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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기의 이해
1) 연기란?
2) 연극이란?
3) 영상 연기와 무대 연기
2. 몸 풀기
1) 스트레칭
2) 이완훈련
3) 하드 트레이닝
3. 호흡 / 발성 / 발음
1) 호흡
2) 발성
3) 발음
4. 움직임
5. 감각훈련
1) 오감(五感)
6. 감정훈련
1) 감정 해방
2) 얼굴의 감정표현 훈련
3) 감정기억 훈련 (희노애락)
7. 연기 실제
1) 즉흥연기
2) 대본읽기와 대본 분석
3) 작품(대본) 분석 후 정리해야 하는 내용
1) 연기란?
2) 연극이란?
3) 영상 연기와 무대 연기
2. 몸 풀기
1) 스트레칭
2) 이완훈련
3) 하드 트레이닝
3. 호흡 / 발성 / 발음
1) 호흡
2) 발성
3) 발음
4. 움직임
5. 감각훈련
1) 오감(五感)
6. 감정훈련
1) 감정 해방
2) 얼굴의 감정표현 훈련
3) 감정기억 훈련 (희노애락)
7. 연기 실제
1) 즉흥연기
2) 대본읽기와 대본 분석
3) 작품(대본) 분석 후 정리해야 하는 내용
본문내용
것은 좋지 않다.
⊙ 같은 방향에서 등장인물이 서로 마주치는 것은 좋지 않다.
⊙ 두 사람이 등장할 경우 같이 서 있거나 같이 앉아 있는 행동은 좋지 않다.
⊙ 같은 행동은 가능한 한 피해주는 것이 좋다.
⊙ 무대의 극중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해서 무대에 들어오는 즉시 등장인물이 되도록 해야 한다.
⊙ 동작을 대사에 맞추고 대사를 동작에 맞추는 것이 좋다.
⊙ 동작과 대사가 일치되어야 연기가 생동감이 있다. 동작을 빨리 해야 할 때에는 당연히 대사도 빨리해야 하며, 대사가 길어 동작 이 정지될 때에는 중요 부분만을 맞추어 연기하는 것이 좋다,
⊙ 대사는 없어도 감정표현을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
⊙ 대사가 없는 연기자일지라도 극적 연기에 일치되는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 대사 없는 연기자의 이상한 행동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 배우의 동작과 동작 사이(간격, 틈)를 가질 때에는 반드시 목적과 이유를 가져야 한다.
⊙ 동작과 동작 사이를 가질 때에는 반드시 심리로써 채워야 하며 관객에게 긴장 을 주어야 하고, 극의 진행에 예감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 관객이 웃을 때에는 웃음이 잠시 멈출 때까지 약간의 사이를 주는 것이 좋다. 너무 지나치게 많은 사이를 두어서 극적 진행에 방해를 두지 않는 범위 내에 서 말이다.
⊙ 의자에 앉을 경우 의자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하는 어색함을 보여서는 안 되며, 앉고 나서는 왼쪽 발을 반 족장 앞으로 내미는 것이 좋다.
⊙ 의자에서 일어 설 경우에는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앞쪽 발에 몸무게가 지탱되도록 함과 동시에 뒤쪽 발을 당기어 일어난다.
⊙ 문에서 등장하는 경우 안쪽에 가까운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어 들어간 다음 손잡이를 반대 손으로 바꾸어 잡고 문을 닫는다. 퇴장할 경우에는 역순으로 한다.
⊙ 대사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해야 함은 말 할 것도 없거니와 특히 울거나 웃으면서의 지껄임은 더더욱 명쾌해야 한다.
⊙ 전화 통화의 연기에서는 상대방의 말에 대한 반응되는 시간을 실제 반응시간 의 절반 정도로 계산하여 연기하는 것이 좋다.
⊙ 강조되는 대사를 할 경우에는 대사 앞에 사이를 두거나, 강한 동작이나, 억양 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 상대방 배우의 연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항상 전체적인 연기의 앙상블을 추구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대화 대사
A: 하와야!
B: 응?
A: 있잖아. 하나님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과일을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
B: 아니. 선악나무의 과일만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A: 왜?
B: 응. 죽을 수 도 있대.
A: (웃으며) 아니야. 하나님처럼 될까봐 그런 거야.
B: 그래?
A: 저기요.
B: (대꾸하지 않는다.)
A: (무언가를 건네며) 이거...
B: (상대방의 손을 쳐다본다.)
A: (가져가라고 내민다.)
B: 어...
A: (손에 쥐어준다.)
B: (상대방의 얼굴을 쳐다본다.)
A: (웃는다.)
B: (웃는다.)
A: 야, 이거 뭐야?
B: 몰라.
