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 (bipolar disorder : 조울증)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소개글

양극성 장애 (bipolar disorder : 조울증)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본론

　1. 병태생리
　　1) 양극성 장애 정의
　　2) 양극성 장애 원인
　　3) 양극성 장애 증상
　　4) 양극성 장애 진단

　2. 간호과정
　　1) 대상자의 일반적 배경
　　2) 주요 증상 (주호소, C.C)
　　3) 현재력 (history of present illness)
　　4) 과거력 (history of past illness)
　　5) 가족력
　　6) 신체∙정신∙사회적 영역 검진
　　7) 대상자 복용약물
　　8) 간호진단
　　9) 간호계획
　　10) 간호수행
　　11) 평가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떨어질까 봐 무서워서 침대에서 안 자”
객관적 자료
병실에서 항상 바닥에만 누워계시는 모습 보임
침상에 사이드 레일 없음
목표
장기목표
대상자는 입원기간동안 낙상을 하지 않는다.
단기목표
대상자는 일주일 이내에 낙상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낙상예방법에 대해 열거한다.
대상자는 일주일 이내에 낙상 시 대처법을 말할 수 있다.
계획
병실 바닥표면이 미끄럽지 않게 유지한다.
→병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유지하면서 낙상 위험을 방지한다.
슬리퍼 보다는 발에 맞는 실내화를 신도록 교육한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슬리퍼를 신으면 낙상의 위험성이 더 증가한다.
낙상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위험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통해 더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직원이나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교육한다.
→주위 사람의 도움을 통해 낙상위험을 미연에 방지한다.
다리 근력과 전신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격려한다.
→신체적 요인을 강화함으로써 낙상의 위험을 예방한다.
중재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대상자의 가까운 곳에 배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직원이나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설명
슬리퍼 대신 발에 맞는 실내화를 신도록 함
낙상 대처법 교육
스트레칭, 운동 격려
침대 주변에 이불 등 충격완화를 위한 물품 배치
평가
대상자는 낙상 시 대처법을 말할 수 있다.
대상자는 낙상 예방법을 실천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한 관절이 약화와 관련된 보행장애
주관적 자료
“다리가 아파서 많이 움직이지도 못 해.”
“산책도 운동보다는 바깥공기 쐬러 나오는 거야.”
객관적 자료
휴게실이나 복도에서 타인에게 의지해서 보행하는 모습 보임
급식 시 Pt몫까지 타Pt 분이 가져다주는 모습
산책 시 엘리베이터로 이동
목표
장기목표
대상자는 모든 관절운동 범위와 근육의 양, 근력이 향상된다.
단기목표
대상자는 주 3회 운동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운동 프로그램에 2가지 이상 참여한다.
대상자는 5일 이내에 타 환우와의 교류를 통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가진다.
계획
산책 시 체조와 걷기 운동을 격려한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다리 근력과 전신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격려한다.
→신체적 요인을 강화함으로써 낙상의 위험을 예방한다.
대상자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운동 프로그램에 2가지 이상 참여한다.
→
타 환우와의 교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동량을 증가시킨다.
→
대상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여 수시로 운동할 것을 격려한다.
→간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근력을 기른다.
중재
체조, 걷기, 스트레칭 등 운동 격려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교육
산책 시 대상자의 행동을 관찰하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
평가
대상자는 주 3회 이상 운동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입원으로 인한 생활환경 변화와 관련된 무력감
주관적 자료
“젊을 때 그리 잘 살다가 나이 먹어서 내가 이리 될 줄 알았겠나..”
“병원에선 할 것도 없다.”
객관적 자료
병원에서 하는 프로그램 참여율 낮음
특정 환자 이외에는 교류가 적음
병실 밖으로 잘 나오지 않음
목표
장기목표
대상자는 모든 관절운동 범위와 근육의 양, 근력이 향상된다.
단기목표
대상자는 부적응적 정서를 이해하고 스트레스 원에 대한 적응적 대처반응을 열거한다.
대상자는 일주일 내에 병원에서 실시하는 운동 프로그램에 2가지 이상 참여한다.
대상자는 5일 이내에 타 환우와의 교류를 통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가진다.
계획
산책 시 체조와 걷기 운동을 격려한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리고 병원생활
다리 근력과 전신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격려한다.
→
대상자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2가지 이상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병원생활에서의 활력소를 찾는다.
타 환우와의 교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동량을 증가시킨다.
→타 환우와 진솔한 대화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협력하여 활동량을 증가시켜
중재
의사소통 방법 교육
자신의 감정을 잘 표출할 수 있는 방법 교육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며, 환자와의 신뢰를 형성하고 현재 느끼는 감정 (우울함, 답답함, 무기력함 등)을 표현하도록 하고 경청
능동적으로 간호계획에 참여하고, 과정에 함께 참여하도록 격려하며 환자분이 직접 선택한 것을 따르도록 함
평가
대상자는 낙상 시 대처법을 말할 수 있다.
대상자는 주 3회 이상 운동을 실시한다.
Ⅲ.결론
이00님은 74세의 여성 bipolar 1 환자로 약 20년 전 발병했다. 정신병원에 1년 정도 입원해 있다가 퇴원 후 집으로 가 생활하였고, 흥분되고 격앙되는 등 증상조절이 힘들어 3년 전 병원에 재입원 하였다. 짧게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다가 2013.9.17. 퇴원을 마지막으로 정신병원에 2013.10.11. 입원하였다. 처음 입원 시 불면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자기관리와 일상생활관리가 힘들었다. 투약과 식사관리도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으며 다리가 불편하며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Dementia로 인해 인지력과 기억력, 추상적 사고 등이 저하되었으며 입원 초기에는 Zolpiram, Quetapine등을 복용하였고 지금은 valeptol, Q-Rokel, Donepezil, Zolpidem Pk-merz 을 복용중이다. 증상들은 처음보다 많이 호전된 상태로 환자 본인도 병원 약에 만족하고 있다. 다리 무력감으로 인해 불편한 걸음걸이와 불면은 여전히 호소하고 계시며 특정 환자를 싫어하고 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타 환자들과 크게 트러블은 없다. 병원 생활과 자신의 신세에 대해 허무감과 상실감을 느껴 산책은 매일 나가셔서 바깥바람을 쐬며 기분전환을 하신다. 다른 활동들의 참가는 소극적이다. 가을이 되면 퇴원 할 것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며 증상은 초기보다 많이 호전된 상태이다.
Ⅳ.참고문헌
약물- 킴스 온라인(www. kimsonline.co.kr)
정신건강간호학 / 양수 외 5명 / 현문사(2013. 2. 20)
정신건강간호학 임상실습지침서 / 서문숙 외 1명 / 수문사 (20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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