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가정교육을 통해 본 한국교육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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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대인 가정교육을 통해 본 한국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약성경에 나타난 교육의 배경
  1) 구약시대의 교육
  2) 구약시대의 교육내용
   ⅰ)율법
   ⅱ) 쉐마
   ⅲ) 경문
   ⅳ) 탈무드
  3) 구약시대의 교육기관
   ⅰ) 가정교육
   ⅱ) 회당교육과 초.중교육

 2 유대인 자녀 교육의 실제적 배경
  1) 토라에 나타난 가정의 이해
   ⅰ) 가정의 역할과 의미
   ⅱ) 아버지의 역할과 의미
   ⅲ) 어머니의 역할과 의미
   ⅳ) 자녀의 역할과 의미
  2) 토라와 가정교육의 목적과 기초
   ⅰ) 쉐마를 통한 야웨 신앙의 확립
   ⅱ) 역사와 전통의 전수
  3) 토라와 유대인 가정교육의 방법과 특징
   ⅰ) 이야기식 교육방법
   ⅱ) 반복과 암송의 교육방법
   ⅲ) 질문과 대답의 교육방법
   ⅳ) 참여의 교육방법

Ⅲ 결론
 - 유대인 교육을 통해 본 한국 교육의 반성

본문내용

교육이 단순히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되며 기억되기를 바랐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은 규칙적으로 경건하게 생활하도록 훈련 받는다.
Ⅲ 결론
이상 연구해본 유대인 가정교육의 중심은 언제나 유일신 하나님이다. 또한 언약공동체로서 그들의 모든 교육과 삶의 목적과 내용은 하나님을 향해 있다. 가정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교육의 기본적인 장소였으며, 부모는 자녀를 교육하는 최초이자 마지막 교사이다. 또한 부모에게 있어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선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현대 가정교육은 인간다운 인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논리와 지식이 발달된 영재를 교육하는데 주력하는 형편이다. 오늘날의 가정은 급격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변동으로 근본적인 교육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이미 상실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유대감과 정서적인 안정감은 찾아볼 수 없다. 부모는 사회적 지위와 생활의 기반을 위해 가정보다 직장이 우선시 되며, 그것은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와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있다. 부모 역시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선물이 아닌, 돈 많이 들어가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결국 가장 기본적인 가정에서 조차 교육다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 교육은 어떠한가? 아이들의 사회성과 인지발달, 인성교육은 져버리고 스카이 대학 입시 대비반으로 전락하고 있다. 가장 사랑받아야 할 시기, 창의성을 키워야 할 시기, 자유를 발하며 꿈을 꾸어야 할 시기에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생 때 까지 매일 같이 똑같은 교복을 입고, 같은 시간 등교하여, 많은 과목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듣는다. 자신의 의견을 발언하지 못하고, 늘 정해져있는 과목에 대해 주입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한국이다. 이 글을 연구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유대인들은 이야기식 교육과 질의, 응답에 대한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는 것이었다. 한 월간지에서 소개하기를 한국 어머니들이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아이가 와서 질문을 하면 나오는 반응은 “야! 엄마 이야기 중이잖아~ 저리가~” 라는 것이었다. 아이의 질문 자체를 귀찮아하고, 아이의 질문은 말도 안 되는 질문, 생각할 필요 없는 질문으로 묵인시켜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유대인 어머니들의 반응은 친구를 향해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지금 우리 아이가 나한테 할 얘기가 있나봐 잠깐만 기다려 줄래?” 그리고 아이를 향해 허리를 숙이거나 몸을 가까이 하여, 말도 안 되는 듯한 질문에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답변해 준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 가정에서 부모는 티비를 보면서 자녀에게는 “공부해”라고 한다. 하지만 유대인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책을 읽힐 때, 옆에서 함께 책을 보거나 공부하게 한다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과 참여식 교육, 함께 하는 토론식 교육의 차이점이다. 이 결과로 유대인 자녀는 스스로 학습할 줄 알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알며, 삶의 지혜를 터득해 가는 반면, 한국인 자녀는 시켜야 공부하고, 자신의 것을 스스로 찾아서 생각하지 못하고, 정형화된 틀 속에서만 해답을 찾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유대인 교육은 하나님 중심의 교육이며, 하나님 말씀에 의거한 순종과 세상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하는 지혜의 교육이라면, 한국인 교육은 물질, 성공, 부를 위한 교육이다. 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혜가 아닌 논리와 지식에만 치중하여 유명한 대학을 가기 위한 도구로서의 교육이다. 이와 같은 교육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했을 때, 진정한 만족과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자퇴를 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한다. 반평생 달려온 시간을 모두 허비해 버리고 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상 유대인의 교육 방식을 통해 한국인 교육의 단점을 살펴보았다. 많은 부분에서 무너져버린 한국교육을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인가? 해답은 “성경”에 있다. 세상의 것은 변하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요, 생명인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바로 참된 교육이다. 가정이 무너지고, 학교가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 교회는 참다운 교육의 모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마지막 보루가 교회인 이유가 바로 이것일 것이다. 유대인들이 행하는 교육의 방식을 교회에서 부모들에게 가르치고, 자녀들에게 전승시켜 가장 기본적인 교육의 중심인 “가정”을 회복하고, 지식이 아닌 지혜로 세상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를 심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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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13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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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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