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문제 4E형] 우리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전쟁, 냉전 혹은 분단의 영향에 대해서 기술하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떤 실천들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논의

소개글

[한국사회문제 4E형] 우리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전쟁, 냉전 혹은 분단의 영향에 대해서 기술하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떤 실천들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의 영향에 대해서 기술
1) 분단국가
2) 분단비용
3) 간첩
4) 한국사회 내부의 분열
5) 이산가족
6) 의무 징집제
7) ‘북한의 위협’과 군비증강의 악순환
8) 군사적 대립
9) 냉전의식과 남남갈등
10) 안보위협
2. 우리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의 영향을 극복하는 것의 중요성
1) 아시아의 중추국가로서 극복의 중요성
2) 지정학적 위치에서 극복의 중요성
3) 안보적 측면에서 극복의 중요성
4) 외교적 측면에서 극복의 중요성
5) 경제적 측면에서 극복의 중요성
3. 우리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의 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
1) 남남갈등 해결을 위한 실천
2) 분단관리 위주의 소극적 통일정책의 개선
3) 통일정책 수립을 통한 실천
4)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해 적극적인 대비를 통한 실천
5) 통일외교 강화를 통한 실천
6) 세계화를 통한 실천
7) 냉전적 사고의 탈피를 통한 실천
8) 중진국적 사고의 극복을 통한 실천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경을 넘어 이동이 확대되고 심화되며, 또 그 이동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지구촌의 개인 간,기업과 대학 등의 조직 간,국가 간 상호의존성과 상호관계성이 급속하게 증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화를 좁은 의미로 경제적 측면만 국한하여 이야기하면 지구적 규모의 시장 확대라고 간단히 정의할 수도 있다. 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지구촌을 하나의 작은 마을로 만들었다. 이웃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과거에는 알기도 어렵고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웃나라의 일들이 시시각각 실시간으로 알려지고, 세계의 상호관계성이 높아지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그래서 이웃나라의 문제, 세계의 문제에 대하여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세계화를 통하여 자긍심이 커진 국민과 국가들이 정보화를 통하여 세계문제에 대해 반응하고 주장하는 것이다.
7) 냉전적 사고의 탈피를 통한 실천
냉전적 사고를 벗어나야 한다. 지난 60년 이상 한국을 지배해온 냉전적 사고를 벗어나야 한다. 냉전적 사고란 한마디로 국제관계에 대해 자주적 내지 자기주도적 사고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그동안 냉전기간중 미국의 안보우산 밑에서 안주하며 국내문제에만 신경을 써왔다. 그래서 산업화민주화라는 국가의 내부과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였기에 그러한 문제들을 푸는데 너무 오랫동안 자지사고중지의 기간을 가져왔다. 국가이익이 무엇인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국가이익을 어떻게 관철할 것인지 등에 대한 적극적 사고와 노력이 미흡했다는 것이다. 냉전은 끝났고 세계화는 본격화 되고 있다. 세계는 소수다극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 스스로가 국가이익을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기전략을 가져야 한다. 적극적능동적자기주도적 사고를 해야 한다. 특히 탈냉전의 시대에 국가경영을 하려면 서로 믿는 가치가 달라도 서로의 공동이익이 크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알려야 하고, 또한 한국은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사실도 알려야 한다. 그래서 이념의 차이가 공동의 이익실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8) 중진국적 사고의 극복을 통한 실천
중진국적 사고를 극복해야 한다. 중진국적 사고는 한마디로 ‘자기함몰의 사고’다. 특히 후진국에서 압축 고도성장을 통하여 중진국 진입에 성공한 나라일수록 자기만족과 자기오만의 덫에 빠질 수 있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는 변화를 거부하고 외부적으로는 배타적이 되기 쉽다. 중진국적 사고의 또 다른 하나는 ‘실수용인의 사고’다. 중진국이니 좀 실수해도, 좀 부족해도, 선진국들이 이해해 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안이한 사고다. 그래서 무리한 주장도하고 무례한 행동을 해도 어느 정도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다. 한국국민 스스로는 아직 자신을 중진국으로 보고 아직 중진국적 사고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지 모르나, 세계화시대에는 모든 나라들이 모든 외국의 나라에게 성숙한 선진국적 사고와 태도를 기대한다. 이 기대를 저버리면 국제적 신뢰를 잃게 되고 협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제관계를 만들어 갈 수 없다.
4. 나의 의견
우리가 통일을 이야기할 때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통일을 단순히 ‘민족 동질성’에 근거해서 분단 이전 상태로 회귀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남과 북이 하나의 민족이며, 오랜 세월 하나의 국가를 이루고 살아왔고, 더군다나 민족의 분단이 외세에 의해 강요되었다면, 우리 민족이 하나의 통일 국가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향하는 통일은 지리적으로 국토가 하나로 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통일을 꿈꾸는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정치적으로 대립되었던 제도와 경제적으로 상이한 체제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며, 이질화된 문화를 하나로 다시 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통일을 이해한다면 통일은 어느 한쪽에로 다른 한쪽이 흡수되는 것일 수 없다. 통일의 과정에서 힘이 없다는 이유로 한쪽 편에게만 무조건적인 희생이 강요된다면, 그것은 민족의 재통일이라기 보다 힘의 논리에 의한 지배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선 서로를 다르게 했던 문화가 통합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통일과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분단요인들이 해소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의 영향에 대해서 기술하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떤 실천들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논해 보았다. 한반도가 분단된 지도 반세기가 훌쩍 넘었다. 새천년이 시작되는 것과 함께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졌고, 과거에 비해 남과북 사이의 적대가 많이 약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 민족에게 통일은 아직 요원한 것처럼 보인다. 지금도 여전히 분단을 악용해왔던 정치세력에 의해 민족의 통일문제가 좌지우지되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수십만이 기아로 쓰러지고, 다른 한쪽에서도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지만 천문학적인 예산이 국방비의 명목으로 쓰여지는 데는 별다른 이의가 제기되지 않는다. 성서에서는 분열을 죄의 결과로 파악하고 있다. 인간의 첫 범죄가 하느님과의 분열을,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분열을 가져왔고, 그 이후로 인간이 겪은 죄와 고통의 역사는 인간 상호간의 적대 속에서 하느님과의 단절을 체험하는 것이었다. 우리 민족 앞에 놓인 분단의 현실은 우리가 여전히 분열의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참고문헌
강주원, 나는 오늘도 국경을 만들고 허문다 - 국경도시 단둥을 읽는 문화인류학 가이드, 아케이드 프로젝트 Arcade Project 3, 글항아리, 2013.
라종일 외,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창비, 2013.
안드레이 란코프, 리얼 노스코리아 - 좌와 우의 눈이 아닌 현실의 눈으로 보다, 개마고원, 2013.
세종연구소,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세종연구소, 2001.
김창수, 멋진 통일운동 신나는 평화운동, 책세상, 2000.
도진순, 분단의 내일 통일의 역사, 당대, 2001.
조현연, 한국 현대정치의 악몽-국가폭력, 책세상, 2000.
김동성, 한반도 동맹구조와 한국의 신대외전략, 도서출판 한울, 2011.

키워드

전쟁,   분단,   냉전,   실천,   중요,   한국전쟁,   분단의 영향,   한국전쟁, 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