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발달장애인의 부적응행동의 이해 _ 문제행동의 원인, 행동수정과 학습이론, 기능 평가, 강화를 통해서 행동을 증가시키기, 벌(벌의 부작용 및 벌칙 시 고려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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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론] 발달장애인의 부적응행동의 이해 _ 문제행동의 원인, 행동수정과 학습이론, 기능 평가, 강화를 통해서 행동을 증가시키기, 벌(벌의 부작용 및 벌칙 시 고려할 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행동은 왜 생겨나는가
1) 문제행동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2) 문제행동을 고칠 수 있는가

2. 행동수정과 학습 이론

3. 기능 평가

4. 강화를 통해서 행동을 증가시키기
1)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
2) 강화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5. 행동 감소시키기: ‘소거’

6. 벌
1) 벌의 부작용
2) 벌칙을 줄 때 고려해야 할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꾸어갈 필요가 있다.
5. 행동 감소시키기: ‘소거’
행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소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만약 어떤 상황에서 개인이 전에 강화 받았던 반응을 하였을 때 그 반응이 이제는 강화되지 않는다면, 즉, 전에는 어떤 행동을 하였을 때 자신이 원하던 결과를 얻었으나 이제는 그 행동을 해도 원하는 행동을 얻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다음에 유사한 상황에서 그와 같은 행동을 할 가능성이 적어질 것이다. 이를 ‘소거’라고 일컫는다. 행동 감소에 가장 빈번하게 이용되는 방법이지만 더 이상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저항을 초래한다. 따라서 원리는 간단하지만 실천하기에쉽지는 않은 방법이다.
소거의 바람직한 예 / 소거의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
소거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감소되어야 할 행동은 어떤 다른 경로나 사람에게서도 강화를 받지 않아야 한다. 둘째, 소거는 대안 행동을 가르치고 이를 강화하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질 때 효과적이다. 세 번째로, 소거가 이루어질 수 있는 현장을 선택해야 한다. 넷째, 지시나 규칙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다섯째, 연속적으로 강화를 받던 행동은 간헐적으로(가끔, 규칙적이지 않게) 강화된 행동 보다 소거가 더 빨리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여섯째로, 소거하려는 행동은 좋아지기 전에 잠깐 더 악화되는 상태를 보인다. 어떤 행동으로 원하는 행동을 얻었던 아이가 갑자기 그 행동으로 인해 강화를 덜 받으면 저항을 일으켜 더욱 심한 강도로 그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소거 격발’이라고 한다. 이를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소거가 이루어지기는커녕 문제 행동이 더 심각해진다고 생각하고 도중에 프로그램을 중단할 수도 있으므로 소거 격발을 미리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일곱 번째, 소거를 방해하는 약간의 공격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거된 듯 보인 행동이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를 ‘자발적 회복’이라고 부른다.
이상 소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러한 소거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있다. ‘무시하는 것은 무언가를 가르치고 있지 않는 것이다’라거나 ‘무시하는 것은 그 행동을 인정한다’는 생각이 그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전에 강화를 얻었던 어떤 행동에 대해 더 이상 강화를 주지 않으면 ‘이제는 이 행동을 해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음’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소거만으로 행동은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앞서 여러 번 강조했듯이 대안 행동을 가르치고 그에 대해 정적 강화를 주는 프로그램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6. 벌
행동 수정에서 말하는 ‘벌’이란, 어떤 행동 뒤에 즉각적으로 제시되어 그 행동의 빈
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벌의 부작용에는 어떤 점이 있을까
1) 벌의 부작용
첫째, 공격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또한 벌을 주는 사람이 아닌 다른 대상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둘째, 감정상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울음이나 두려움 등이 그 예라 하겠다. 셋째, 벌을 받는 상황이나 사람들을 ‘조건’ 벌칙이 되게 만든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지시 따르기 상황에서 잘못했을 때마다 벌을 받았다면 아이는 그러한 지시 따르기 상황과 관련된 모든 것(지시 내리는 사람, 지시 따르기를 해야 하는 장소 등)을 피할 것이다. 넷째, 벌은 새로운 행동을 형성하지는 못한다. 단지 이전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이다. 새로운 행동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강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벌을 주는 행위가 모방된다. 즉, 아이가 어른에게서 벌을 받았다면 그 아이는 친구 등 주변 사람에게 같은 행동을 하게 될 수 있다. 여섯째, 벌의 효과가 신속하기 때문에 벌을 주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적 강화를 사용할 생각을 못하게 될 수 있다. 이 때 다시 문제 행동이 나타나거나 새로운 문제 행동이 보이면 더욱 강력한 벌을 사용하는 등 악순환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벌은 가장 마지막 수단으로써 사용해야 한다.
2) 벌칙을 줄 때 고려해야 할 점
첫째로, ‘즉각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일관적으로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행동에 대해서 이럴 때는 벌을 주고 또 다른 때는 벌을 주지 않으면 벌의 효과성이 떨어진다. 셋째, 감정적으로 중립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의 분에 못 이겨 화를 내는 경우는 지양해야 한다. 넷째,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정적 강화 없이 벌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행동을 고치기 위해 그 행동이 발생했을 때 체벌을 하면서 동시에 그 행동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든가, 체벌한 후 다시 아이를 달래는 등의 태도는 바람직하지않다. 다섯째, 벌 받을 행동의 원인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정 행동을 하면 벌을 주겠다는 프로그램을 짜기 전에 그 특정 행동이 발생하는 상황을 잘 파악하여 가급적 그러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벌을 받는 행동을 대체하는 대안 행동을 정하여 그에 대해 강화해주어야 한다. 즉, 벌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강화가 동시에 필요하다. 아이의 행동 중에 적당한 대안 행동이 없다면 가르쳐야 한다. 일곱째, 규칙을 사용하는 것이다.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언어로,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그림 카드 등을 이용하여 규칙을 알려주면 더욱 도움이 된다. 여덟 번째, 벌을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으로 계획하였다면 처음부터 강력한 벌을 주어야 한다. 처음에 약한 것에서 시작하면 계속 더 강력한 벌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아홉 번째, 한 가지 벌칙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벌칙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좋다. 마지막으로, 벌을 남용해서는 안 되며 되도록 긍정적인 방법을 모두 적용해 본 후에 효과가 없을 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
참고문헌
최기창, 박관영 저, 장애인 복지론, 영림미디어 2014
임종호, 이영미, 이은미 저, 장애인복지론, 학지사 2013
고명석, 박준범, 김선이 외 저, 장애인복지론, 동문사 2014
노정자, 박연옥, 박주현 외 저, 사회복지개론,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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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20
  • 저작시기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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