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간과심리]인간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두 관점의 공존가능성 및 논리지지증거서술-인간행동유전결정환경결정, 유전 VS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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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간과심리]인간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두 관점의 공존가능성 및 논리지지증거서술-인간행동유전결정환경결정, 유전 VS 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전 환경

Ⅰ. 서론

Ⅱ. 본론

1. 프랭크 설로웨이의 “타고난 반항아” 내용요약
2.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3.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
1) 유전자결정론
2) 생물학적 결정론
3) 사회생물학
4) 진화심리학
4. 인간의 행동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
1) 환경결정론 2) 문화결정론
5. 유전자결정론자와 환경결정론자
1) 유전자결정론자
2) 환경결정론자
6. 유전과 환경에 대한 이데올로기 논쟁
1) 유전자결정론자들의 주장
2) 비판자들의 주장
3) 유전자결정론자들의 변론
7. 적응주의와 반 적응주의
1) 적응주의
2) 반 적응주의
8. 인간행동의 유전 관점과 환경 관점에 대한 나의 생각
9.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그 논리 및 논리를 지지하는 증거를 서술
1)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
2) 그 논리 및 논리를 지지하는 증거를 서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부터 인간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발달하게 되며, 유전과 환경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상화작용 속에서 인간은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인간의 행동은 유전과 환경 어느 하나를 빼놓고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유전과 환경의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둘 중 어느 하나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연구결과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랫동안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음에도 이처럼 명쾌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 유전과 환경이 인간의 행동에 고르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유전 또는 환경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는 불필요한 논쟁을 하기보다 이 두 가지 관점의 조화와 공존이 어떠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그 논리 및 논리를 지지하는 증거를 서술
서로 생사도 모르는 채 자란 일란성 쌍둥이들이 어른이 되어 만났는데, 행동과 성격뿐 아니라 식성, 질병, 옷 취미, 심지어 배우자까지 너무나 비슷했다는 사례가 이따금 언론에 보도되곤 한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전적 영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앞 서 말했듯이 유전과 환경 모두 인간의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다. 떨어져 살아왔던 일란성 쌍둥이들이 비슷한 삶을 살아왔던 이유가 유전적 영향도 있겠지만 비슷한 환경적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생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변에 의한 유사성 유발 때문이다. 일란성 쌍둥이들은 똑같이 생겼을 뿐 아니라 기질도 대단히 유사하기 때문에 부모를 비롯한 주위사람들로부터 서로 더 유사한 반응들을 유발 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심리가 일란성 쌍둥이를 보면 대수롭지 않은 것들도 쌍둥이라는 특별한 상황으로 묶어서 보기 때문이며 일란성 쌍둥이는 성장하는 과정 동안 꾸준히 그 이야기들을 듣기 때문이다.
외모가 비슷해서 일란성으로 착각 당하는 이란성 쌍둥이들 또한 다른 이란성 쌍둥이들보다 성격과 특성들이 서로 더 유사하다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 만일 일란성 쌍둥이들이 이란성 쌍둥이들보다 더 유사한 환경에서 자란다면, 일란성 쌍둥이들 보다 더 유사한 성격과 특성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둘째로는 인간 발달에 영아기와 태아기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출생 후 6개월 내지 1년이 인간 발달에 중요하다는 연구로 인해 영아기로 따로 구분하는데 이 몇 개월 동안 같은 환경에서 생활을 하다 떨어져 자라게 된 일란성 쌍둥이가 성인이 되어 만나도 비슷한 행동 양식을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출생 직후 분리되어 진 일란성 쌍둥이들 또한 같은 현상을 보이는 것도 9개월~10개월 동안 어머니 자궁 안에서 공유한 동일 환경이 뇌의 회로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란성 쌍둥이들이 보통의 형제자매들보다 기질이 유사한 것도 어머니 자궁 안에서의 동일 환경의 영향이라 생각된다.
이와 같이 인간의 행동과 성격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면이 적지 않지만 그 이상으로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다. 대단히 뛰어난 유전적 특질도 환경조건이 좋지 못하면 잠재적 가능성을 발현할 수 없다. 또 출산직후 인지가 기억 속에 남아있게 되므로 뇌에 특별한 장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능까지도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은 늑대소년의 예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Ⅲ. 결론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하는 심리학의 주제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인간과 문화적인 학습과 전승을 통해 형성되는 인간, 이러한 두 측면을 둘러 싼 논쟁이다. 도킨스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인간을 극단적으로 강조한다. 인간은 유전자가 살아남고자하는 이기적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용하는 생존기계일 뿐이기 때문이다. 도킨스에 반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굴드는 인간에게 있어서 사회적 행동은 인간의 유전자 구조가 폭넓은 행동 양식을 허용하여 교육, 문화, 계층, 지위, 자유의지라는 무형적인 요소들이 인간의 유전자가 허용하는 광범위한 행동의 영역에서 어떻게 행동을 재현할 것인가를 결정한다고 하였다. 굴드는 진화는 다양한 분화를 거쳐 생물 다양성을 형성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나는 인간이 생득적으로 많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선천견해를 지지하면서도 환경에 의해 그 생득적 능력이 극과 극처럼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유전과 환경 중 어느 것이 인간의 행동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두 가지 모두 인간의 행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유전과 환경에 관한 논쟁이 우리나라에서도 보다 활발해지고 깊이를 더하여 다윈주의의 올바른 의미가 널리 이해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인간의 능력이 유전인지 환경인지, 본성인지 양육인지 하는 어느 한 쪽으로의 주장에 손을 들려고 하기 보다는 이 두 주장이 공존하는 통합된 입장을 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1. 데이비드 버스 저, 이충호 역, 진화심리학 (마음과 행동을 탐구하는 새로운 과학), 웅진지식하우스, 2012.
2. 최재천, 김세균 외 6명 저, 사회생물학 대논쟁 (생물학 vs 사회과학), 이음, 2011.
3. 최재천,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산지니, 2008.
4. 로저 트리그 저, 김성한 역, 인간 본성과 사회생물학 (사회생물학의 철학적 측면을 논하다), 궁리, 2007.
5. Benjamin A. Pierce 저, 전상학 외 2명 역, 유전학의 이해 (개념과 원리), 라이프사이언스, 2009.
6. 로버트 라이트, 도덕적 동물, 사이언스 북스, 2003.
7. 매트 리들리, 본성과 양육, 사이언스 북스, 2003.
8. 스티븐 핑커, 빈 서판, 사이언스 북스, 2002.
9. 프랭크 설로웨이, 타고난 반항아, 사이언스 북스, 2008.
10. 앨런 S. 밀러, 박완신 역, 처음 읽는 진화심리학, 웅진지식하우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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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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