A: 뭘 몰라. 말해주면 안 돼?
B: 말 시키지 마.
A: 너 왜 그래?
B: 말 시키지 말랬지.
독백 대사
(꾹 참으며) 엄마, 나 엄마 말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감정이 고조되며) 정말 하고 싶은 일도 꾹 참고 있다구요. 내 맘대로 살아보는 거요. 성공하고 안 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터지듯) 엄마, 한 번만 내 멋대로 살게 내버려둬 보세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미안해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엄마 때문에 그렇다는 게 아니에요. 난 그저… 미안해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세상은 나한테 너무나 좁아요. 내 눈엔 아주 작은 세상만 보인다구요. 다른 걸 보고 싶어요. 내가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 하는 다른 세상을요..
나... 건강 생각하던 사람이야!!
혼자 살면서! 어! 그래도 몸뚱이 하나는 건강해야 살 거 같아서,
염병, 당신들이 혼자 사는 게, (울컥하며) 혼자 살려면 몸뚱이가 얼마나 건강해야 되는지 알아? 당신들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막 살면 되는 거지? .....내가, 당신들, 어떤 수를 써서라도, 거기, 지옥, 불구덩이에 다 쳐 넣어버릴 거야!!!
나 정말 행복해.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여행가고 싶으면 마음대로 떠나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 요새 하루하루가 즐겁고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상대방을 바라보며) 이런 거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너도.(웃는다)
아빠.... 어디야? 빨리 들어와! 제발....
나 때문이지? 나 때문에 현상금 타려고 하는 거지!
그런 바보 같은 짓이 어딨어! 그러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난 그런 것도 모르고....(울먹거리는)
실은, 나 아빠 집 나갔을 때, 매일 매일 대문 밖에서 기다렸어. 혹시 아빠가 올까봐..
아빠가 한 달이 다 가고 1년이 가도 오지 않으니까.. 점점, 아빠가 미워졌어.
그래서 아빠가 돌아온 뒤에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 자꾸 틱-틱- 나가구...
아빠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메시지 들으면 전화 줘. 응?
(지문을 스스로 기록해 본다.)
너만 아니면 난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거야.
처음엔 졸업앨범을 갖고 싶었어.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했던 거였어....
그동안 난 여기 있는 책상처럼, 그냥 난 교실 한 구석에 채우기만 하면 됐어.
사람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
그냥 이렇게 빈 책상을 채워주고, 머릿수를 맞춰주기만 하면 되니까...
아냐, 넌 날 이해 못 해. 이제 선생이 됐으니까 더 이해할 수 없겠지...
예전에도 그랬구, 지금도 그랬구, 앞으로도 그럴 거야.....
너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는 건 없을 거야.
(지문을 스스로 기록해 본다.)
모세여, 예레미야여. 그대들도 나같이 말없이 울었습니까.
지는 해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었습니다. 붙잡는다고 아니 가는 건 아니지만..
해 가고, 달 가는 길. 나도 갈까..
아, 하늘이여 말하라! 이 내 사명 무겁도다...
⊙ 같은 방향에서 등장인물이 서로 마주치는 것은 좋지 않다.
⊙ 두 사람이 등장할 경우 같이 서 있거나 같이 앉아 있는 행동은 좋지 않다.
⊙ 같은 행동은 가능한 한 피해주는 것이 좋다.
⊙ 무대의 극중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해서 무대에 들어오는 즉시 등장인물이 되도록 해야 한다.
⊙ 동작을 대사에 맞추고 대사를 동작에 맞추는 것이 좋다.
⊙ 동작과 대사가 일치되어야 연기가 생동감이 있다. 동작을 빨리 해야 할 때에는 당연히 대사도 빨리해야 하며, 대사가 길어 동작 이 정지될 때에는 중요 부분만을 맞추어 연기하는 것이 좋다,
⊙ 대사는 없어도 감정표현을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
⊙ 대사가 없는 연기자일지라도 극적 연기에 일치되는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 대사 없는 연기자의 이상한 행동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 배우의 동작과 동작 사이(간격, 틈)를 가질 때에는 반드시 목적과 이유를 가져야 한다.
⊙ 동작과 동작 사이를 가질 때에는 반드시 심리로써 채워야 하며 관객에게 긴장 을 주어야 하고, 극의 진행에 예감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 관객이 웃을 때에는 웃음이 잠시 멈출 때까지 약간의 사이를 주는 것이 좋다. 너무 지나치게 많은 사이를 두어서 극적 진행에 방해를 두지 않는 범위 내에 서 말이다.
⊙ 의자에 앉을 경우 의자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하는 어색함을 보여서는 안 되며, 앉고 나서는 왼쪽 발을 반 족장 앞으로 내미는 것이 좋다.
