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마을의 정체성에 대해 조사하게 된 경위 [양동마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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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안읍성마을의 정체성에 대해 조사하게 된 경위 [양동마을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낙안읍성마을의 정체성에 대해 조사하게 된 경위

본론
1. 마을 3곳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
1)양동마을
2)하회마을
3)낙안읍성
2. 비교해 보기.
3. 낙안읍성 공부하기
성 내외 주민 및 관광객과 정부의 생각읽기
과연 낙안읍성은 어떤 곳?

본문내용

나무를 심고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는데 이 것이 커다란 장기판 놓기, 널뛰기 하는 곳, 그네타는 곳을 만들었다. 음수대도 만들었고 나무 그늘마다 벤취가 놓여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걷다가 그늘로 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놀이기구(느네, 널뛰기, 장기)를 이용할 수 있다.
민속마을 강조가 덜 되었다. 하회마을의 탈춤과 같은 특별히 연상되는 무엇이 없다. 단지 초가집이 있고 사람들이 살고 파전같은 전통음식을 만들어 판다. 이것은 민속마을이라고 느끼게 하기 보다는 휴양지의 테마라고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 오히려 낙안읍성은 테마가 전통인 휴양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쉬고 싶은 사람이나 나들이 오는 사람이나 야유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되는 것이고 그런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은 판이하게 다르다. 정부와 민속마을 거주자들은 낙안읍성이 민속마을로서 성공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다. 민속의 테마파크로서 사람들에게 점점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보자는 처음의 계획과는 무관하게 사람들의 인식은 민속마을과 점점 멀어져갔다. 너무 잘 만들어 보려고 했기 때문이었는지 요즘 휴양지가 너무 잘 만들어졌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낙안읍성은 민속마을로서는 아니라는 것이다.
마무리
지금까지 낙안읍성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다. 그저 주말에 놀러가는 것이 좋아서 한 두 번 갔던 것이 4번이나 찾아가게 되었다. 식당을 여러 군데 돌지 않고 한군데만 갔던 것이 아주머니들과 인연이 되어 나중에 부모님과 잠깐 들렀을 때 진수성찬을 내어주시는 황당한 기쁨까지 맛보게 되었다. 고생한다고 어른들 이래저래 칭찬하셨지만 사실은 놀러 다니는 기분이었으므로 그저 재밌기만 했다. 마지막에 이렇게 보고서 쓰느라 고생할 줄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낙안읍성이 처음에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해서 시작한 공부는 민속마을 저마다 특징이 있어 모두 다르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 나는 왜 이렇게도 늦게 깨닳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특별한 내용이 없이도 민속마을은 성곽 하나 믿고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운영이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것은 대단한 사실임에는 틀림이 없다. 찾아오는 사람 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를 갖고 있겠지만 낙안읍성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다. 나부터가 낙안읍성이 좋아서 수업 다 끝난 6월에 부모님 손잡고 찾아갔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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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31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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