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매스미디어-매스 미디어가 대선에 미치는 영향,대선의 특찮 매스컴,대선과 언론,방송매체와 대선,대선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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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선과 매스미디어-매스 미디어가 대선에 미치는 영향,대선의 특찮 매스컴,대선과 언론,방송매체와 대선,대선과 SN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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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여론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뒤이어 새누리당 자체에서 유급 직원을 고용해 여론을 조작하는 유사 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제기되고 있다. 아직 수사 중인 관계로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SNS로 인해 우리나라 국가기관과 중립성과 정당의 도의를 무너졌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네거티브 공세의 일환이라고 밝혀진다면, 국정원 직원 외 여러 사람들은 정치권력에 의한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될 뿐이다.
18대 대선에 있어 매스컴의 영향과 이에 대처하는 유권자의 자세
이처럼 며칠 앞으로 다가온 대선은 매스컴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다. 당장 오늘 아침에 배달되는 신문을 보며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TV 또한 선거 관련 정보를 끊임없이 쏟아낼 것이며, SNS에서도 많은 유권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수많은 유권자가 매스컴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지지자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매스컴이 쏟아낸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먼저 신문은 전통적으로 유권자의 생각을 한 방향으로 굳혀버리는 효과적인 매체이다. 보수 성향의 신문사는 박근혜 후보에게 최대한 유리한 기사를 쏟아낼 것이며, 반대로 진보 성향의 신문사는 문재인 후보를 옹호하는 기사가 주를 이룰 것이다. 물론 보수와 진보 성향의 신문을 동시에 접하는 유권자들도 존재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유권자들은 점점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비판적인 자세로 신문의 정보를 접해야 하며, 다른 방향으로도 판단해보면 좀 더 정확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유권자들은 TV를 통해 시각적인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사회에 만연한 ‘외모지상주의’가 선거에도 그대로 드러나기도 한다. 케네디와 닉슨의 사례처럼 TV에 비춰진 후보의 이미지가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물론 시대의 발전으로 우리는 후보자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접해왔고, 18대 대선에는 크게 적용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후보자들은 헤어스타일, 안경테, 의상 등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의 외모가 아닌 정책, 공약, 청렴도 등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미지도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사항이 많다는 것을 유권자들이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보의 바다가 되어버린 SNS는 지지율이 초박빙 상태인 대선의 결과를 바꿀 수도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SNS는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고, 특히 선거와 관련한 SNS 게시물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SNS는 2030 세대의 선거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정보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도 하다. 다른 매체에 비해 자유롭고 이용자의 주도로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 여론조작이 가장 쉬운 매체이기도 하다. 따라서 허위사실이나 후보자비방 등 선거법이 위반되는 게시물이 공유되지 않도록 이용자 스스로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며, 서로를 존중하면서 건전한 SNS를 만들어 나가는 자정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국민의 유권자라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3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89.2%라는 투표율을 자랑했지만, 14대 81.9%, 15대 80.7%을 보이며 조금씩 하락하였고 16대에는 70.8%,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는 63%까지 떨어졌다. 역대 대선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선거에 대한 관심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유권자의 참여 의식 역시 점점 결여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명백하다. 이처럼 5년에 한 번 국가의 얼굴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가 계속해서 외면 받고 있다. 그러나 선거는 우리의 권리이자, 주인된 자의 의무이다. 만약 모든 후보자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최악이 아닌 차악의 후보자에게라도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아끼는 국민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출 처
1. 김상철, 조선-동아 '정수장학회' 보도, 이럴거면 박근혜 공개지지해야, 미디어스, 2012년 10월 22일
2. 각 신문사별 특징과 성격, 블로그 ‘타자의 시선’, 2001년 12월 23일
http://cafe.daum.net/nospeed/4UDq/88?docid=7pXb|4UDq|88|20011223223309&q=%BE%F0%B7%D0%BB%E7%BA%B0%20%C6%AF%C2%A1
3. 김세옥, 안철수 후보직 사퇴…극적인 단일화, PD저널, 2012년 11월 24일
1. 방송매체, <네이버지식백과>, 한국언론진흥재단
2. 김동호,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토론의 심야방영…‘박근혜 단독토론은 몇 시에?’, 디오데오뉴스, 2012년 11월 22일
3. 최문선, 朴 "文ㆍ安 먼저 양자 토론하라" ,文 "양자ㆍ3자 어떤 형태도 좋다" ,安 "양자엔 반대… 3자토론을", 한국일보, 2012년 11월 3일
4. 김지선, TV 토론 실종...후보별 입장은?, YTN, 2012년 11월 5일
5. 함지현, 문재인 "반값선거비용 유일한 방법은 활발한 TV 토론", 뉴스핌, 2012년 11월 12일
6. 이영태·노희준·함지현, 대선후보, TV토론 "하자" vs "안돼" 신경전, 뉴스핌, 2012년 11월 7일
7. 하성태, TV토론 없는 대선레이스, <힐링캠프>로 끝내려는가?, 오마이 스타, 12년 11월 5일
양수현, 한국인의 선택 SNS 선거운동 바이블, 도서출판자양, 2012
2. 강인식·함병권, 선거도 마케팅이다. SNS로 통하라, 아이엠북, 2012
3. 박근혜 후보 공식 페이스북
4. 문재인 후보 공식 페이스북
5. 권상희, SNS 선거와 침묵의 나선 이론, 국민일보, 2012년 5월 1일
6. 곽재훈, “20대 박근혜 지지율이 39%? 조작 아니에요?”, 프레시안, 2012년 12월 12일
7. 윤경원, 박근혜 트위터 계정 폭파... 나꼼수 팬들이?, 데일리안, 2012년 10월 26일
역대 대선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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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4.12.08
  • 저작시기201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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