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3학년 방송편성의 이론과 실제 공통] 2013-14년 방송된 혹은 방송중인 TV프로그램 2편 이상을 선정하여 어떠한 수용자 소구(Audience Appeal) 요소가 담겨 있는지 비교분석하시오: 먼저 간략하게 소구요소별 비교표를 만들어 제시한 후 각각의 특징과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방송수용자의 개념
1) 방송수용자의 정의
2) 방송수용자의 역사
3) 방송수용자의 권리
2. 방송환경 변화와 방송수용자의 변화
1) 방송환경의 변화
2) 방송수용자의 변화
3. 방송수용자의 소구요소별 비교
1) 1차적 소구와 2차적 소구
(1) 1차적 소구
(2) 2차적 소구
2) 소구요소별 비교
4. tvN 응답하라 1994와 MBC 무한도전 수용자 소구 요소
1) tvN 응답하라 1994의 수용자 소구 요소
(1) 사랑과 우정의 소구 요소
(2) 유머의 소구 요소
(3) 복고의 소구 요소
2) MBC 무한도전 수용자 소구 요소
(1) 호기심의 소구 요소
(2) 스타 게스트 소구 요소
(3) 유머의 소구 요소
5. 방송수용자의 바람직한 역할
1) 방송수용자로서의 역할
2) 광고수용자로서의 역할
Ⅲ. 결론
<참고문헌>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방송수용자의 개념
1) 방송수용자의 정의
2) 방송수용자의 역사
3) 방송수용자의 권리
2. 방송환경 변화와 방송수용자의 변화
1) 방송환경의 변화
2) 방송수용자의 변화
3. 방송수용자의 소구요소별 비교
1) 1차적 소구와 2차적 소구
(1) 1차적 소구
(2) 2차적 소구
2) 소구요소별 비교
4. tvN 응답하라 1994와 MBC 무한도전 수용자 소구 요소
1) tvN 응답하라 1994의 수용자 소구 요소
(1) 사랑과 우정의 소구 요소
(2) 유머의 소구 요소
(3) 복고의 소구 요소
2) MBC 무한도전 수용자 소구 요소
(1) 호기심의 소구 요소
(2) 스타 게스트 소구 요소
(3) 유머의 소구 요소
5. 방송수용자의 바람직한 역할
1) 방송수용자로서의 역할
2) 광고수용자로서의 역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맞이하여 시청자에게 보다 좋은 프로그램 질 향상의 운동을 전개하였을 경우 이는 곧 방송 프로그램의 향상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방송 모니터의 역할이 방송 프로그램의 향상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으리라 본다.
2) 광고수용자로서의 역할
광고환경에 대처하는 광고 수용자의 역할을 살펴보면
첫째, 분별력 있는 광고수용자로서 소비자적 책임성을 자각하여야 한다. 즉 광고 환경에서 광고 수용자 개개인은 시장성 및 인간적 측면에서의 개체라기보다는 구매 단위의 경제적 개체로 평가되어 이들의 구매력에 따른 판매 실적과 이윤으로 측정되고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광고 수용자는 선별적이며 신중한 구매 행위를 통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광고 공해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둘째, 소비자 단체의 조직적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소비자는 왕이다>라는 문구가 있다. 요즈음 주부들은 소비자로서 각성하여 방송 매체에 현혹되지 않고 스스로 자신에 알맞은 제품만을 구입하는 현명함이 있다. 그러나 소비자로서 주부들이 힘을 합하여 부당한 광고 방송의 경우 횡포를 부리는 기업에 대하여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부당한 손해는 법원이나 국회에까지 진정하거나 호소하도록 결의를 하여야 되겠다. 이러한 소비자의 조직적 활동은 광고에 대한 보다 강력한 통제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셋째, 소비자보호를 위한 간행물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올바른 상품지식과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서는 광고의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성인대상의 <소비자 보호>잡지가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그 대상의 폭을 점차 확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하겠다.
넷째,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광고 비평의 안목과 시야를 넓혀 주는 의식개발 교육이 장기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광고 환경, 광고계의 움직임, 정책 입안의 실태 등을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일깨워야 한다. 또한 광고의 제반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의 신문 방송 광고윤리 요강, 광고 게재 기준 광고윤리 강령, 광고활동 기준강령, 각종 광고 관계 법규, 규정 등에 관한 구체적인 비평의 근거를 인식해야 하겠다. 특히 최근 방송전반에 걸쳐 광고방송 정화 세부 심의 지침이 마련되어 상품의 질적 향상 내지는 고급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책임한 광고 언어만이 난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제재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 입안에 소비자 개개인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다섯째, 소비자의 광고 고발 운동이 더욱 과학화, 체계화,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미 전국적으로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소비자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나 고발의 근본이념 정당한 처리의 기준설정, 상담원의 분석력과 기획력 등 전문성이 보강되어야 할 여지가 다분히 내재되어 있어 중지를 모을 수 있는 심포지엄, 세미나를 통해 장·단기 대책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야 하겠다.
