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관리> 2세아의 발달적특성과 안전사고 관련, 안전사고 예방방안, 영유아에 대한 성인의 안전한 보호의 중요성,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제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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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안전관리> 2세아의 발달적특성과 안전사고 관련, 안전사고 예방방안, 영유아에 대한 성인의 안전한 보호의 중요성,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논제 1
1. 2세아의 발달적 특성
 1) 신체 발달적 특성
 2) 인지 발달적 특성
 3) 정서 발달적 특성
2. 2세아의 발달적 특성과 안전사고와의 관련성
3.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1) 생활안전
 2) 놀이안전
 3) 교통안전
 4) 대인안전

Ⅲ. 논제 2
1. 영유아에 대한 성인의 안전한 보호의 중요성
2. 영유아에 대한 성인의 안전한 보호 평가기준
3.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제적인 방법
 1) 보육환경
  (1) 물리적 환경 구성과 관리
  (2) 프로그램
 2) 일상생활운영
 3) 외부활동
  (1) 실외놀이안전
  (2) 교통안전
  (3) 더위와 햇빛으로부터의 안전
  (4) 대기오염으로부터의 안전
 4) 영아의 경우

Ⅳ. 결 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염으로부터의 안전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많은 공기를 필요로 하고 호흡기가 성장 단계에 있기 때문에 대기오염의 위험에 더 취약하다. 따라서 평소 미세먼지나 황사예보를 주시하면서, 주의보가 발령되면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 외부활동에서 주의할 사항으로는 물놀이안전, 겨울철 실외 놀이 안전, 동식물로부터 안전 등이 있다. 미리 안전지도를 하여 이와 관련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도록 한다.
4) 영아의 경우
어린이의 안전사고는 발달적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발달에 대한 지식에 기초하여 환경과 활동을 계획하고 조직하며 안전교육을 실행하는 것은 어린이집과 교사의 주요한 책임이다.
영아기의 경우, 영아는 감각을 통해서 세계를 배운다. 영아기의 발달적 변화는 놀라운 속도로 이루어진다. 2~4개월이 되면 어떤 영아들은 순식간에 몸을 뒤집어서 요 옆으로 나가거나 기저귀 갈기 테이블에서 떨어진다. 영아용 의자나 유모차에서 몸을 흔들거나 움직일 수도 있다. 추락 사고는 영아기 사고의 주원인이 되므로 성인은 잠시라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곳에 아이를 두지 말아야 한다.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계단이 있는 어린이집의 경우, 계단의 밑바닥과 꼭대기 부분에 보호문을 설치하여 추락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보행기는 바닥 높이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뒤집어질 우려가 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영아들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습성이 있다. 입을 통해 세계를 탐색하는 것이다. 따라서 영아의 손에 닿는 모든 물건은 입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커야 하는데 대개 직경 3.5cm 이상의 것이 안전하다. 영아들은 냄새와 맛이 고약해도 먹는 습성이 있다. 영아의 이동능력이 증가할수록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 약품이나 독성물질은 어느 연령의 어린이이든 간에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콘센트에는 안전캡을 씌우도록 하며, 전깃줄은 영아들이 씹을 우려가 있으므로 벽에 안전하게 고정한다. 늘어져 있는 전선을 영아가 잡아당기면 무거운 물건이 영아에게도 쏟아져 내려올 수 있는데, 이때 코드가 뜨거운 다리미나 커피포트 등과 같은 물건과 연결되어 있으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단 한 잔의 커피나 뜨거운 음료라도 손으로 건드리거나 테이블에서 영아에게 떨어지면 영아의 신체의 넓은 부위에 심각한 화상을 입힐 수 있다.
젖병을 영아의 입에 걸쳐 놓게 되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수유 중에 영아들이 젖을 게우거나 기침을 하고 일부 용액을 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젖이 기도를 막을 수도 있다. 젖병을 물고 자게 되면 용액이 귀로 흘러들어가 귀를 감염시킬 수 있고, 입안에 고인 용액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수유는 반드시 바른 자세에서 아기를 안고 45도 정도로 눕혀서 시행 한다. 이는 양육자와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
영아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습성으로 인해 질식의 위험이 높다. 또한 어린 영아들에게는 지나치게 푹신한 침구도 질식을 유발할 수 있다.
영아기에는 화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뜨거운 용액으로 인한 화상이 가장 빈번하다. 많은 화상 사고가 부엌에서 발생하는데 가열대 위에 놓인 팬을 뒤집어 떨어뜨리거나 찻잔을 쏟거나 기타 뜨거운 용액이 든 용기를 쏟아서 발생한다. 섭씨 55°C의 물이 살에 닿으면 불과 7~10초 만에 화상을 입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집에서는 유아들이 사용하는 세면대로 연결된 온수 라인에 온도 조절 장치를 설치하여 물의 온도를 43°C 또는 50°C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자레인지의 이용으로 인한 화상 사고도 잦은데 젖병이나 유아식을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그릇은 차갑게 느껴지는데도 안의 내용물은 매우 뜨거울 수가 있다. 또한 음식을 꺼낸 뒤에도 몇 분 동안은 가열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식혀 입을 데지 않도록 주의한다.
Ⅳ. 결 론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2세아의 경우 서툴지만 협응기능과 신체조절능력이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하는 단계라는 점, 전조작단계의 인지단계에 있다는 점, 신뢰성 · 자율성 · 수치심 · 적대감을 갖게 되는 시기라는 점 등을 잘 파악하여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예방하고 그 수준에 맞는 교육방법을 통하여 안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은 아동의 특성상 무엇보다 성인의 안전한 보호가 중요하다고 볼 것이며, 아동의 발달단계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예방하고 그 수준에 맞는 교육방법을 통하여 안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그에 앞서 물리적, 인적 환경 및 프로그램을 포함한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이 제공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우리나라 아동의 안전사고 사망률은 여전히 높은 편으로, 올해 정부에서는 “2014년을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부처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정책을 보완, 발전시키고 나아가 어린이 안전 현장 점검단을 통해 안전대책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행정부 등 16개 부처는 ‘어린이 안전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열고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을 2017년까지 10만명당 2명대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사망률은 2012년 기준으로 10만명당 4.3명이었다. 이처럼 어린이 안전사고는 여전히 국가적 과제인 것이다. 최근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러 부문의 강화된 조치들을 살펴볼 수 있어 긍정적이라 하겠다.
Ⅴ. 참고문헌
이현섭 외(2003). 유아교육개론. 학지사
엄태식(2010). 영유아교육과정. 태영출판사
원중연(2003). 영유아교육기관 운영관리. 정민사
강문희 외(2002). 유아교육기관운영관리. 학지사
이순형 외(2009). 영유아 건강교육. 학지사
홍연숙 외(2006). 영유아 생활지도. 공동체
서울신문 2014. 03. 19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 크게 낮춘다>
베이비뉴스 2014. 3. 19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 선진국 수준으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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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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