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지리][서부에서 동부- 지중해 해안, 블레셋 평야, 샤론 평야, 세펠라 중앙고원지대, 요단 지구대 - [지중해 소개, 샤론평야 소개, 블레셋 평양 소개, 세펠라 소개, 중앙 고원 지대 소개, 요단 지구대]

소개글

[성서지리][서부에서 동부- 지중해 해안, 블레셋 평야, 샤론 평야, 세펠라 중앙고원지대, 요단 지구대 - [지중해 소개, 샤론평야 소개, 블레셋 평양 소개, 세펠라 소개, 중앙 고원 지대 소개, 요단 지구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지중해 -------------------------------- p.1


Ⅱ. 샤론평야 ------------------------------- p.3


Ⅲ. 블레셋 평야 ---------------------------- p.5


Ⅳ. 세펠라 -------------------------------- p.6


Ⅴ. 중앙 고원 지대 ------------------------- p.8


Ⅵ. 요단 지구대 -------------------------- p.16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길갈에 진을 치기 전에 여호수아는 모압 평원 싯딤에서 여리고로 정탐꾼을 보냈다. 여리고는 요단강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여울 근처에 위치한 오아시스 였다. 여리고에서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을 침공하려고 할 때 처음 도달한 곳이 여리고였다. 중부고원 지대로 향하는 경로는 세가지가 있다. 만일 여리고가 함락된다면 가나안의 산악지대로 향하는 길은 그래도 열리게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의 승리에 대한 이야기기와 이 지역의 역사적 유물들을 근거로 고대 여리고의 흙 둔덕인 텔 에스 술탄에서 3대 주요 발굴 작업이 있었으나, 후기 청동기(BC 1550~1200년, 일반적으로 이집트 탈출 시기)를 증언해 줄 만한 유물은 사막 방면에서 바람에 날라 온 테라로사와 황토에 매몰되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다만 지금까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작은 도시가 있었으며 그 이전 시기인 청동기 시대에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성벽이 남아 있는 정도이다.
5.4)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염해
(1) 특징
염해는 해저 400m에 위치한 남북 80km, 동서 16km의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바다 중에서 유일무이한 곳이다. 리산 반도는 동쪽에서 바다로 툭 튀어나와 염해를 불균등한 두 부분으로 나눈다.
아주 깊은 북쪽바다는 수심이 390m에 이르나 상대적으로 얕은 남쪽 구역의 수심은 평균 9m 정도로 얕다. 숨이 막힐 듯이 뜨겁고 건조한 날씨와 황량하고 거친 풍경은 염해만의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성경에서는 ‘염해’또는 ‘아바라 바다’(신3:17)로 불리는데, 몇 개의 만물지류와 샘들로부터 물을 공급받는다. 가장 큰 지류인 요단 강은 북쪽에서 흘러오고 아르논 강과 세렛강은 동쪽에서 흘러온다. 그러나 강물은 빠져 나가지 못한 채 이 지역의 수많은 퇴적물에서 나오는 소금과 화학물질들을 흡수한다. 이 지역의 극심한 더위는 물을 증발시켜 화학물질을 농축시켜 염해의 염도를 26~33%로 끌어올린다. 이 염도는 일반 바다보다 훨씬 짜며(일반 바다 염도는 3%), 대소금 호수보다는 두배에 이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민물샘이 있는 곳(엔게디, 아인페쉬카) 외에는 사람이 살 수가 없다. 사울을 피해 도망쳤던 다윗(삼상26)과 같은 도피자들은 이 지역의 수많은 동굴에서 안전하게 숨어 지냈다. 후에 쿰란 분파가 경건한 공동체 생활을 위해 이곳에 숨어 지냈다. 쿰란 공동체가 은밀하게 숨겨 둔 두루마리가 1947년 초 어느 목동에 의해 우연히 발견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날 ‘사해 두루마리’로 널리 알려진 것이다. 헤롯대왕은 염해 근처에 마사다와 마캐루스 두 요새를 건설했다.
(2) 성경 사건
① 소알
세렛 시내의 삼각주에 있는 소알은 소돔의 멸망 때 롯이 대피해 들어간 작은 성읍이다. 롯에 이 성읍에 들어간 후 여호와께서 유황과 불을 비와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셨다(창19:24) 또 여호와께서 모세를 느보산 꼭대기로 올라오게 하사 전 가나안 땅을 모이게 하던 중 마지막에 이 성읍을 보여주셨다.
② 쿰란
쿰란 교단의 유지의 가까이에는 160여개의 석회 동굴이 있다. 이곳에는 비가 별로 없고 기후가 몹시 건조하여 동굴 안에 습기가 없고 조강하여 고대에는 이런 동굴이 사본을 보존하는 장소로 쓰였다. 그리하여 근래에 이곳 여러 동굴에서 양피지의 두루마리에 쓴 성서의 사본이 많이 발견되었다.
5.5) 건조하고 황폐한 아라바
(1) 특징
요단 지구대는 염해 남쪽에서 아카바 만까지 177km나 계속 이어진다. 성경은 이 지역을 건조하고 황폐한 ‘아라바’로 부른다. 때때로 성경은 아라바라는 지명을 광범위하게 사용해 염해 북쪽의 요단 골짜기까지 포함하기도 하지만 (수18:18), 여기서는 염해 남쪽 광야 지역에 한해 사용하기로 한다. 염해 남단은 해수면 아래에 있으나, 점차 고도가 올라가 아카바 만까지 가는 중간 지점에서 해수면 보다 높아진다. 동쪽에 있는 에돔의 붉은 누비아 사암과 서쪽의 네게브 고원은 아라바의 단조로운 풍경과 대조를 이룬다. 극도로 건저하고 고립된 곳이지만, 예부터 몇가지 이유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했다. 성경시대의 아라바에는 부논과 딤나 근처에 중요한 구리광산이 있었다. 솔로몬은 아카바 만에 에시온 게벨 항구를 건설해 상선이 정복하도록 했는데 이를 통해 아라비아와 아프리카에서 오는 풍요를 누릴 수 있었다. 유다와 에시온 게벨을 연결하는 대로는 아라바를 남북으로 지난다. 그러므로 아라바 지배는 예루살렘 경제에 매우 중요했다.
◎ 참고문헌
팔머 로벗슨 / 오광만 역, <성경지리이해>, 기독교문서선교회, 2003.
브리스코 V. 토마스, <두란노 성서지도>, 두란노, 2008.
- 강석오, <성서의 풍토와 역사>, 종로서적,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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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 <지리로 본 성서의 세계>, 생명의 말씀사, 1992.
요하난 아하로니 / 이희철 역, <구약성서 지리학>, 대한기독교출판사, 2007.
장흥길 편집, <시내산에서 시온까지> 제10차 학생 성지 답사단 자료집,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지연구원, 2007.
성서와 함께 편집부, <성경지도>, 성서와 함께, 2009.
이원희, <성서지도>, 예본, 2007.
Anson F. Rainey, R. Steven Notley, The Sacred Bridge: Carta‘s atlas of the Biblical world, Jerusalem: Carta, 2006.
브리스코 V. 토마스, <두란노 성서지도>, 두란노, 2008.
이국진 편집, <굿모닝 성경> 개역개정 4판, 아가페출판사, 2008.
하용조, <비전성경사전>, 두란노, 2001.
- http://www.kcm.kr/dic_view.php?nid=22326&key=2&kword=%BF%E4%B4%DC&page=
- http://www.lpb.kr/bible/bbs/board.php?bo_table=chair_geography&wr_id=9
- http://cafe.naver.com/somangsa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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