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A] 교재 5장에 나와 있는 국내 주요 생태관광지 중 한 곳을 여행한 후 여행기를 쓰시오 - <평창 마하 생태관광지와 백룡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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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미와예술A] 교재 5장에 나와 있는 국내 주요 생태관광지 중 한 곳을 여행한 후 여행기를 쓰시오 - <평창 마하 생태관광지와 백룡동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관광지의 특성(평창 마하 생태관광지와 백룡동굴)

Ⅲ. 일반적인 대중 관광지와의 차이에 대한 분석
 1.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생태관광휴양벨트 조성
 2. 레저스포츠에서 생태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유도
 3. 생태관광지 내의 수려한 백룡동굴(천연기념물 제260호)

Ⅳ. 관광지의 생태계 보전계획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
 1. 동강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소로 활용
 2.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 관리
 3.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4.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5. 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람 인원 제한

Ⅴ.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2019년까지 938억 원을 투입하여 녹색관광 특화자원 및 산림소득 자원 개발, 숲속 명품타운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4.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평창군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의 소각용량 부족으로 잉여폐기물이 누적되고 있음을 우려하여 소각로 증설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폐기물 처리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5. 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람 인원 제한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학습형 체험동굴로 개방이 된 백룡동굴은 동굴내부를 최대한 보존하여 천연상태의 동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탐사복장을 갖추어야 입장이 가능하며, 안내 표지판도 설치를 하지 않아 동굴 훼손을 막는 등 기존에 개방되어진 관광동굴과는 차별화된 관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굴의 지속적인 보존을 위하여 1회 탐방인원은 15명 내외로 철저히 제한하는 등, 1일 150명 정도만 입장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이상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평창시의 노력은 좋은 점수를 줄만 하지만 우리의 귀중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더욱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환경단체, 지역민 등의 일각에서는 오히려 생태관광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있다.
자연보전에 아무리 신경을 쓰더라도 지역민의 이득을 위해서 인공시설을 짓고 관광객이 찾아오다 보면 환경이 훼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아예 생태자원에 울타리를 치고서 관광객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폐쇄형 관리 모델’이 중심이라서 관광객은 자연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지역민은 돈을 벌지 못해서 양자 모두 불만이 많았다.
물론 개방을 하면 어느 정도 훼손은 있겠지만, 오히려 얻는 게 많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의식을 한층 높일 수 있다.
그러므로 생태관광모델 대상지는 꼭 필요한 시설 외에는 인공시설의 설치를 최대한 배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Ⅴ. 결 론
이상으로 평창 마하 생태관광지와 백룡동굴을 여행한 후 관광지의 특성, 일반적인 대중 관광지와의 차이에 대한 분석, 해당 관광지의 생태계 보전계획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 등이 포함되도록 여행기를 작성 하였다.
현재 생태관광 모델 사업은 각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중 인식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자 문화부는 지하철 광고를 통하여 모델 대상지를 소개하였고, 생태관광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홍보의 영향을 받아 내가 여행하였던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올림픽 정신과 많이도 닮아 있었다.
특히, 평창의 마하 생태관광지는 거닐기만 해도, 숨쉬기만 해도 몸과 마음은 어느덧 후련해진다.
평창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얼마 전에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 별도의 생태관광지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평창의 생태관광지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각종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로 메밀차 시음과 토마토 시식, 그리고 평창여행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다운로드, 평창군 눈동이 캐릭터를 활용한 사진촬영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었다.
특히 평창동강생태관광체험축제를 비롯하여 평창메밀부치기축제, 평창더위사냥축제, 효석문화제 등을 적극 홍보하여 올해 축제 홍보를 병행해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군의 관계자는 “마하생태관광지를 수도권에 노출시켜서 평창의 청정 생태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생태관광 10대 모델사업을 통한 환경보전과 생태녹색관광을 연계하여 체험형 생태관광지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태관광지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찾는 이의 몸과 정신, 그리고 머리까지 건강해지게 해주는 평창. 평창은 다양하지만 각각의 특색 있는 목적지로 여행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단순 올림픽 개최지로서의 평창이 아니라 건강한 생태와 더불어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생기 있는 평창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참고 자료]
Stephen Wearing, John Neil, 채예병 역, 생태관광론, 한올출판사, 2012
강미희, 생태관광객의 여행 동기 및 태도, 한국학술정보, 2006
박병상,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아르케, 2003
생태관광 활성화방안 연구, 최영국, 국토연구원, 2005
Stephen Wearing, 이후석 역, 생태관광, 백산출판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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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9.06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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