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및측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2가지를 직접 실시하여 (1)검사결과를 정리(2)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3)상담이나 교육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제시 - 심리검사및측정 MBTI,MMPI

소개글

[심리검사및측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2가지를 직접 실시하여 (1)검사결과를 정리(2)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3)상담이나 교육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제시 - 심리검사및측정 MBTI,MMPI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한 사람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2가지를 직접 실시하여 (1) 검사결과를 정리하고, (2) 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을 기술하시오. 그리고, (3) 검사결과를 토대로 이후에 상담이나 교육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제시
　1. 검사결과 정리
　　1) 신상, 검사일 및 검사장소, 심리검사의 종류, 호소문제 및 의뢰사유
　　　① 내담자(피검자)
　　　② 직업
　　　③ 검사일 및 검사장소
　　　④ 검사 종류
　　　⑤ 내담자(피검자)의 호소문제 및 의뢰사유
　　2) 심리검사 실시의 배경
　　3) 심리검사 실시 - <MBTI(성격유형검사), MMPI(다면적 인성검사)>
　　　① MBTI(성격유형검사)
　　　② MMPI(다면적 인성검사)
　　　③ 검사 실시
　　　 <검사 1> - MBTI(성격유형검사)
　　　 <검사 2> - MMPI(다면적 인성검사)
　　4) 심리검사 결과
　　　① MBTI 검사 결과
　　　② MMPI 검사 결과
　2. 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
　　1) MBTI 검사 결과로 알게 된 점
　　2) MMPI 검사 결과로 알게 된 점
　3. 검사결과를 토대로 이후에 상담이나 교육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제시
　　1)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
　　2) 방어기제를 구축하도록 하는 교육
　　3) 현실의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
　　4) 흥미의 범위를 넓혀주는 교육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일상생활에 매우 순응적이고 현실적이며 논리적이다.
내담자(피검자)가 두 번째로 가장 낮은 점수를 얻는 pt강박증 척도의 경우와 관련하여 이 척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체로 상황에 적응을 잘하고 공포나 불안이 있지 않으며 자신만만한 성격을 지닌다.
그러므로 내담자(피검자)가 일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꾸준하고 성공지향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 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던 정신분열증 Sc 척도의 경우에는, 이 척도가 낮은 사람들은 순응적이며 복종적이고, 실용적인 현실주의자로서 사변적 또는 철학적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흥미가 없고 비창조적이며 경직되고 짜여 진 생활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것들을 모두 종합하여 본다면, 내담자(피검자)의 MMPI의 검사결과 L과 K척도가 높기는 하지만 일반적 범위에 속하므로 타당성이 있는 결과로서 인정되며, Ht, Pt, Sc의 척도가 낮은 것으로 보아서 순응적이며, 항상 안정적이고, 경직이 되고 짜여진 생활을 좋아하는 경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3. 검사결과를 토대로 이후에 상담이나 교육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제시
1)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
이상에서 살펴본 MBTI와 MMPI로 인한 내담자(피검자)의 성격적 특성을 살펴본다면 인성에 특별한 문제가 있지는 않고, 성격적 특성으로는 남에게 충성스러우며, 조용한 성격으로서 남을 잘 의식하는 면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하지만 MBTI에서는 창의적이며, 융통성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MMPI의 결과에서는 비창조적이고 경직이 되고 짜여진 생활을 좋아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에서는 어느 한 검사에서 내담자(피검자)가 정직하게 답을 하지 않았거나, MBTI에서의 P와 J의 척도점수가 매우 작게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상황에 따라서 계획성이 있을 수도 있고, 또는 자유스럽게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내담자(피검자)는 일반적으로 안정되어져 있고 꾸준하고 성공지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가 있지만, 흥미의 범위가 제한이 되어있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이러한 것에 대하여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방어기제를 구축하도록 하는 교육
또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기제가 부족하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피해를 입을 수 도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 상황에 대하여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3) 현실의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
그리고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을 지니는 것도 필요하다.
즉, 내담자(피검자)는 여러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여 그것의 문제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 볼 줄을 아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좋다.
4) 흥미의 범위를 넓혀주는 교육
여러 가지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흥미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내담자(피검자)가 MBTI의 검사 시에는 자신의 성격의 유형을 검사하고자 해서 신중하고 정확하게 자신이 더 선호하는 쪽에 체크를 했으나, MMPI의 경우에는 문항의 수도 많았고, 문제가 과장되어 표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에 대충 자신의 생각을 체크해 나갔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남는다.
Ⅲ. 결 론
이상으로 한 사람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2가지를 직접 실시하여 (1) 검사결과를 정리하고, (2) 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을 기술하시오. 그리고, (3) 검사결과를 토대로 이후에 상담이나 교육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제시하였다.
심리검사도구가 만능은 아니다. 심리검사의 몇 가지 표준화모델로 내담자를 분석하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첫째, 심리검사 도구로 사람을 이해하거나 설명하기에는 매우 유익한 도구이기는 하나, 같은 유형이라고 할지라도 자라온 환경이나 양육자에 따라서 다르고 현재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이 어떤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심리검사에서 나온 성격유형을 가지고 “당신은 00유형이니 이렇게 생각하고 결정한다.”고 하는 일방적 평가는 매우 위험한 것이다.
일방적으로 말을 하기 보다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00유형은 이러한 기질과 성향이 좀 더 많다.” 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예를 들면, MBTI의 경우에 만약 TJ성향이 나왔다면 “당신은 이성적이기 때문에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규칙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당신은 감성적인 부분들 보다는 이성적 사고를 좀 더 많이 하고, 규칙적인 것을 더욱 선호한다.”라는 말이 맞는 것이다.
둘째, 지나치게 많은 도구를 사용함으로 인해 내담자 중심의 이해보다는 심리적 도구에 의존 하는 경우에 내담자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나 혹은 편견에 빠질 수도 있다.
셋째, 대부분의 심리검사의 경우에 내담자의 주관적인 체크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리검사 도구에 관한 이해가 불충분하거나 일상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보다는 이상적인 것에 체크할 경우, 자신이 어떠한지를 정확히 말하기 어려울 경우에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성향이 나오거나, 할 때마다 결과가 달라지는 경향도 있다.
넷째, 잘못된 해석이나 혹은 심리검사 상 배치가 되는 해석이 나올 때, 또는 내담자가 심리검사를 잘못이해를 하거나 불성실하게 답을 하였을 때 내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므로 많은 도구를 사용하기 보다는 필요에 따라서 소수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초기부터 심리검사에 의존을 하기 보다는, 내담자로 부터 많은 정보를 얻은 후에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는 것도 좋을 방법일 것이다.
[참고 자료]
김재환, 오상우 외 3명 저, 임상심리검사의 이해, 학지사, 2014
임호찬 저, 심리검사의 종류와 활용, 서현사, 2011
김동민, 강태훈 외 7명 저, 심리검사와 상담, 학지사, 2013
임호찬 저, 심리검사의 종류와 활용, 서현사, 2011
박경, 최순영 저, 심리검사의 이론과 활용, 학지사, 2009
김계현, 황매향 외 2명 저, 상담과 심리검사, 학지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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