꼈다.
단지 몇 명의 주도 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조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노력으로 다 함께 이루어냈다는 점이 이전의 어느 수업의 조별 과제보다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조별 과제는 흔히 성격 및 기질이나 전공별로 다른 유형, 또는 조모임의 시간적 문제 등으로 많은 한계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과제에서 우리는 과제가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아닌 재미와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조별 과제 또한 확실히 공부 수단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참고도서 및 자료출처
1. 『기독교의 이해』, 교재편찬위원회, 계명대학교출판부, 2005.
2.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이재규 역, 청림출판사, 2006.
3.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김경섭 역, 김영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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