Ⅲ. 결론
과거의 오락프로그램은 경쟁이라도 하듯 '웃겨야 산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오락 프로그램의 수용자 소구는 유머와 웃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락프로그램들은 '울려야 산다'로 바뀌었다. 특정시간대에 스타들을 얼마나 대거 등장시켜 웃음을 끌어내느냐가 관건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나 기구한 사연을 가진 일반 사람들을 등장시켜 가슴을 울리느냐가 중요해진 것이다. 그러나 오락 프로그램에서의 감동은 천편일률적으로 '만남'이라는 하나의 소재만을 가지고 진행되는 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 만남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TV는 사랑을 싣고'나 아침마당의 '그 사람이 보고싶다'가 그것이다. 이런 교양 프로그램에서 이제는 오락프로그램으로 옮겨져 간 것이다. 또 다른 점이 있다면 등장인물이 스타 대신 일반사람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과거 10대와 20대를 타겟으로 하던 오락 프로그램들이 감동을 이끌어 내고 평범한 사람들의 사연으로 채워짐에 따라 온 가족을 다같이 TV앞에 앉게 했다는 점에서 박수 받을 만하다.
그러나 그 만남이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의 과거 동창생을 만나는 것만 제외하고는 모두 헤어진 가족들이 만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 이런 프로그램들이 방송사별로나 프로그램별로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차이가 없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간직한 일반사람들이 나오는 데도 불구하고 그 사연들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나같이 아버지는 폭력적이지 않으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어머니들은 이런 아버지를 견디다 못해 도망간다. 아니면 너무 가난해 자식을 입양 보내고 남은 자식들은 그들의 의지는 배제된 채 버림받게 된다. 이런 너무나 똑같은 사연과 비슷한 감동들이 난무해졌다. 단지 과거의 만남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과 차이가 있다면 단지 오락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간대에 한 꼭지로서 방송된다는 점과 사회자가 개그맨이라는 것이다. 분명 오락프로그램에서 휴머니즘을 찾고 다양한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표를 던질 수는 있겠지만 비슷한 사연과 만남이라는 공통된 소재에서 끌어내는 비슷한 감동은 언젠가 쉽게 시청자를 지치게 할 것이다. 소재를 다양화하고 프로그램별로 차별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참고문헌>
홍기선 외(2010) 현대방송의 이해, 나남출판
강상현(2009) 정보통신혁명과 한국사회, 한나래
권태환 외(2012) 정보사회의 이해, 미래미디어
조성호(2004) 시청률과 텔레비전 편성, 커뮤니케이션 북스
최영묵(2005) 방송 공익성에 관한 연구, 커뮤니케이션 북스
한진만 외(2006) 방송론, 커뮤니케이션북스
김대호(2006) 멀티미디어시대를 대비한 미디어정책, 박영률출판사
김영임 외(1999) 방송학 개론,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김상환 외(1998) 매체의 철학, 나남출판
[한국 예능 PD를 말하다 ⑨] CJ E&M 신원호 PD, 컬쳐투데이, 2014
대중문화전문기자 배국남 , 무한도전의 스타 캐스팅 소구, 2013
2) 광고수용자로서의 역할
광고환경에 대처하는 광고 수용자의 역할을 살펴보면
첫째, 분별력 있는 광고수용자로서 소비자적 책임성을 자각하여야 한다. 즉 광고 환경에서 광고 수용자 개개인은 시장성 및 인간적 측면에서의 개체라기보다는 구매 단위의 경제적 개체로 평가되어 이들의 구매력에 따른 판매 실적과 이윤으로 측정되고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광고 수용자는 선별적이며 신중한 구매 행위를 통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광고 공해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둘째, 소비자 단체의 조직적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소비자는 왕이다>라는 문구가 있다. 요즈음 주부들은 소비자로서 각성하여 방송 매체에 현혹되지 않고 스스로 자신에 알맞은 제품만을 구입하는 현명함이 있다. 그러나 소비자로서 주부들이 힘을 합하여 부당한 광고 방송의 경우 횡포를 부리는 기업에 대하여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부당한 손해는 법원이나 국회에까지 진정하거나 호소하도록 결의를 하여야 되겠다. 이러한 소비자의 조직적 활동은 광고에 대한 보다 강력한 통제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셋째, 소비자보호를 위한 간행물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올바른 상품지식과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서는 광고의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성인대상의 <소비자 보호>잡지가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그 대상의 폭을 점차 확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하겠다.
