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론] 다문화 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개념, 유형과 현황, 특성, 교육실태, 다문화와 청소년복지, 다문화 청소년 복지의 필요성, 다문화 청소년 복지정책, 다문화 청소년 복지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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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론] 다문화 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개념, 유형과 현황, 특성, 교육실태, 다문화와 청소년복지, 다문화 청소년 복지의 필요성, 다문화 청소년 복지정책, 다문화 청소년 복지의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 다문화가정 청소년 개념 및 유형 / 현황-------------------------------------- 2-4
 1) 국제결혼 가정 청소년
 2) 이주노동자 가정의 청소년
 3) 새터민 청소년
 4) 한민족 청소년
2.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특성------------------------------------------------ 5-8
 1) 학교 적응성
 2) 정체성
 3) 다문화가정 청소년 문제
3. 다문화가정 청소년 교육실태---------------------------------------------- 8-10
 1) 다문화 청소년 공교육 실태
 2) 다문화 청소년 민간기관 교육 실태
  참고) 새날학교, 한겨레 중고등학교-------------------------------------- 10-11
4. 다문화와 청소년복지--------------------------------------------------- 11-12
5. 다문화 청소년 복지의 필요성--------------------------------------------- 12-14
 1) 다문화 청소년 복지의 필요성
 2) 다문화 청소년 복지 분야
 3) 다문화 청소년 복지 실태
6. 다문화 청소년 복지정책------------------------------------------------- 15-16
7. 다문화 청소년 복지의 과제---------------------------------------------- 16-18

참고) 무지개 청소년 지원센터 소개------------------------------------------ 18-19
참고) 다문화 청소년 관련 사례 및 기사--------------------------------------- 19-22

본문내용

전제에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8/11/03 02:52:55
다문화 가정 청소년 '나는 한국인' 16.7%
한국청소년학회 설문조사, 5명 중 1명 이민 원해
부모 중 한사람이 외국인인 다문화가정 청소년들 6명 가운데 1명만이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절반 이상은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리 사회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이들이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한국 사회의 다민족적 성격을 인정하고, 한국이 실제와는 다른 ‘단일 민족 국가’라는 이미지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청소년학회(회장 정하성)가 지난 3월 전국 60여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6.7%만이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답한 반면 43.3%는 자신을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는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 해당한다’고 답한 청소년도 33.3%를 차지했다.
한국이나 학교생활 등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6.6%의 학생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3%에 그쳤다.
‘외모나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이나 따돌림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56.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그렇다’고 답한 학생은 20%로 나타났다.
또 ‘사회적 편견과 차별 때문에 생활하기 힘들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48.4% 학생이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16.7%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밖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21.7%가 그렇다고 답했고, 한국에 남겠다는 응답자는 33.3%였다.
한국청소년학회 우 룡 사무총장은 “조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우려했던 것보다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정체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외국인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문화자원이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은 어찌 보면 우리 사회에서 눈에 띄게 '다른' 아이들이다. 한 조사 결과 외국 출신 어머니를 둔 청소년 가운데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16.7%에 그쳤고 43.3%가 스스로를 외국인으로 여겼다고 한다. 포용적이지 못한 사회에서 느끼는 고립감이 절로 배어난다. 한국 사회가 단일민족 시대를 지나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며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지만 이 청소년들은 그런 사회가 빨리 오기를 그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바라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학교에서 어떤 점을 가장 힘들어할까? 우선 이들 중 많은 수가 넉
넉 하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있다. 부모의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교육 소외가 우려되는 현실이다. 요즘같이 사교육이 횡행하는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비롯된 학습 부족보다 이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해 준다고 이들을 다른 한국 아이들한테서 '분리' 해 내는 교육이 아닐까 한다. 이 아이들만을 따로 불러내어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한다거나 놀이동산 탐방을 하는 식의 프로그램들은 이 청소년들이 주류문화의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의식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처럼 생김새가 다르다고 놀림을 받으며 고민하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지만 이들도 여타 한국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역경을 넘어서며 씩씩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이런 다문화 청소년들이 남들과 '다르고' '열등'하므로 따라서 보상적인 성격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다문화 청소년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모든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평등과 공존을 체험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이 들어설 틈을 앗아간다.
다문화 가정에서 난 청소년의 진로지도에서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려면 무엇보다 먼저 다문화는 '문제'가 아니라 '자원'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그 청소년들은 하나의 문화만을 경험하는 아이들보다 많은 자원을 가진 것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고,
이를 발판으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리에 진출해서 서로 다른 나라와 문화 사이에 수많은 연결 통로를 놓는 일을 훌륭히 해낼 것이다. 현재 무지개청소년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기관들이 다문화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자원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는 청소년 기관과 긴밀히 협력했으면 한다. 한겨레(http://www.hani.co.kr) 진로교육센터 부연구위원. 2008-06-29
참 고 문 헌
정하성유진이이장현(2007). 다문화 청소년 이해론. 서울: 양서원
금명자 외(2006). 다문화 가정 청소년 연구. 국가청소년위원회한국청소년상담원
설동훈 외(2005). 국제결혼 이주여성 실태조사 및 보건복지지원정책방안. 보건복지부
김미숙(2004). 북한이탈학생의 학교적응 실태분석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국가청소년위원회(2007). 2007 청소년 백서
관련 기사
한겨레 신문(http://www.hani.co.kr). 김기태 기자(kkt@hani.co.kr). 2007-08-27
한겨레 신문(http://www.hani.co.kr). 진로교육센터 부연구위원. 2008-06-29
인터넷한국일보. 유병률기자 (bryu@hk.co.kr)외. 2008-11-03
참고 사이트
한겨레중고등학교 http://han.hs.kr/
새날학교 http://www.saenalschool.com/
통계청 http://www.nso.go.kr/
무지개청소년센터 http://www.rainbow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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