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의 죽음과 사이비 종교의 폐해 (구원파 교주, 사이비 종교,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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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병언의 죽음과 사이비 종교의 폐해 (구원파 교주, 사이비 종교, 세월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목 차례>
가. 서론……………………………………………………………………………………………1
나. 유병언의 구원파 ……………………………………………………………………………1
다. 종교의 교주인가 ……………………………………………………………………………2
라. 결론 …………………………………………………………………………………………7
마. 참고문헌………………………………………………………………………………………8

<그림 차례>
그림 1 백백교에 대한 당시 조선일보 기사 …………………………………………………4
그림 2 천부교 박태선의 가계보(위키백과에서 2014. 8. 2 검색) ………………………6

본문내용

하는 등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에 반하면서 교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며 포교 활동을 벌여 절대자들이 가지고 있는 경외적인 삶의 행태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결론
한때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 교회가 소위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이단으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세력이 커지자 순복음 교회는 기성 개신교의 울타리로 편입되면서 이단의 굴레를 벗어났다. 이단이냐 일단이냐의 문제를 떠나서 기성 개신교에서 순복음 교회를 이리 규정한 것은 순복음 교회를 이단으로 보느냐 아니냐를 떠나 매우 합리적이지 못하다. 종교를 교세나 세력으로 판단하여 이단이니 본질이니 따질 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복음 교회는 초기보다 지금이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유발시키고 오염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단에서 벗어났다.
우리 사회의 소위 말하는 사이비 종교는 많다. 그리고 개신교의 가장 큰 교단인 장로교파도 수백개의 다른 가지로 분파되어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누가 이단인지 정통인지 가름하기 어렵다. 물론 이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정통파 개신교 혹은 카돌릭은 그래도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려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정화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가 사교집단을 경계하고 이를 비난하려는 것은 그간에 사교 집단이 벌인 많은 폐해에 대해 간과 할수 없기 때문이다. 서설한 백백교나 구원파가 사회에 끼친 영향은 그 영향이 좋든 싫든 대단하였고 당시의 사회를 매우 시끄럽게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천부교는 한참때 세계 역사상 짧은 기간 내에 100만 이상의 신도를 모았으며 마호메트나 그 추종자가 단기간에 이루어놓은 것만큼 교세를 확장 지었다. 박태선은 요한 4:10의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 나오는 생수에 근거를 두고 이를 자신이 기도하여 생수라 하여 전 교인들에게 판매를 하였다. 당시 구매자들의 의견은 만병통치약으로 신도들이 믿도록 선전도 하였고 죄를 사한다고 알려져 중세 종교 개혁을 일으킨 면죄부와 흡사한 우를 범하였다.
지금도 일부 개신교는 물론 천주교, 불교 무당 등이 안수기도를 하니까 오랜 동안 불치병 환자가 갑자기 낫고, 현대 의학으로 못 고치는 암 환자가 암이 없어졌다느니, 절름발이로 지팡이를 집고 온 사람들이 벌떡 일어나 걸어갔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과학과 의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일부 사교 집단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병을 고치고 기적을 행한다고 외치는 종교인들이 있어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일반인들이 실제로 종교에 귀의하겠다는 선의적 시도도 막고 있다. 박태선은 물론 백백교주, 최근에 큰 사회 문제가 된 유병언도 자신이 마치 재림 예수처럼 행세를 하며 선량한 민중을 호도하였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들처럼 세상의 지탄을 받거나 멸망을 해야 할 종교인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한, 종교의 탈을 쓰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이들이 참 구원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밝게 하려는 일에 매우 힘든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참고문헌
이 글을 쓰며 참고한 서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종석, 한국 메시아운동사 연구(제3권), 청년사, 2010, 29-33면
탁명환,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한국의 신흥종교, 기독교편 4권』(국제종교문제연구소, 1987) 81-101. 『월간 현대종교』,「역곡에 나타난 진인 정도령」, 90년 6월호, 145-151.
김종석, 한국 메시아운동사 연구(제3권), 청년사, 2010, 32면
김종석, 한국 메시아운동사 연구(제3권) 17-20면
승리제단 홈페이지참조
동아일보. "敎授 被拉 폭행당해", 1989년 5월 29일 작성.
동아일보. "'終末論'富川영생敎 搜査경관 감금구타 3시간만에 풀어줘", 1992년 9월 29일 작성.
경향신문. "永生敎교주 연행방해 신도들 한때 警官 감금", 1992년 9월 29일 작성.
MBC. "신흥종교 영생교 교주 조희성씨 구속", 1994년 1월 12일 작성.
SBS. "전북 완주에도 영생교 신도 암매장", 2003년 8월 18일 작성.
MBC. "영생교, MBC상대 10억 손해배상 소송 패소", 1999년 7월 23일 작성.
정윤석. "이단 교주들 구속사(拘束史) 그리고 맹신", 《교회와신앙》, 2009년 5월 14일 작성.
구수현 (2004년년 9월월). 교주의 죽음 맞은 영생교, 어떻게 될 것인가. 《월간 활천》.
전정희. "질병대란에서 살아남기", 《교회와신앙》, 2011년 1월 2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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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03
  • 저작시기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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