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각국의 지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사례 _ 영국의 지원 사례 및 일본의 지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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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론] 각국의 지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사례 _ 영국의 지원 사례 및 일본의 지원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국의 지원 사례
1)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지원 사례
2) 사법행정체계에서의 지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사례
3) 병원서비스 이용 및 건강관련 정보제공 등 사례
4) COMMUNICATION PASSPORT

2. 일본의 지원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림 4> “사법행정체계와 지적장애인” 책자 표지 및 내용(그림과 글)
그리고 종사자용 핸드북에는 지적장애와 학습장애에 대한 이해, 지적장애인과 사법행정체계, 지적장애인들의 건강과 사회적 보호 욕구, 도움과 지원받기, 효과적인 의사소통하기, 경찰과 법원, 교도소, 보호관찰과 관련된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5> 사법행정체계 관련 전문가용 책자 표지 및 목차
3) 병원서비스 이용 및 건강관련 정보제공 등 사례
영국에서는 지적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수명이 짧은데 그 이유가 건강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한 원인으로 보고, 그들이 건강정보에 명확하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적장애인 용 쉬운 읽기 버전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the Equality Act 2010, the Disability Discrimination Act(DDA) 2005에 따라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은 그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건강검진, 건강관련 정보, 건강을 위한 실천 계획 등 포함)를 제공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지적장애인용 그림과 심볼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하는 Widgit에서는 지적장애인의 병원이용과 관련하여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의사소통 책이나 보드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활용되고 있다.
<그림 6> Widgit에서 개발하여 보급된 병원 환자용 의사소통 도구들
환자용 의사소통 보드 및 대화카드
치과용 의사소통 도구
민간 기관인 CHANGE PEOPLE에서는 2011년 현재 28명의 지적장애인과 함께 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강서비스 제공자들과 함께 지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자신의 건강정보에 더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See Ability, Macmillian Cncer Support, St James' Teaching Hospital, Bristol People First 등과 협력하여 건강권 강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세부사업내용을 보면 첫째, 그림 및 사진 제작 : 전문가들이 쉬운 편지 쓰지, 전단지, 건강 실천 계획 및 건강 정보 제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그림 및 사진 제작 보급하고 있다. 둘째, 암 관련 도서의 제작 및 보급 사업을 전해하고 있다. 현재는 세계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sation)와 Macmillan Cancer Care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CHANGE ANNUAL REPORT, 2010-2011).
<그림 7> CHANGE PEOPLE 보급 암관련 책자
지적장애인용
쉬운 읽기 버전
검진, 증상 및 진행
진단과 치료
완화 케어, 라이프 케어와 임종
보호자(Carer)용 버전
4) COMMUNICATION PASSPORT
지적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과 가족지원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SCOPE에서는 중증 지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는 의사소통 여권(Communication Passport)이 개발하여 보급되어 활용되고 있다. 의사소통 여권은 언어적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동 또는 성인이 상대방과 의사소통시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당사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 의사소통방법, 의사소통과 관련된 행동이나 방식 등을 기록한 것을 말한다. 즉, 지적장애인 자신의 개인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떠한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또 자신의 취하는 의사소통방식이 어떠한지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어 짧은 시간 내에 지적장애인 당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
<그림 8> SCOPE 홈페이지
<그림 9> SCOPE에서 개발하여 보급된 Communication passport 자료
지적장애인용 그림 및 심볼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Widgit에서는 NHS와 함께 의료영역의 케어러와 전문가들을 위한 COMMUNICATION PASSPORT : ACCIDENT AND EMERGENCY를 개발하여 보급하여 응급상황에서 지적장애인들의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 긴급 연락처 등을 기록하도록 하여 의료서비스를 정확한 정보에 의해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림 10> Widgit에서 개발하여 보급된 응급용 Communication passport
2. 일본의 지원사례
일본의 경우, 지적장애인의 지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사소통지원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도쿄에 소재한 메이지야스다마음의 건강재단은 민간단체로써 2003년부터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 나아가 외국인들을 위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보드를 제작하였다. 지원보드는 지역활동과 관련하여 재해용, 가게용, 경찰서용, 응급환자용, 지하철용이 개발되었으며 사용지침서와 의사소통보드(전단지 형식)으로 제작되어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도록 하였다. 한편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카드를 만들어 함께 관공소, 경찰서, 교통기관 등 공공장소에 보급하고 있다(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2009).실제 일본에서는 지하철에 비치된 의사소통 지원보드 이용자들을 보면 외국인 70%, 장애인 20%, 고령자 6%, 기타 4%로 조사되었다.
마음의 건강재단에서 개발된 지원보드는 경찰용의 경우, 2008년 전국의 경찰서와 파출소에 배치되어 적극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요코하마시 건강복지국 장해복지부에서는 요코하마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재단에서 개발된 모든 자료를 적극 보급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림 11> 마음의 건강재단 보급 의사소통보드 : 경찰용
<그림 12> 마음의 건강재단 보급 의사소통보드 : 응급용
<그림 13> 마음의 건강재단 보급 의사소통보드 : 응급용, 재해용
<그림 14> 마음의 건강재단 보급 의사소통보드 : 가게용
참고문헌
최기창, 박관영 저, 장애인 복지론, 영림미디어 2014
임종호, 이영미, 이은미 저, 장애인복지론, 학지사 2013
고명석, 박준범, 김선이 외 저, 장애인복지론, 동문사 2014
노정자, 박연옥, 박주현 외 저, 사회복지개론,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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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20
  • 저작시기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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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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