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무석 박사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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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이무석 박사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후감] 이무석 박사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을 읽고


분석에 관하여...
친밀함을 가로 막는 마음의 장애물
친밀한 관계의 시작, 엄마
친밀함의 세계

본문내용

봐주는 사람의 인간성도 중요하다. 그리고 방해인자나 해로운 것들을 제거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의 필요에 민감하고 아이의 시간표를 따라가는 엄마가 좋은 엄마다.
할로우 박사의 원숭이 실험을 통해서 세 가지 교훈을 얻었다. 첫째, 어릴 때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사람은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다. 둘째, 사회적 관계의 단절과 고립이 친근한 관계 형성을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셋째, 치료자 원숭이를 만나면 치료된다는 것이다. 인간미가 넘치는 친구는 치료자 역할을 할 수 있다. 누군가가 좋아지고 기다려지는 만남이 시작되면 좋은 출발인 것이다. 그 대상은 이성도 좋고 동성도 좋다.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였던 앤 설리번은 바로 치료자 원숭이를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다. 치료자가 될 수 있는 앤 같은 삶을 만나면 누구라도 치료가 된다. 그리고 친밀함은 나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만나도 내 쪽에서 너무 소극적이면 문제는 계속된다.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내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친밀함의 세계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가면을 벗어야 한다. 사람과 친밀해 지려면 자신에게 정직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비록 완벽하지 못해도 사랑받을 만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 정직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본래 좀 이래요” 이럴 때 비로소 긴장 없는 친근한 관계가 시작된다. 불완전한 상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내 모습을 돌아보았다. 누군가 나에게 “나는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라고 한다면 틀림없이 속으로라도 “그럴 리가 없어요. 나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나를 조금만 더 알게 되면 좋아할 수 없을 거예요”라며 겸손 아닌 겸손을 떨 것이다. 맙소사~ 친밀한 관계를 맺기 어려운 사람이다. 자기혐오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대화를 나눌 때 비난에 대한 불안, 이해에 대한 불안, 지루함에 대한 불안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경청하는 사람에게 친밀함을 느낀다. 나는 경청을 잘 하는 편인데. 아마도 좋아질 것이다. 게다가 학교에 가는 것이 기다려지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아프지 않고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을 만날 때는 좀 아플 각오를 하자. 친밀한 관계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우선 치료자를 만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즘 나는 학교에서 만학도 급우들과 지내며 치료원숭이를 만난 듯 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자기 대상’을 만나서 친밀함을 나누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친밀함에 세계로 가는 문에 들어선 것이다. 물론 앞서 말했듯 상처도 아픔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숨은 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자’가 되어야 한다. 책을 덮으며 가슴에 뜨거운 불길이 솟으며 벅차오름을 느꼈다. 실로 놓치고 싶지 않은 느낌이다. 책 한 권을 통해서 인생을 다시 계획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11.13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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