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회복지 & 정신 보건 사회복지 기관 방문보고서 & 창원시 정신보건센터 기관

소개글

의료 사회복지 & 정신 보건 사회복지 기관 방문보고서 & 창원시 정신보건센터 기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의료사회복지

　1) 의료사회복지의 개념과 목적

　2) 의료사회사업의 기능과 역할

　3) 의료사회복지의 현황

　4) 의료사회사업의 과제와 전망

2. 정신보건사회복지

　1)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개념과 목적

　2) 정신보건사회복지의 대상
　
　3)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기능과 역할

　4) 정신보건사회복지의 현황

　5)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과제와 전망

3. 창원시 정신보건센터 기관 방문

본문내용

가
1) 시설 현황
위치
재활요법실
작업요법실
사무실
상담실
휴게실
화장실
복도
주방
평수
45
10
12
6
8
8
9
1층(12)
창원시청에서 도보 10분거리 - 창원시 보건소 별관 2층
(1) 회원 현황 (2007년 12월말 현황)
남자:366명
여자:499명
(2) 진단별 현황
기분장애
110명
치매 정신분열병
162명 572명
2) 종사자 현황
3. 기관의 실제 업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홍보. 예방, 외부행사, 캠페인, 워크샵을 가지며 필요시 병원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담당하는 업무는 크게 ‘만성정신장애인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그리고 ‘정신건강 교육 및 행사’ 등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정신건강 교육 및 행사’는 일회적ㆍ단기적 업무인 경우가 많아, 실제로는 ‘만성정신장애인 관리사업’을 주요업무로 담당하고 있다.
'만성정신장애인 관리사업’에서 진행하는 세부프로그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신건강상담(창원시 정신보건센터) 및 정신과 전문의 상담(마산 동서병원)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에 관련된 문제를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상담하여 도움을 주고, 필요한 경우 타의료기관 및 사회복귀시설을 소개ㆍ의뢰한다.
2) 주간재활프로그램
창원시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재활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부담감을 완화하고, 정신장애인에게 재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도모한다.
3) 직업재활프로그램
경쟁적인 취업구조 속에서 소외된 만성정신장애인들을 위해 작업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며,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4) 가정방문 및 사례관리
지역 내 거주하는 만성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상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연속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발방지와 삶의 질이 향상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5) 알코올 교육 및 자조모임
지역사회 내에서 알코올 문제 대상자를 상담, 교육, 자조금주 동맹, 사례관리를 통하여 재발방지와 재활을 돕고자 한다.
또한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되므로 행정업무가 많다.
4. (업무수행 시)어려운 점 및 법적ㆍ제도적 개선점
창원시정신보건센터에서 업무수행 시 겪는 어려움은 크게 ‘재정 및 인력 문제’와 ‘전달체계의 이중성 및 신분의 불안정성 문제’ 등 2가지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법적ㆍ제도적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재정 및 인력 문제
창원시정신보건센터가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받는 지원비는 연간 약 1억 5천만원으로, 이 지원비 중 50%가 직원 6명의 인건비로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사무비로 활용된다고 한다. 국가지침으로 다른 사업시행이 내려온다고 해도 그에 따른 재원과 인력에 따른 지원을 가지지 않으므로 인력적. 재정적 문제를 가진다. 즉 직원 6명과 사무비 7천만원 가량으로 창원시민 50여만명의 정신건강을 책임져야해, 재정 및 인력 부족 문제를 호소하였다.
2) 전달체계의 이중성 및 신분의 불안정성 문제
창원시정신보건센터는 ‘창원시’와 ‘마산 동서병원’이 위ㆍ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창원시’는 관리ㆍ감독만 수행하고, ‘마산 동서병원’이 실질적으로 업무를 총괄하고 책임지는 체계였다. 즉 직원들은 창원시 소속이 아니라 마산동서병원 소속으로, 창원시의 업무를 담당하고, 창원시의 관리ㆍ감독을 받고, 창원시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어 소속과 신분에 대한 애매모호함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다.
3) 실무자의 의견 미반영 (공무원의 자의적 정책형성)
국가나 지자체에서 실무자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자의적으로 정책을 형성하고 업무추진을 공고하여, 매년 1월 지침이 내려올 때면 혼란을 겪는다고 한다. 특히 기관의 실제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실현 불가능한 업무를 내려 종종 마찰을 겪는 다고 한다. 실무자들이 나서서 개정요청이 이루어져야하나 그러하지 못한 상태이다. 현재, 센터모임이 많으며 그 권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가지고 있다.
5. 정신ㆍ의료 복지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 필요한 것
1) 자세
① Open Miand & 정신질환 선입견 탈피
“정신 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단지 의지의 문제라고 보지 말아 달라”
‘정신장애인’에 대한 ‘위험하다’는 편견은 다른 장애인에 비해 훨씬 많다고 한다. ‘마음이 마음을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무서워하지 말고 함께 어울리면서, 자아 존중감 형성과 동기 부여를 불어 넣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② 역동적인 자세
“몸으로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③ 다양한 사람, 자원연계 가능
④ 원만한 대인관계
⑤ 기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으므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또한 정신보건센터와 병원과의 차이를 인식하도록 한다.
사업 - 계획 - 실행 - 평가가 한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그에 따른 시야를 넓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수용할 줄 알며 몸으로 뛸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2) 필요한 자격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①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소지하고
②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전문요원수련기관에서 1년의 수련과정을 거쳐 시험을 통한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취득이 이루어지며
③ 5년 이상의 실무 후 연간 학술활동 점수를 취득하고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의 규정에 따라 자격승급에 대한 심사를 필해야 정신보건사회복지사 1급으로 승급되어진다. 또한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 이상 소지하고 3년 이상 수련을 하면 1급자격증을 가질 수 있다.
6. 창원시정신보건센터의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하여 필요한 것
1) 사회복지사 1급
2) 정신보건사회복지사 1~2급
3) 교육이나 상담분야 등 다양한 자격증
4) (정신보건관련기관에서의) 자원봉사 및 실습활동
7. 기관 방문 사진
기관 건물과 사무실
프로그램 활동이 이루어지는 재활요법실
재활요법실 내부사진
※참고문헌
사회복지개론 김상균 나남출판
사회복지개론 김정기 청목출판사
정신보건사회복지론 김경호 청목출판사
정신 장애인을 위한 정신보건 서비스의 개선방안 2001 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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