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총론]성경의 정경론 - 정경의 기준(구약의 기준, 신약의 기준), 정경의 형성(구약 정경, 신약 정경), 외경의 비정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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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총론]성경의 정경론 - 정경의 기준(구약의 기준, 신약의 기준), 정경의 형성(구약 정경, 신약 정경), 외경의 비정경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정경의 기준
1. 구약의 기준
2. 신약의 기준

Ⅱ. 정경의 형성
1. 구약 정경
2. 신약 정경

Ⅲ. 외경의 비정경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떤 외경 문서들(토비트, 유딧, 솔로몬 지혜서, 집회서, 바룩, 마카비상, 마카비하. 에스더 부록, 다니엘 부록 즉 세 젊은이의 노래, 수산나,벨과 뱀)을 정경으로 채택하기도 하나 분명 ‘아포크리파’는 정경에 들지 못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역사적으로 볼 때 ‘아포크리파'는 정경으로 인정될 수 없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는 결코 외경을 히브리 정경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유대인 철학자 필로(Philo) 역시 정경을 인용할 때 외경은 언급조차하지 않았다. 제롬(Jerome)은 외경 문서들은 결코 교회 교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교회 교부들 대부분은 아예 외경의 사용조차 금지시켰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아포크리파’를 성경의 일부로 인용하거나 성경으로 인정한 사실이 전혀 없다. 이처럼 유대교, 그리스도와 사도 및 초대교부와 교회가 인정치 아니한 '아포크리파’를 기독교회가 정경으로 인정할 수 없다.
둘째, 내용적으로 볼 때에도 '아포크리파’는 정경으로 인정될 수 없다. 외경은 그 내용 자체가 정경이 아님을 자증(自證)한다. 외경 중 어느 한 책이라도 그것이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다고 증거하고 있지 않다. 때로는 정경과 어긋나는 교리와 행위를 가르치고 있다. 즉 필요시 거짓말이 허락되었고, 구원에는 인간의 공로가 인정되며, 죽은 자를 위한 기도가 효력을 발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아울러 그 영적·도덕적 수준이 저급할 뿐 아니라 기괴(奇怪)하고 비역사적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인해 외경은 정경이 아님을 자증한다. 따라서 기독교회는 ‘아포크리파’를 정경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칼빈주의적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는 외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경이라 일컬어지는 책들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기록된 책이 아니므로 결코 정경에 속할 수 없다. 따라서 외경은 하나님의 교회 내에서 어떠한 권위도 지니고 있지 않으며 아울러 일반 책들과 별도로 취급되어지거나 그렇게 사용되어질 수도 없다”(제 1장 3항).
참고문헌
트램퍼 롱맨, 레이몬드 딜러드 저, 최신 구약개론,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9
기독지혜사 편집부 저, 호크마주석, 기독지혜사 201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IVP 2010
최종태 저, 구약개론신학, 선교횃불, 2011
마크 알란 포웰 저, 신약개론, CLC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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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16
  • 저작시기201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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