넷째,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광고 비평의 안목과 시야를 넓혀 주는 의식개발 교육이 장기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광고 환경, 광고계의 움직임, 정책 입안의 실태 등을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일깨워야 한다. 또한 광고의 제반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의 신문 방송 광고윤리 요강, 광고 게재 기준 광고윤리 강령, 광고활동 기준강령, 각종 광고 관계 법규, 규정 등에 관한 구체적인 비평의 근거를 인식해야 하겠다. 특히 최근 방송전반에 걸쳐 광고방송 정화 세부 심의 지침이 마련되어 상품의 질적 향상 내지는 고급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책임한 광고 언어만이 난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제재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 입안에 소비자 개개인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다섯째, 소비자의 광고 고발 운동이 더욱 과학화, 체계화,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미 전국적으로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소비자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나 고발의 근본이념 정당한 처리의 기준설정, 상담원의 분석력과 기획력 등 전문성이 보강되어야 할 여지가 다분히 내재되어 있어 중지를 모을 수 있는 심포지엄, 세미나를 통해 장·단기 대책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야 하겠다.
Ⅲ. 결론
과거의 오락프로그램은 경쟁이라도 하듯 '웃겨야 산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오락 프로그램의 수용자 소구는 유머와 웃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락프로그램들은 '울려야 산다'로 바뀌었다. 특정시간대에 스타들을 얼마나 대거 등장시켜 웃음을 끌어내느냐가 관건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나 기구한 사연을 가진 일반 사람들을 등장시켜 가슴을 울리느냐가 중요해진 것이다. 그러나 오락 프로그램에서의 감동은 천편일률적으로 '만남'이라는 하나의 소재만을 가지고 진행되는 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 만남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TV는 사랑을 싣고'나 아침마당의 '그 사람이 보고싶다'가 그것이다. 이런 교양 프로그램에서 이제는 오락프로그램으로 옮겨져 간 것이다. 또 다른 점이 있다면 등장인물이 스타 대신 일반사람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과거 10대와 20대를 타겟으로 하던 오락 프로그램들이 감동을 이끌어 내고 평범한 사람들의 사연으로 채워짐에 따라 온 가족을 다같이 TV앞에 앉게 했다는 점에서 박수 받을 만하다.
그러나 그 만남이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의 과거 동창생을 만나는 것만 제외하고는 모두 헤어진 가족들이 만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 이런 프로그램들이 방송사별로나 프로그램별로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차이가 없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간직한 일반사람들이 나오는 데도 불구하고 그 사연들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나같이 아버지는 폭력적이지 않으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어머니들은 이런 아버지를 견디다 못해 도망간다. 아니면 너무 가난해 자식을 입양 보내고 남은 자식들은 그들의 의지는 배제된 채 버림받게 된다. 이런 너무나 똑같은 사연과 비슷한 감동들이 난무해졌다. 단지 과거의 만남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과 차이가 있다면 단지 오락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간대에 한 꼭지로서 방송된다는 점과 사회자가 개그맨이라는 것이다. 분명 오락프로그램에서 휴머니즘을 찾고 다양한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표를 던질 수는 있겠지만 비슷한 사연과 만남이라는 공통된 소재에서 끌어내는 비슷한 감동은 언젠가 쉽게 시청자를 지치게 할 것이다. 소재를 다양화하고 프로그램별로 차별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참고문헌>
홍기선 외(2010) 현대방송의 이해, 나남출판
강상현(2009) 정보통신혁명과 한국사회, 한나래
권태환 외(2012) 정보사회의 이해, 미래미디어
조성호(2004) 시청률과 텔레비전 편성, 커뮤니케이션 북스
최영묵(2005) 방송 공익성에 관한 연구, 커뮤니케이션 북스
한진만 외(2006) 방송론, 커뮤니케이션북스
김대호(2006) 멀티미디어시대를 대비한 미디어정책, 박영률출판사
김영임 외(1999) 방송학 개론,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김상환 외(1998) 매체의 철학, 나남출판
[한국 예능 PD를 말하다 ⑨] CJ E&M 신원호 PD, 컬쳐투데이, 2014
대중문화전문기자 배국남 , 무한도전의 스타 캐스팅 소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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