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 지도자의 길은 세상이 지나치게 강조하는 ‘상향적인’ 길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끝나는 ‘하향적인’ 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힘의 사용을 계속적으로 포기하며, 여기서 포기하라는 것은 영적인 삶에서 ‘힘이 없다는 것’이 아니며 겸손하다는 것도 ‘줏대가 없이 다른 사람들이 결정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기꺼이 인도하는 자리를 선택함으로 가는 것’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힘을 가지게 될 때 그 힘으로 남을 섬기면서 사랑하는 데에 사용하고, 항상 그 힘을 이웃과 더불어 나누려고 힘쓴다.
이런 나웬적인 가르침을 실천하는 성화추구의 지도자가 오늘날 21세기 한국교회 속에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성화지향적 지도자상을 교회사 속에서 찾아봄으로써 오늘의 한국교회의 갱신과 한국교회지도자의 갱신 운동의 작은 계기를 만들면 좋겠다. 한국사회가 점점 민주화되어가고 있는데 유독 교회만은 민주화되어 가지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은 지도자들이 성화수련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지도자들의 성화의 에너지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헨리 나우웬, 『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울: 두란노, 1989)
이런 나웬적인 가르침을 실천하는 성화추구의 지도자가 오늘날 21세기 한국교회 속에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성화지향적 지도자상을 교회사 속에서 찾아봄으로써 오늘의 한국교회의 갱신과 한국교회지도자의 갱신 운동의 작은 계기를 만들면 좋겠다. 한국사회가 점점 민주화되어가고 있는데 유독 교회만은 민주화되어 가지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은 지도자들이 성화수련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지도자들의 성화의 에너지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헨리 나우웬, 『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울: 두란노, 1989)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