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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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벳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2page

Ⅱ. 티벳의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 ··· 3page

Ⅲ. 티벳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 ··· 5page

Ⅳ. 티벳, 그리고 중국 ··· 7page

Ⅴ. 역사로 알아본 티벳과 중국의 입장 ··· 12page

Ⅵ. 세계의 입장과 반응 ··· 17page

Ⅶ. 결론 ··· 18page

Ⅷ. 참고문헌 ··· 19page

본문내용

면 이렇다. 샹바핑춰 티베트 자치구 주석은 “티베트 자치구의 G에SMS 연속 10년 12%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 최근 2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기록했다. 2004년티베트 일인당 GDP는 중국 평균치의 75%에 해당하는 7,772위안으로 전국 각 성, 자치구, 직할시를 통틀어 23위를 차지했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2004년 티베트 자치구의 GDP는 212억 위안으로 최초로 200억 위안대를 돌파했다. 또한 2005년 티베트는 약 150만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한 18억 위안 이상의 관광수입을 달성하였다. 중국 신화통신, 2005년 5월 30일 기사 참조.
Ⅵ. 세계의 입장과 반응
그렇다면 티벳과 중국의 관계를 바라보는 세계의 입장과 반응은 어떠한가. 우리는 크게 티벳을 지지하는 입장과, 중국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티벳을 지지하는 국가는 대표적으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들 수 있다. 미국은 중국의 유혈사태와 무력진압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며 중국의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포괄적 전략상 중국의 강성은 상대적으로 미국의 약화를 초래한다고 보는 일각의 시선도 있기 때문에, 티벳의 독립을 적극 두둔하고 나선다.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는 인권과 자유주의의 가치로써 티벳을 지지한다. 영국은 달라이라마와의 대화를 희망하며, 프랑스는 작년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가장 독립 시위를 활발히 했던 국가로서 올림픽 보이콧 주장 및 이것을 EU에 제안하기도 할 정도로 티벳의 독립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중국을 지지하는 국가는 어디인가? 바로 북한과 러시아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에는 구소련의 해체 이후 다민족국가로서 많은 민족문제를 끌어안고 있는 입장에서 중국의 상황이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티벳의 독립을 지지할 경우,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은 물론이요 자국 내의 민족도 독립을 주장하고 국가분열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티벳 사태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며, 티벳의 독립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고 있는 서방의 강대국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인 개념에서 티벳의 독립을 더욱 강력히 지지하고 있는 이면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자유민주주의라는 흐름 아래 티벳의 독립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 또 그 수 만큼 중국의 입김에 의해 향후 ‘외교 수단’을 통한 불이익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티벳을 지지하는 활동을 하기를 꺼리는 국가도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입장을 고수해야하는가.
Ⅶ. 결론
티벳은 오랫동안 독자적인 문화를 이룩해온 국가다. 비단 수도 라싸의 포탈라 궁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유적이 살아 숨쉬는 고도 역사의 산물인 것이다. 그렇다면, 천 여년 동안 독립국가로써의 면모를 갖춰온 티벳을 억압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중국은 분열과 통합이 반복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 번 통합된 영토는 두 번 다시 잃지 않는다. 따라서 티벳이 독립을 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 티벳이 중국 내에서 독립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전쟁’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티벳은 현재 중국을 상대로 한 전쟁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티벳 또한 달라이라마의 말처럼 ‘독립’을 일방적으로 주장하지는 않는다. 고도의 가치, 특히 종교에 있어서의 자유를 원하는 것이다. 티벳에 있어서 종교는 곧 그들의 삶이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중국과 티벳의 의견차를 알아볼 수 있었다. 중국은 티벳에 대한 ‘민주’와 ‘자치’를 허용하되 단, 중앙정부 통제와 당(공산당) 영도 하의 통치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티벳은 중국의 자치 허용은 결코 자치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티벳은 절대적 독립 요구가 아닌, 국방과 외교의 문제에 있어서는 중앙정부의 통제를 받되 독자인사권과 조세권, 그리고 종교생활에 대한 완전한 자유를 꿈꾸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는 양심과 정의의 가치를 가지고 티벳을 바라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티벳의 독립과 자유를 지지하기로 하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한 국가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볼 때 수많은 55개 민족의 통합을 위해서 중앙집권 하의 통치를 이루고자 하는 중국의 입장 역시 무조건적으로 비판을 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라는 세계의 흐름과 양심과 정의의 가치로 견주어, 티벳의 독립은 정당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티벳 문제에 대해 상당히 소극적이다. 동아시아 평화 무드 지속을 위해서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인지 매우 의심스럽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강대국처럼 티벳 독립의 적극 지지를 표현하는 것도 아니며, 북한과 러시아처럼 반대 의사를 피력하지도 않는다. 마치 박쥐처럼 이리 붙었다, 또 저리 붙었다 하는 주관 없는 ‘외교’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흐름에 그리고 그 가치에 맞는 우리만의 외교노선을 밟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연구를 하면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지나 세계의 관심 속에서 힘겹게 독립을 했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티벳의 독립, 그리고 티벳의 자유를 위한 몸부림에 관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Free Tibet!
Ⅷ. 참고문헌
※ 단행본
- 김한규著『티베트와 중국-그 역사적 관계에 대한 연구사적 이해』 소나무. 2000
- 왕순홍著『중국의 어제와 오늘』평민사, 1998
- R.A. 슈타인著/ 안성두譯『티벳의 문화』 무우수. 2004
- 김호동 著 『황하에서 천산까지』사계절출판사, 2002
※ 논문
- 서상민著「중국의 소수민족 현황과 정책」<민족연구> 제6호. 한국민족연구원. 2001.
- 이동률著「중국의 티베트 정책: 현황과 전망」2005.
- 이진영著「중국의 소수민족 정책」<민족연구> 제9호. 한국민족연구원. 2005.
※ 인터넷 사이트
- 록빠 : 티벳난민자립지원단체, http://www.rogpa.com
- 싸이월드 클럽 'Think Tibet' (티벳을 생각하는 모임), thinktibet.cy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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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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