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2. 지은이
3. 감상문
본문내용
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은이는 기버의 특징에서 ‘용기’기를 말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그랬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용기를 가지는 것은 분명 본인의 결정이며 책임일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것은 이러한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지 못하는 사회 시스템에 대한 서운함이었다. 남을 돕는 것이 나에게는 분명 좋은 일이며, 그만큼 충분한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 다소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 이러한 ‘믿음’의 시스템이 탄탄하지 못한 현대 사회의 삭막함이 결국 수많은 테이커를 만들었기에 우리는 안타깝게도 책으로 남을 도와야 한다고 배우고 있다. 굳이 물질적인 ‘성공’이 아닌 진정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의 ‘성공’을 위하여 모두가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빌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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