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관련 단행본 <해외투자론> -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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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DI관련 단행본 <해외투자론> -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자신의 보유기술을 정식기술이전계약, 즉 라이센싱(licensing arrangement)에 의해 현지기업에 넘겨주는 것이다. 기술수명주기 측면에서 볼 때 현지국에 진출할 당시에는 신기술이었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숙기술로 변할 경우 이는 독점우위의 원천으로서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이 경우 다국적기업으로선 이를 구태여 내부화시킬 필요가 없기에 라이센싱으로 판매하여 로열티수입이라도 챙기는 것이 기술개발의 한계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참고자료: 다국적기업경제학」안세영 저, 박영사(1998), p.189>
[표10-5]기술확산의 경로
1. 현지자회사에 고용된
현지인을 통한 확산
해외직접투자에 의한 현지자회사에 고용된 현지의 인력이 생산 및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습 또는 직업훈련 등으로 현지자회사가 보유한 생산기술이나 경영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2. 현지기업과의 네트워크
형 성
다국적기업의 현지자회사는 모국으로부터 원자재나 부품을 어느 정도 공급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현지국의 하청기업으로부터 공급받게 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과 현지국 하청기업간에는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3. 현지에서의 R&D활동을
통한 확산
현지에 기술개발연구소를 설립하여 본국의 모기업과 유기적인 정보망을 형성하거나, 혹은 독자적인 연구개발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4. 라이센싱(licensing)을
통한 확산
현지자회사가 자신의 보유기술을 정식 기술이전계약, 즉 라이센싱(licensing arrangement)에 의해 현지기업에 넘겨 주는 것이다.
<직접작성>
제 2 절 해외직접투자의 유형과 기술이전
1. 생산효율성 추구형 직접투자와 기술이전
해외직접투자의 유형은 다양한 기준에 의해 분류될 수 있으나 동기측면에서 볼 때 생산효율성 추구형, 현지시장지향형, 무역장벽회피형의 순으로 기술이전과 기술확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생산효율성 추구형 해외직접투자는 선진국 기업이 국내의 생산요소 비용의 증가로 인해 비교우위를 상실해감에 따라 생산입지를 개도국으로 이전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때 선진국에서 투자가 이루어지는 분야는 제품수명 혹은 기술수명주기가 성숙기에 해당하는 산업이 주를 이룬다. 즉, 표준화기의 제품은 가격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생산요소 비용이 비교적 낮은 개도국으로의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제공되는 기술이 이미 선진국의 입장에서는 표준화된 기술이지만 개도국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기술이라면 이러한 기술이전과 확산에 의해 효과는 매우 빠르고 크게 나타날 것이다.
즉, 표준화된 기술은 첨단기술에 비해 비교적 쉽게 개도국에서 습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쟁기업에 의해서도 모방의 형태로 이전이 가능하다.
<참고자료:「해외투자론」최백렬 저, 도서출판 한경(2006), p.195~196>
2. 시장지향형 직접투자와 기술이전
시장지향형 직접투자는 기계, 전기·전자, 화학 등 자본 및 기술집약적 산업, 그리고 선진국간 해외직접투자에서 주로 나타나는 형태이다. 이러한 시장지향형 직접투자의 주요 목적은 기업고유의 기술적 우위요소를 보유하여 현지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지위를 가지고 현지 판매증대에 의한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현지에서 경쟁의 우위원천은 가격이 아니라 독점적인기술이다.
특히, 다국적기업의 해외시장 진입방안으로서 고려될 수 있는 수출, 직접투자, 기술의 라이센싱과 같은 세 가지 선택적 대안 중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자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현지에서 보다 유리한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러한 시장지향형 직접투자가 활용되고 있다.
시장지향형 직접투자의 결정요인으로 중요한 것은 기업 고유의 기술적 자산이다. 특히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시장지향형 직접투자에 있어서 다국적기업은 일반적으로 경쟁우위의 원천으로서 기업특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다국적기업은 경쟁우위의 핵심적 요소가 되는 기술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합작투자나 라이센싱 보다는 완전소유형태를 취함으로써 경영권을 장악하고 기술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자료:「해외투자론」최백렬 저, 도서출판 한경(2006), p.196, 197>
3. 두 유형의 비교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생산효율성 추구형 직접투자가 시장지향형 직접투자 보다 기술이전과 기술확산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생산효율성 추구형 직접투자의 경우 외국인투자기업이 현지국의 비교우위 요소와 자신이 보유한 생산기술을 가장 효율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기업으로부터 자회사로 이전되는 기술이 현지국의생산요소와 잘 결합되어야 하며,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동기도 현지국 시장접근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술이전에 적극적이다.
한편 시장지향형 직접투자는 현지국시장에서 행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국 경쟁기업보다 우월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야만 한다. 따라서 기술유출을 철저히 봉쇄하려는 경향과 현지국내에 판매권확보를 위한 무역업 혹은 유통업에도 진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시장지향형 직접투자에 의해 핵심기술의 이전이나 확산이 이루어지기보다는 시장개방의 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이상의 투자동기의 형태에 따른 직접투자 유형의 기술이전에 관한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표10-6] 투자동기의 형태에 따른 산업유형 및 기술이전의 관계
투 자 동 기
산 업 유 형
이 전 기 술
생산효율성 추구형
노동집약적 산업
표준화된 성숙기술
시장지향형
자본 및 기술집약적 산업
첨단 및 신기술
해외직접투자가 국제적인 기술이전의 전도자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 있으나 이러한 기술이전 및 기술확산 효과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직접투자의 유입이 많을수록 기술이전 및 확산 가능성이 증대되고, 현지국의 시장 내에서 경쟁이 심할수록 투자기업의 기술이전을 확대시키게 되고,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현지시장에서의 경쟁은 심화되어 기술이전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참고자료:「해외투자론」최백렬 저, 도서출판 한경(2006), p.197,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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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20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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