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문답(東湖問答)』 _ 율곡 이이 저 [서평] 대한민국이 나아갈 올바른 길 - 동호문답으로 본 현대사회 리더십 적용

소개글

『동호문답(東湖問答)』 _ 율곡 이이 저 [서평] 대한민국이 나아갈 올바른 길 - 동호문답으로 본 현대사회 리더십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제1장 군주의 길을 논하다
제3장 좋은 군주와 좋은 신하가 만나기 어려움에 대해 논하다.
제8장 간인의 판별이 용현의 요체임을 논하다.
제9장 안민정책을 논하다.

결론

본문내용

온 국민의 희망일 것이다. 정치인과 기업인들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소환되는 모습을 우리는 대중매체를 통해 너무나 많이 보아 왔다. 탈세와 불법 정치자금 제공, 뇌물수수등 끝없이 드러나는 기업인들의 불법, 탈법적 행태에 우리는 한 없이 절망해왔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장관직을 비롯하여 주요한 공직에 사람을 임명할 때 가장 중시되는 것이 윤리적 청렴성이 되어 버렸다. 기업에서도 직무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이익을 취했을 경우에는 철저히 응징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하지만 회사나 소유주의 이익을 위해 법을 어긴 경우에는 그 행위 자체가 명백히 불법이라 하더라도 문제를 삼는 기업은 거의 없다. 이것은 어쩌면 우리 사회가 갖는 윤리의식의 한계인지도 모른다. 윤리성의 입장에서 한국기업들의 경영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보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지만, 앞으로 기업인들은 더욱 윤리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반응해야 할 것이다.
결론
이 얇은 책 한권에 율곡의 정치 사상이 다 들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살면서 율곡이이가 우리가 쓰고 다니는 지폐에 있는 위인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부끄럽다. 율곡의 가르침처럼 각종제도의 개혁과 가렴주구의 근절 등을 현재 실천이 잘되고 있진 않지만 실천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될 것이다.
옛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고 했다. 그 당시의 조선사회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의 현실의 벽은 너무나 크지만 우리나라의 리더들은 이러한 율곡의 사상을 기본으로 삼는다면 더 큰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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