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와 마케팅_ 광고의 이해

소개글

방송광고와 마케팅_ 광고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① 광고의 정의
② 광고의 기능
③ 광고의 종류
④ 광고의 주요 기관들
2.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① 커뮤니케이션이란
② 구성용소
③ 광고 커뮤니케이션
3. 광고와 마케팅
① 마케팅이란?
② 마케팅믹스
③ 광고와 마케팅의 관계
4. 광고계획
① 광고 기획의 개념
② 광고 기획의 과정
③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
④ 광고 매체 전략
5. 자료
① 명성황후를 보고 나서..

본문내용

브 전략
④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술 - 제작 기법
cf) ┌─ 전략 : 어떤 목표를 달상하기 위한 방법 (장기적)
└─ 전술 : 전략을 집행하기 위한 방법 (단기적)
(4) 광고 매체 전략
① 광고 매체 목표 - 적은 비용을 들여 효과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매체를 선정하는 것
② 광고 매체 분석
③ 광고 매체 전략 매체 타입의 선정 - 목표 소비자의 매체 선호도 분석
매체 노출빈도 설정
매체 노출패턴 설정
cf) 미디어 믹스- 어떤 매체를 선택할 것인가? (신문 or TV)
미디어 비히클(Vehicle) - 어떤 특정 매체를 선정할 것인가? (조선 or 한겨레)
미디어 유니트 - 특정 시간대의 프로그램이나 신문의 지면 (신문의 사회면 등)
④ 광고 매체 전술 - 예산등과 결부하여 매체 전략의 구체적 실행 방법
5. SBS 대하 사극 여인천하를 보고난 후 느낀 점..
허준 이후 사극에 대하여 그다지 관심을 갖지 못했던 내게 이번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는 다소 난감하고 난해한 문제 중 하나였다. 사극은 마치 달리는 기차와 같아서 중도에 탄 사람은 그 묘미를 잘 알지 못하고 처음부터 함께 보아온 시청자에게는 충분한 재미를 주고있듯 싶기 때문이었다. 다시 말하면 처음부터 사극을 시청하지 않은 사람은 사극으로 인하여 큰 흥미를 갖지 못하나 처음부터 시청해온 이들에게는 골수팬이 되도록 하는 마력을 지닌 것이 사극이 아닐까 한다.
대개 개그의 소재에 목말라하는 일부 개그맨에 의항 “엄상궁”, “뭬야?!” 하는 유행어가 하나 둘씩, 오락 쇼,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됨으로써 그때마다 조금씩 접하게 되는게 일반적인 나의 생각이었다.
이제껏 많은 이야기의 사극이 있어왔으나, 나에겐 ‘허준’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극이었다. 허준은 지금 상영되고 있는 여인천하와는 달리 서민들의 정서를 잘 반영해 주고 서민들의 생활상을 잘 그려주어 우리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지금 보고 소감을 써서 내는 여인천하는 관점을 궁전으로 상향시커 서민에 대한 삶을 그다지 잘 그려내고 있지는 못하는 듯 싶다. 정상궁, 소첩, 단약을 들라!, 은자 500냥, 우학하오신 성충이시나이다. 이 모든 것이 사극때 사용된 대사중 지금은 그리쓰지 않은 궁중용어들이다. 사극은 그 시대 그 상황을 잘 반영하고 그 언어들로 하여금 우리가 마치 그 시대 상황 속에 있게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서두에서 언급한것처럼 사극이 중도에 시청하는 시청자를 잡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자막으로 인물을 소개하는 것 같다. 김극핍, 장순손, 김악조, 효혜공주,(세자의 친누이) 연성위 김희, 채무택, 김안로(이조판서) 이런 자막의 효과로 하여금시청자들의 스토리 전개에 다소 어렵지않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사극에서 주목할만한 또 다른 것은 여러 가지 소품인 것 같다. 여러 궁중여인들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무늬 비녀를 차고있고, 대궐밖에는 칼을 찬 무사가 갓을 쓰고 동서남북으로 경계를 스며, 왕의 뒤에있는 닭과 용병풍과 왕비뒤에 있는 장미병풍의 그림이 다르다. 또한 예의범절과 격식이 무엇인지도 사극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부모를 거역하고 불효하는 자식에게는 목침에 올라 회초리로 다스리게 하고 부모의 사랑을 확인한 자식은 부모께 큰절을 올린다. 지금 우리시대에 필요한 예의 범절을 우리는 사극을 통하여 배울수 있으며, 그 시대의 사용된 선조의 지혜들을 알 수 있어서 대하여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다. 「폭력」과「비난」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사극은 잔잔히 우리 선조의 조용하고도 예의바른 관습들을 소개해 줌으로 인하여 마음의 정화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극가운데 보이는 ‘불상’이나 ‘중’들이 눈에 띄일 때면, 그다지 사극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질수 없고 마음이 씁쓸해 짐을 느낀다. 시대적 상황을 그릴 수밖에 없었기에 ‘절’과 ‘중’이 나타나야 하는 점을 이해하긴하나, 매스컴 선교의 관점에서 바라 볼 때 사극은 그 점에 있어서 취약한 약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역사는 불교와 샤머니즘의 역사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그 문화를 접하게 될지라도, 제작하는 PD나 작가의 가치관이 조금더 기독교 적인 마인드로 심워져 있다면, 사극안에서의 불교적이거나 우상숭배적인 요소를 크게 배재할수 있었을 텐데..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인다.
여인천하는 제목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조선시대의 소외 되던 대상이었던 여자들을 권력의 배후 조정세력으로 캐릭터화시킴으로 여성의 지위와 권익을 크게 상장 시키고 있고 여인의 힘이 남성우월주의시대에서의 남성들을 짓밟음으로 인하여 사뭇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것도 여인천하가 사극으로써 일반 트랜드 드라마의 시청를을 앞서는 요인인 것같다.
드라마가 끝이 나고 후 CM을 살펴보니 총 15개 였다. 바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전 C.M, 후 C.M, 시간 광고까지, 총 31개의 광고가 배치되어 있음을 확인해 보았다. 역시 돈 많은 대 기업들이 여인천하의 주요 CF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OK! SK!, LG텔레콤,KTF 등등 여인천하 후 CM 5개가 나간 후에 다시 여인천하 제공화면이 나왔는데 거기에는 교수님께 배웠던대로 30개의 제공 광고화면을 볼 수 있었다. SBS는 엔시아에서 시보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방송 광고를 대하면서 참으로 많은 설교 소스를 얻는다. 일반 신학 수업과는 다르게 이 수업에 참여하면서 교수님의 경험과 여러 직책에서 가지셨던 현장 노하우(Know-How)로 인하여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 였음을 새삼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 내가 해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확고히 하고 나의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참으로 귀중한 수업이었다고 생각된다. 월드컵으로 인하여 월드컵스타의 몸값이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방송계는 수 많은 스타를 양지에서 음지로, 음지에서 양지로 내몰 수 있는 거대한 공룡이다. 그러나 그 방송계 속으로 주님을 섬기는 전문인 선교 사역자들이 많이 들어가서, TV에서 보내는 방송의 내용이 보다 더 건전하고 보다 도 기독교 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그 중심에 내가 있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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