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X-Men : First Class, 2011)」를 통해 본 인사행정 - 형평성의 이념을 중심으로 (인사행정의 요소, 주요 쟁점, 인사행정의 요소 심층 분석, 인사행정 문제점 및 쟁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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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X-Men : First Class, 2011)」를 통해 본 인사행정 - 형평성의 이념을 중심으로 (인사행정의 요소, 주요 쟁점, 인사행정의 요소 심층 분석, 인사행정 문제점 및 쟁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 본 인사행정
-형평성의 이념을 중심으로-



Ⅰ. 서론
 1. 영화소개
 2. 영화에서 나타난 인사행정의 요소
 3. 문제점 및 주요 쟁점

Ⅱ. 영화 속 인사행정의 요소 심층 분석
 1. 외부환경
 2. 이념
 3. 모집/선발
 4. 교육훈련
 5. 동기부여

Ⅲ. 인사행정 관련 문제점 및 쟁점 분석
 1. 문제점 및 주요쟁점 심층 분석
 2. 배경 분석

Ⅳ. 관련주제 문헌 검토
 1. 관련 주제 문헌검토
 2. 관련 이론 검토, 비판 및 보완책

Ⅵ. 결론
 1.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 논의
 2. 최적의 대안 선택과 그 이후의 모습
 3. 한국적 상황에 적용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으로 사회·문화적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캠페인이다. 영화 속에서는 쇼우와 결전을 치르기 전까지는 돌연변이 팀의 존재를 소수의 CIA요원들만 알았기 때문에 그나마 작은 문제점으로 그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앞으로 돌연변이들이 더 자신을 드러내고 활동한다면 분명히 인간들 사이에서도 이들에 대한 두려움이나 차별의식이 커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돌연변이는 결코 적이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이는 사람들의 가치관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사례를 보아도 흑인 노예 해방이후 이들이 완전히 동등한 사회적 주체로 인식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차원의 의식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나. 내부적 대안
영화적 상황에서는 급박한 전쟁위기를 막기 위해 돌연변이들이 공직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렇지만 영화의 결말에서 전쟁위기를 막아내자 계속 머물 이유가 사라지고 만다. 돌연변이들이 공직에 머물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 그것은 관련이론검토에서 살펴 본 대표관료제의 도입이다. 돌연변이들이 평등한 고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채용과정에서의 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안정적으로 공직에 머물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적극적 대표관료제의 시행이 필요하다.
영화 속 돌연변이들은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능력외적인 차별요소만 작용하지 않는다면 공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이 단순히 하위직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들의 권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적극적인 재량권을 부여하고 승진에 있어서의 배려도 필요할 것이다.
2. 최적의 대안 선택과 그 이후의 모습
가. 베스트 솔루션
영화 속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최고의 대안은 위에서 살펴본 해결책들을 같이 실시하는 것이다. 사회 전체적인 형평성의 증진에 노력을 가하여 돌연변이들이 공직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동기를 부여하여야 한다. 조직 내부 차원에서는 돌연변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공정하게 채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이후에도 자신들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표관료제가 시행되어야 한다.
나. 영화 속 대안 그 이후의 모습
더불어 영화 속에서 대표관료제가 실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일단 초기에는 돌연변이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로 이들 사이에 일시적인 긴장이나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돌연변이들은 인간에 비해 능력이 월등하기에 훨씬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고 이는 돌연변이에 대한 시기심을 불러 와 조직 내 갈등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다양성 학습이 필요할 것이다.
형평성을 위한 조건들이 충족된 상황에서 돌연변이들의 공직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진다면 이들이 뛰어난 능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특정 직무의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될 경우에 오히려 인간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돌연변이들의 뛰어난 능력은 선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갖지 못한 인간들이 결과적인 차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적극적 대표관료제가 제대로 작동된다면 돌연변이들과 인간들 사이에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간들에게 보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렇게 형평성이 충족된 상황에서 인간과 돌연변이가 서로 화합하며 함께 일한다면 공익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3. 한국적 상황에 적용
우리나라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은 영화나 실제 미국과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들의 대표관료제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미국은 인종이라는 요소가 언제나 큰 이슈로 작용하였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그렇지만 형평성이라는 이념적 가치는 국가를 막론하고 정부의 정책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의 대표성 문제가 한 동안 큰 문제였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여러 조치가 이루어졌고 동시에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과 사회 진출의지의 증가로 공직에서의 여성 비율도 높아졌다. 신규 채용되는 공무원들은 대체로 남녀의 성비가 맞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고위직에서는 여성의 비율이 많이 모자란 것이 사실이다. 질적인 측면에서 대표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직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이제 여성 문제보다 더 시급한 것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의 대표성 문제이다. 특히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채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목표 달성에 크게 모자란다. 다문화가정의 경우도 갈수록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적 상황에서의 대안 역시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장애인이나 다문화가정출신에서는 비례적 대표성이 먼저 충족되어야 하며 여성 문제에서는 실질적 대표성이 추구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양적인 측면을 전제로 한 실질적 대표성의 확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Ⅵ. 참고문헌
김혁, “미국 관료제의 소수 인종 대표성에 관한 연구”,『한국정치학회보』 제 36권 제2호, 2002
박천오·김영오, “공직의 폐쇄성 극복을 위한 특별채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정부학연구』 제11권 제2호, 2005
박천오박홍엽최무현, “사회형평적 인재등용”, 2007
오석홍, “미국의 대표관료제: 정부관료제의 대표성 제고를 위한 노력”, 『한국행정학회보』 제27권 제2호, 1993
유민봉, 『한국인사행정론』, 박영사, 2010
유민봉·임도빈, 『인사행정론』, 박영사, 2012
이강붕, “HRD 담당자의 역할과 핵심역량 인식에 관한 연구”, 2009
이혜윤, “공무원들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보상에 관한기대와 PSM을 중심으로”, 이화여대 석사논문, 2006
하태수, “미국 대표관료제 이론의 전개와 한국에의 함의”, 『경기행정논집』 제 18권, 2004
한에스더, “PSM의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 : 공직경험과 업무 특성을 중심으로”, 이화여대 석사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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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8
  • 저작시기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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