⊙ 의자에서 일어 설 경우에는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앞쪽 발에 몸무게가 지탱되도록 함과 동시에 뒤쪽 발을 당기어 일어난다.
⊙ 문에서 등장하는 경우 안쪽에 가까운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어 들어간 다음 손잡이를 반대 손으로 바꾸어 잡고 문을 닫는다. 퇴장할 경우에는 역순으로 한다.
⊙ 대사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해야 함은 말 할 것도 없거니와 특히 울거나 웃으면서의 지껄임은 더더욱 명쾌해야 한다.
⊙ 전화 통화의 연기에서는 상대방의 말에 대한 반응되는 시간을 실제 반응시간 의 절반 정도로 계산하여 연기하는 것이 좋다.
⊙ 강조되는 대사를 할 경우에는 대사 앞에 사이를 두거나, 강한 동작이나, 억양 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 상대방 배우의 연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항상 전체적인 연기의 앙상블을 추구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대화 대사
A: 하와야!
B: 응?
A: 있잖아. 하나님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과일을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
B: 아니. 선악나무의 과일만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A: 왜?
B: 응. 죽을 수 도 있대.
A: (웃으며) 아니야. 하나님처럼 될까봐 그런 거야.
B: 그래?
A: 저기요.
B: (대꾸하지 않는다.)
A: (무언가를 건네며) 이거...
B: (상대방의 손을 쳐다본다.)
A: (가져가라고 내민다.)
B: 어...
A: (손에 쥐어준다.)
B: (상대방의 얼굴을 쳐다본다.)
A: (웃는다.)
B: (웃는다.)
A: 야, 이거 뭐야?
B: 몰라.
A: 뭘 몰라. 말해주면 안 돼?
B: 말 시키지 마.
A: 너 왜 그래?
B: 말 시키지 말랬지.
독백 대사
(꾹 참으며) 엄마, 나 엄마 말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감정이 고조되며) 정말 하고 싶은 일도 꾹 참고 있다구요. 내 맘대로 살아보는 거요. 성공하고 안 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터지듯) 엄마, 한 번만 내 멋대로 살게 내버려둬 보세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미안해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엄마 때문에 그렇다는 게 아니에요. 난 그저… 미안해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세상은 나한테 너무나 좁아요. 내 눈엔 아주 작은 세상만 보인다구요. 다른 걸 보고 싶어요. 내가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 하는 다른 세상을요..
나... 건강 생각하던 사람이야!!
혼자 살면서! 어! 그래도 몸뚱이 하나는 건강해야 살 거 같아서,
염병, 당신들이 혼자 사는 게, (울컥하며) 혼자 살려면 몸뚱이가 얼마나 건강해야 되는지 알아? 당신들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막 살면 되는 거지? .....내가, 당신들, 어떤 수를 써서라도, 거기, 지옥, 불구덩이에 다 쳐 넣어버릴 거야!!!
나 정말 행복해.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여행가고 싶으면 마음대로 떠나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 요새 하루하루가 즐겁고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상대방을 바라보며) 이런 거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너도.(웃는다)
아빠.... 어디야? 빨리 들어와! 제발....
나 때문이지? 나 때문에 현상금 타려고 하는 거지!
그런 바보 같은 짓이 어딨어! 그러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난 그런 것도 모르고....(울먹거리는)
실은, 나 아빠 집 나갔을 때, 매일 매일 대문 밖에서 기다렸어. 혹시 아빠가 올까봐..
아빠가 한 달이 다 가고 1년이 가도 오지 않으니까.. 점점, 아빠가 미워졌어.
그래서 아빠가 돌아온 뒤에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 자꾸 틱-틱- 나가구...
아빠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메시지 들으면 전화 줘. 응?
(지문을 스스로 기록해 본다.)
너만 아니면 난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거야.
처음엔 졸업앨범을 갖고 싶었어.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했던 거였어....
그동안 난 여기 있는 책상처럼, 그냥 난 교실 한 구석에 채우기만 하면 됐어.
사람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
그냥 이렇게 빈 책상을 채워주고, 머릿수를 맞춰주기만 하면 되니까...
아냐, 넌 날 이해 못 해. 이제 선생이 됐으니까 더 이해할 수 없겠지...
예전에도 그랬구, 지금도 그랬구, 앞으로도 그럴 거야.....
너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는 건 없을 거야.
(지문을 스스로 기록해 본다.)
모세여, 예레미야여. 그대들도 나같이 말없이 울었습니까.
지는 해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었습니다. 붙잡는다고 아니 가는 건 아니지만..
해 가고, 달 가는 길. 나도 갈까..
아, 하늘이여 말하라! 이 내 사명 무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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