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소개글

오마이뉴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마이뉴스를 선택한 이유

2. 오마이뉴스 소개
1) 연혁
2) 규모와 수익구조

3. 오마이뉴스가 성장하게 된 원인
1) 개혁적 성향의 신문
2) 새로운 인터넷 매체를 이용

4. 오마이 뉴스의 한계, 위기 극복
1) 비전문성
2) 신뢰성
3) 오마이뉴스도 수구 언론이 된다
4) 수익창출의 문제점

5. 조선 일보와의 비교
1) 왜 조선일보인가?
① 보수↔진보
② 온라인↔오프라인
③ 프로 전문기자↔시민기자
④ 최근 이슈가된 이라크전에 대한 기사로 본 두 신문의 차이점

6. 극복노력과 발전하기 위한 노력 및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받아왔으나 <조선일보>는 그대로 차용함으로서 여전히 언론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자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선일보의 보도태도는 다분히 친미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확장된 추측일지는 몰라도 <오마이뉴스>는 ‘그대로’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CNN의 보도태도에 대해 중립을 지키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도 생각된다. 단어의 차이에서 오는 작은 차이는 ‘저항’과 ‘대응’에서도 볼 수 있다. 저항은 ‘[명사] 1.[하다형 자동사](어떤 힘권위 따위에) 맞서서 버팀. ¶민족적 저항 운동. 2.힘의 작용에 대하여 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 이며 대응은 ‘[명사] 1.[하다형 자동사](어떤 일이나 사태에) 알맞은 조치를 취함. 2.[하다형 자동사][되다형 자동사]어떤 두 대상이 주어진 관계에 의하여 서로가 가지는 느낌은 사뭇 다르지 않은가?
후세인의 생사확인에 대한 보도에서 <조선일보>는 ‘살아남은 것 같다’로 영국 언론사의 추측성 보도를 검증하지 않고 그냥 인용하는 것 언론 보도의 정확성을 위배하는 행위이다. 이는 <오마이뉴스>의 ‘생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로 보도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사실일 것이다. 이렇게 정확성을 고려하지 않은 기사는 자칫 오보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언론사는 최대한 오보의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을 고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우리가 신문에 나온 사실을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너무나 무책임한 보도 태도라고 생각된다.
6. 극복노력과 발전하기 위한 노력 및 나아가야 할 방향
오마이뉴스는 개혁적인 성향을 가지고 인터넷이란 매체의 특성을 잘 이용해 등장하였고, 이는 시대 상황과 잘 맞아떨어지며 오늘날의 오마이뉴스를 있게 하였다. 오마이뉴스에 있어서 특별한 재정적 위기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종이 신문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고, 또한 외형상으로도 우리 조원들이 실망할 정도로 초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마이뉴스는 오늘날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시민 기자들의 비전문성과 비신뢰성, 극도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의 남발, 매출에 있어서의 지나친 광고에의 의존 등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한다. 결국 이제 안티 오마이뉴스가 생겨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오마이뉴스측의 대응이나 대안들은 사실확인을 철저히 하겠다는 식의 소극적, 아니 성의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 4조는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첫째, 기사를 자주 올리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기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현재, 오마이뉴스는 시민 기자들에 보상이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리고 오마이뉴스의 자체적인 기사의 질의 고급화를 위해서라도 단계적으로 이는 필요하다. 오마이뉴스가 좀 더 멀리, 그리고 진정한 저널리즘을 펴보고자 한다면 재정적으로 무리가 있을지라도 분기별로 1회 정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노무현 정부에 대한 지나친 우호 성향을 포기하여야한다. 좀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보도에 치중함으로써, 안티오마이뉴스에서 말하는 소위 ‘꼴통 진보’라는 틀을 벗어나야한다. 이로써 오마이뉴스는 좀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고, 진정한 진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셋째, 매출에 있어서 광고의 지나친 의존을 극복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는 대부분의 언론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오마이뉴스와 진보 언론에서는 더욱 더 광고주에 의해서 편성권이 흔들리는 없어야한다. 인터뷰할 때, 한호경 부사장은 영향력이 커진 만큼 앞으로 여러 가지 수익 사업을 더 많이 펼친다고 막연하게 대답하였으나 우리는 이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① 오마이뉴스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지난 기사의 유료화이다. 비록 오마이뉴스의 역사가 짧기는 하지만, 오마이뉴스에는 그 어떤 신문보다 특종이 많고,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어 있으므로, 충분히 수익성이 있을거라 생각되었다.
② 실시간 오마이뉴스 TV의 유료화와 이의 핸드폰 서비스이다. 이번에 오마이뉴스는 오마이 TV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방송과는 다른 시각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이를 핸드폰으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③ 진보 진영의 자발적 참여를 늘리는 거시이다. 오마이뉴스는 대선이후 자발적 모금 운동이 많이 주춤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날 가장 많이 낸 개인이나, 기업을 중심으로 사이트 한쪽에 모금자 명단을 공개하는 방식은 어떨까한다.
그 밖에 오마이뉴스를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고, 오마이뉴스측이 이에 대하여 너무나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하기 때문에 자체 홍보도 필요하다는 견해도 있었다. 우선 건물에 간판부터 달았으면 좋겠다.
오마이뉴스는 오늘날 인터넷 진보 언론의 중심으로 그 영향력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가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그들의 목표처럼 진짜 인터넷 신문다운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오마이 뉴스 - 인터뷰 질문 전문>
1. 오마이뉴스가 생겨나면서 지금까지 어떤 위기가 있었습니까?
또는 현재의 위기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2. 위기를 극복했던 방법이나 방안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3. 오마이뉴스의 수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4. 오마이뉴스의 창업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5. 게릴라 기자들의 비전문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한 생각은?
6. 시민기자의 기사활용률은 어느정도 되나요?
(메인페이지 사용률. 또는 웹사이트 상에서의 시민기자 기사 활용률)
7. 오마이뉴스의 규모는?
8. 오마이뉴스의 경쟁자는 어떤 기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9. 주간 오마이뉴스의 등장배경,수익,오마이뉴스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 등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10. 얼마전 오연호 대표께서 "진보적 성향의 언론보다는 대중적인 성향을 지니도록 하겠다."는 발언을 하셨는데요.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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