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대별 가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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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 시대별 가족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1950년대 - 전쟁과 분단
2. 1960~70년대 - 5․16군사혁명과 경제발전기
3. 1980년대 - 민주화운동과 서울 올림픽
4. 1990년대 - 문민정부의 등장과 정보화 및 경제위기
5. 2000년대 이후 - 세계화 및 월드컵


III. 결론

본문내용

1996
12,647
3,299
15,946
1997
9,266
3,182
12,448
1998
8,054
4,134
12,188
1999
5,775
4,795
10,570
2000
7,304
5,015
12,319
2001
10,006
5,228
15,234
(3) 결혼정보회사
배우자를 고를 때 남성의 경제력이 뛰어나거나 여성의 외모 호감도가 높을 경우 남녀 모두 성격이나 가치관 등은 크게 고려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는 지난 6일부터 15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84명(남녀 각 2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메일·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비에나래에 따르면 ‘배우자 후보의 경제력(남), 외모(여)가 자신의 기준에 맞을 경우 성격·가치관 등은 어느 정도 충족되어야 합니까’란 질문에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응답자가 남자 42.2%, 여자 43.1%로 집계돼 모두 1위에 올랐다. 이어 “어느 정도 맞아야 한다”(남자 : 28.9%, 여자 : 35.3%)와 “상관없다”(남자 : 10.9%, 여자 : 19.6%)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정리하면 여성의 19.6%는 ‘경제력이 뛰어나면 성격·가치관 등은 상관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남성 53.1%와 여성 62.7%는 ‘크게 상관치 않겠다’는 반응을 보인 셈이다.
‘결혼할 시점에 상대의 연봉은 얼마 이상이 적정합니까’란 질문에 남성은 “상관없다”(31.8%), 여성은 “3000만원대”(40.7%)란 응답을 많이 꼽았다.
남성의 경우
▲ 2000만원대(29.6%)
▲ 3000만원대(15.9%)
▲ 1500만원(11.4%)
▲ 4000만원대(6.8%) 순으로 뒤를 이었고,
여성은
▲ 4000만원대(18.5%)
▲ 5000만 원대(14.8%)
▲ 2000만원대(11.3%)
▲ 1억원 이상(7.4%) 순서를 보였다.
또 ‘결혼 시점에 상대방이 보유해야 할 최소한의 재산(또는 지참금)은 얼마가 적정합니까’란 질문엔
남성이
▲ 3000만원(27.9%)
▲ 2000만원(18.6%)
▲ 5000만원(16.3%) 순으로 답한 반면
여성은
▲ 1억원대(26.9%)
▲7000∼8000만원(23.1%)
▲ 5000만원대(19.2%)
▲ 2억원대(15.4%)
▲ 3억원 이상(11.5%) 순으로 답했다.
종합해보면 여성의 경우 남성에게 1억원 이상의 재산을 요구한 응답자가 전체의 53.8%에 달해 절반을 훨씬 넘었다.
‘상대의 여타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사항은 무엇입니까’란 질문에
남성은
▲ 과소비 성향(32.2%)
▲ 비만(16.1%)
▲ 매너·교양 없음(13.8%)
▲ 종교적 차이(11.5%)
▲ 곰 같은 성격(6.9%)을,
여성은
▲ 대머리(34.0%)
▲ 종교적 차이(18.9%)
▲ 매너·교양 없음(15.1%)
▲ 궁합이 맞지 않음(13.2%)
▲ 과소비 성향(11.3%)을 각각 들었다.
비에나래 손동규 대표는 “많은 고객들과 상담해보면 성격이나 가치관을 따지다가도 정작 배우자를 고를 때는 경제력·외모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혼율이 높아지는 게 이와 무관치 않다”고 지적했다.
(4) 배우자 선택
여러 가지 면에서 개방된 현대에는 배우자 선택시 중요시되는 것이 매우 다양하고 혼란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신문기사에서 나타났듯이 외모와 재력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배려심, 책임감 등 결혼을 유지하기위한 조건들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세계화와 맞물려 국제결혼에 대한 생각도 개방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결혼정보회사가 생기고 연애와 결혼의 이분법적인 생각이 커지고 있다. 결혼의 조건은 두 집안의 경제력, 명예와 지위 등의 우선적으로 나타난다. 여성의 19.6%는 ‘경제력이 뛰어나면 성격·가치관 등은 상관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남성 53.1%와 여성 62.7%는 ‘크게 상관치 않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사랑이나 성격, 가치관 등이 이 사회에서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관적인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즉, 현 시대는 매우 개별적이고, 그 개별성을 실현하며 여러 가치관들이 혼재되는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III. 결론
우리 세상은 늘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생각도 바꾼다. 그럼으로써 생활방식이 달라진다. 즉, 변화와 함께 결혼에 대한 생각과 신념도 바뀌게 된다. 그러한 변화는 대중매체를 통해서 과거를 조명하기도 하고, 그 시대를 반영하기도 하며, 변화의 물결과 더불어 변화의 추세경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대중매체의 이러한 반영을 시대별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었고, 그로인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즉, 여러 다른 성격을 가진 세대가 함께 있는 것이다. 또한 문화와 가치관, 시각 등은 쉽게 변화하지 않으며, 개인적 차이도 있다. 이러한 점은 앞에서 고찰한 내용에서도 볼 수 있다.
사회가 변했기에 그 시대 사람들이 대부분 그 시대 사회상을 개인적인 생활양식-여기서는 배우자 선택에 대하여-에 반영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그 반영의 속도는 매우 달랐다. 특히 70년대 이전까지는 변화의 모습이 보이기는 했으나 보편적인 경향은 거의 한 시대 전을 반영하는 듯하다. 이 현상은 영향을 많이 받은 사회 및 부모세대의 영향이나 경험과 결혼 및 사회에서 주로 활동하는 세대가 되는 시기의 차이를 통해서도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80년대 이후로는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경제적 풍요와 개방화되어가는 시대에 태어났다. 이것은 그만큼 변화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빠르고 보편적일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앞에서 보았듯 변화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개별성이 강해지고 더욱 많은 시각들이 혼재되면서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어렵고 무의미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계속 작게든 크게든 변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변화 속에는 과도기적 성격, 혼재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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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20
  • 저작시기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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