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니어스 (Group Genius)』를 읽고 - 1등 조직을 만드는 11가지 협력 기술 [독후감 및 요약본] _ 키스 소여 (Keith Sawyer) 저

소개글

『그룹 지니어스 (Group Genius)』를 읽고 - 1등 조직을 만드는 11가지 협력 기술 [독후감 및 요약본] _ 키스 소여 (Keith Sawyer)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 제11장

본문내용

협력의 힘을 조직 전체에 전파하고 있다.
9. 구성원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라.
한 명의 직원이 여러 명의 상사에게 보고하는 매트릭스 구조보다는 간섭하지 않고 직원들의 자율성에 맡기는 조직이 혁신을 이룬다. 네덜란드 전자회사 필립스는 다른 팀과 협력하는 직원을 포상하며 직원들이 동일한 지역이나 지사에서만 일하지 않도록 교차근무를 시킨다.
10. 혁신의 정도를 측정하라.
조직의 혁신 잠재력을 가늠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소규모 연구 프로젝트에 투자한 시간을 계산하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라, 조직이 실패를 어떻게 즐겁게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보상하는지 조사하라가 그것이다
BP의 휴스턴 사무실은 허리 높이까지 오는 사무용 가구를 이용해 팀을 구분하고, 각 팀은 카페 같은 휴식공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또 비공식적인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 팀에서 다른 팀으로 이동할 때 휴식공간을 가로질러 걸어가도록 사무공간을 디자인했다. 미국의 가구 제조업체 스틸케이스(Steelcase)와 허먼 밀러(Herman Miller)는 팀들 간에 갑작스럽게 협력해야 할 경우 가구 배치를 즉시 조정할 수 있도록 책상, 캐비닛, 회의탁자에 바퀴를 달아 움직이는 가구를 제작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사옥에는 나무로 된 거대한 계단이 있는데, 그곳에는 언제든지 곧바로 일할 수 있도록 곳곳에 전기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프로그래머들이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랐을 때 즉시 담아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제9장
9장. 창조적인 협력망 만들기
1939년 세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최초의 상업용 TV도 협력망 없이는 불가능 했다는 일화와 IT기업들이 실리콘벨리에 모이는 이유 또한 그와 같은 관점에서 언급하고 있다. 그러면 창조적인 협력망의 특징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혁신은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시장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창의적인 제품들은 대부분 완벽한 상태로 나온 것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작은 아이디어들이 연쇄 작용을 일으키며 오랫동안 시너지 효과를 축적한 후 마침내 완성된 아이디어로 되는 것이다.
2. 성공적인 혁신은 많은 작은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감옥으로 가라!”라고 표시된 장소와 특정한 독점권으로 재산을 모으는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우리가 오늘날 핵심적으로 생각하는 모노폴리 게임의 여러 요소들은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다.
3. 협력 망에서는 팀들 간에 상호작용이 자주 일어난다.
실리콘벨리의 각 팀 구성원들은 다른 팀들이 작업하는 내용을 알고 있었으며, 핵심 직원들이 자주 이직을 하면서 자신들이 가진 전문기술을 한 팀에서 다른 팀으로 이전해주었다.
4. 협력망에서는 일상적으로 여러 개의 발견이 이루어진다.
“혁신은 비효율적이다.” 이것은 MIT의 미디어연구소 공동 창업자 니콜라스 네그로폰테가 한 말이다. 이 말은 소니와 JVC가 베타맥스와 VHS처럼 두 개의 경쟁적인 표준을 개발한다면 전체적으로 볼 때 자원낭비라는 뜻이다.
5. 어떤 기업도 협력망을 독식할 수 없다.
가장 창조적인 협력망의 중요한 특징은 기업주의 정신력에 의지하던 것에서 협력적 접근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는 것이다.
제10장
10장, 고객과 함께 협력하기 장에서는 고객중심의 협력망을 강조한다.
고객이 주도하는 혁신은 생활용품이나 스낵과 같은 종류를 뛰어넘어 보다 광범위하게 뻗어나가고 있다. 이런 고객과 협력하려면 판매 계약이나 고객서비스 창구를 통해 고객들을 한쪽으로 보내기보다는, 조직의 곳곳에 고객들과 연결할 수 있는 연결통로를 만들어야 한다.
제11장
끝으로 11장에서는 협력하는 경제 만들기라는 소제목과 함께 시작한다.
협력망은 확장된 개념의 ‘대화’로서 기업과 고객, 산업과 전 지구에 걸친 대화를 의미한다. 결국 그룹 지니어스는 모든 인간에 내재된 천재성이다. 가장 골치 아픈 문제를 풀어내고 현재와 미래에 직면하게 될 욕구를 충족하려면 창의적인 협력에 기대야 한다.
사회적 잠재적 혁신을 이끌어내려면 협력망의 자연스러운 성격과 조화를 이루도록 법률제도의 일곱 가지 관점을 수정해야 한다.
1. 저작권 보호기간을 줄여라
2.작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람에게도 보상하라
3. 모딩을 합법화하라
4.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직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
5. 반드시 필요한 것만 라이선스를 받아라
6. 특허에 공동 출자하라
7. 여러 분야의 다양한 표준들이 결합되도록 장려하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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