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4공통)노인교육프로그램 현황,내용,교육방법등 조사하여 기술, 이 프로그램이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에 적절한지 평가 & 노인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도록 개발·운영하기위한 대안 제시

소개글

노인교육론4공통)노인교육프로그램 현황,내용,교육방법등 조사하여 기술, 이 프로그램이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에 적절한지 평가 & 노인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도록 개발·운영하기위한 대안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노인개념 및 특성
3. 노인교육 프로그램의 개념
4.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개요
5.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현황
6.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내용, 교육방법
7.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평가
8.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보완 및 대안
9. 결론
10. 참고 자료

본문내용

때문이다. 즉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준비를 위해 성별에 따른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8.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보완 및 대안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보완 및 대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죽음준비교육의 일반화를 위한 사회적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죽음준비교육은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더욱더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고 특히 노인이나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숨기기에 급급해 왔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외국의 경우처럼 자연스럽게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죽음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노인들이 자신의 죽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죽음을 자신의 삶에 한 부분으로 생각하며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사회의 분위기가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준비하는 형태로 발전되어야 하며 어디에서든 쉽게 공감하고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죽음준비교육의 일반화를 위해서는 이런 교육을 수용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교육기관, 종교기관, 사회복지기관이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사회교육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또한 죽음준비교육기관들의 적극적인개입과 홍보가 필요하다.
둘째, 전문적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죽음준비교육은 사회학, 종교학, 의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철학, 생리학, 상담학, 교육학, 노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립된 것이다.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현상을 규명하고, 죽음준비를 위해 학습자 층이 요구하는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 기반이 되고 있는 관련 학문분야의 학제적인 연구와 협력이 필요하다.
셋째, 대상자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이 개발 되어야 한다.
죽음에 대한 개념이나 죽음준비의 정도 등은 같은 노년층이라도 연령, 성별, 교육정도 등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고 있으므로 집단의 구성에 따라 세분화여 각 대상 층에게 적합한 내용 영역으로 개발 되어야 한다.
넷째, 죽음준비교육 전문가 양성 및 교육이 필요하다.
죽음준비교육의 우리나라 실정은 각각의 학문분야에서 일부 학자들의 개인적 노력으로 죽음이 연구되고 있으며, 죽음준비교육도 일부 대학이나 사회교육기관을 중심으로 단편적으로 실시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죽음준비교육을 활성화되고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형태로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학습자들의 건강 및 신체적 특성, 성격 및 정서적 특성, 죽음준비정도, 죽음불안 정도, 학습관 및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등의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평생에 걸친 죽음준비교육의 실행이 필요하다.
죽음은 누구나 맞이하는 보편적이며 절대적인 현실이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삶의 방식을 반성하는 것이고, 그 자체를 생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준비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인생 주기의 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실시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을 잃은 사별자들이 당하는 고통과 죽음에 직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과 정보에 아무런 준비도 없다. 따라서 어린아이에서부터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해야 사회적 고립과 적응의 문제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다.
9. 결론
죽음준비란 말을 사람들은 마치 죽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그러나 죽음준비는 삶과 죽음 각각에 관련해 말할 수 있다. 첫째, 삶과 관련해 생각해 보면 죽음준비는 사람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주어진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살라는 말이다. 둘째 죽음과 관련해 말하면, 죽음이 불현듯 찾아오더라도 편안히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를 하자는 뜻이다. 따라서 죽음준비는 주어진 삶의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영위함으로써 죽음을 편안히 받아들이자는 의미이므로 죽음준비는 죽을 각오를 하라는 뜻이 아니라 한미다로 삶의 준비인 것이다. 죽음에 대한 편견 혹은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죽음이나 죽음의 방식을 일상 대화의 주제로 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죽음은 생명의 마침이며, 체험하고 재학습하는 것이 불가능한 오직 간접 경험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 가까울수록 죽음을 더욱 의식하기 시작한다. 이때 간접적인 학습을 통해 실제적인 준비와 심리적인 준비를 갖추어 노인들의 남은 삶을 더 보람 있게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며 가장 편안하고 경건한 태도로 생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서로 다른 생의 과정을 살아온 여성노인과 남성노인이기에 성별차이에 중점을 두고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1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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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박사학위논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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