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 (로스만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웨일과 갬블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테일러와 로버츠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로스만, 웨일과 갬블, 테일러와 로버츠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비교)

소개글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 (로스만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웨일과 갬블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테일러와 로버츠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로스만, 웨일과 갬블, 테일러와 로버츠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


Ⅰ. 서론

Ⅱ. 본론
　1. 로스만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1) 지역사회개발모델
　　2) 사회계획모델
　　3) 사회행동모델
　2. 웨일과 갬블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1) 근린지역사회조직모델
　　2) 기능적 지역사회조직모델 
　　3) 지역사회개발모델
　　4) 사회계획모델
　　5) 프로그램개발과 지역사회 연계모델
　　6) 정치·사회행동모델
　　7) 연합모델
　　8) 사회운동모델
　3. 테일러와 로버츠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1) 프로그램개발 및 조정모델
　　2) 계획모델
　　3) 지역사회연계모델
　　4) 지역사회개발모델
　　5) 정치권력강화모델
　4. 로스만, 웨일과 갬블, 테일러와 로버츠의 지역사회복지실천 모델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츠가 새로 추가한 지역사회연계모델은 후원자의 영향력과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반반씩 동등하게 적용됨으로서 클라이언트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직원이나 행정가들이 서비스전달뿐만이 아닌 지역사회기관과의 관계설정, 지지활동 강화, 환경개선 및 문제해결에 필요한 타 조직과의 연계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바람직한 관계설립이 강조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의 직원이나 행정가들, 사회복지사는 단지 서비스를 전달하는 역할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집단과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사회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관련지식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지역사회연계모델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사회복지관의 기본사업에 지역사회조직사업이 포함된 것은 이 모델과 유사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Ⅲ. 결론

지역사회란, 근접한 거리에서 생활하면서 공통의 정서와 관심에서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을 뜻하며 지역사회복지는 어느 한 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고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고자하는 총체적인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역사회개발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등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역사회복지는 최근의 이념과 정책분야에서 급속히 발전해 온 사회복지의 중요한 분야에 속하지만 조금은 다른 접근방향으로 지역사회와 그 지역의 문제들을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의 참여와 의사결정절차를 반영하여 민간과 국가의 협력으로 형성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복지 분야는 사회복지영역에서 매우 광범위하고 여러 분야와 밀접한 관련 하에 지역사회복지사상과 실천에 관한 학문적 접근방법은 어려운 문제로 연구방법이나 전개설정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전문적·비전문적인 분야와 공식적·비공식적인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지역 내의 자원을 동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노력에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실천은 여러 가지 사회문제나 지역사회의 생활양식, 가치의 문제들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에서 자발적인 연대를 통해 필요한 자원을 투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영향력을 발휘함으로서 주민들 스스로가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매년 복지예산을 늘려가는 추세로서 2012년도 복지예산은 92조가 되며 보편적 복지와는 차별화하기위해 꼭 필요한 이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복지’를 원칙으로 아동(가구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5세아 보육료 월20만원지급), 청소년(저소득 청소년 부교재지원, 차상위계층에 문화바우처),대학생과 청년(등록금경감과 청년창업자금투여), 노인(은퇴자 재취업지원과 맞춤형일자리 신설),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대상자 확대, 장애아육아수당 전가정지급) 등에 예산을 편성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세계화와 정보화의 물결 속에 나라의 경제발전과 가구의 소득수준이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실업, 주택, 환경오염, 고령화, 저 출산, 개인주위와 이기주의 만연 등 특히 부(富)와 빈(貧)의 사회현상은 계층과 계층, 집단과 집단, 지역주민들 간에 나타나는 불평등과 양극화현상의 문제들로 피해를 입는 소외계층들이 생겨나고 이러한 차이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등이 지역사회범죄의 주요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히도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가지는, 개인주위와 이기주의 만연으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 정부나 정치가에게 일임하고 공적인 문제들을 외면하여 방관함으로서 개인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상들은 사실상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내년부터 시행되는 주5일 수업제도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도 있겠으나 토요휴무에 아동센터나 빈집에 홀로 있을 아동이나 빈곤가정 아이들을 얼마나 생각하여 고려한 정책인지 등등, 이처럼 한 나라의 사회복지나 지역사회복지는 정책입안자들에 의해 자원배분이 결정되고 서민들을 위한 복지혜택이 결정되기까지의 견해는 물론이고 어떻게 배분되어지고 편중되어 지느냐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받게 되는 클라이언트의 만족과 형평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으로서 정치와 사회복지가 깊은 관련이 있고 이렇게 정책되어 배분된 복지서비스는 질적인 수준을 좌우하여 사회복지사의 전문성발휘와 능력향상에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국민들을 위한 무조건적인 사회복지정책과 복지서비스를 편성하기 보다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상정하여 그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에게 걸 맞는 사회복지분야의 보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이들에게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을 원칙으로 제도장치를 마련해 나아가는 노력을 해야 하고 정치가들은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다하여 사회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서비스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형평성에 알맞게 전해지고 있는지를 주시하여 살펴보아야 할 것이며 우리들 역시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정부와 정치인들이 올 바른 정책을 펴고 행하는지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민주주의에 걸 맞는 진정한 복지국가와 시민사회를 만들어 나아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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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용 외(2009) 사회복지 실천기술의 이해, 학지사
오정수 외(2009) 지역사회복지론, 학지사
감정기 외(2009) 지역사회복지론, 나남
이해주 외(2011) 자원봉사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장창호 외(2006) 지역사회복지론, 교문사
정무성 외(2010) 사회복지개론, 신정
김태진 외, 지역사회복지 발전과정 분석, 사회개발연구, 2000
강익구, 지역사회개발모델로서의 지역개발회사 연구, 석사학위논문, 2001
조재명, 지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한 연구. 경상대대학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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