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지도안] 4. 시의 세계 (시의 세계 학습지도안)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수업지도안] 4. 시의 세계 (시의 세계 학습지도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4. 시의 세계


Ⅰ. 공부하는 이유 (학습목표)
Ⅱ. 수업안 짜보기
 (3) 어떤 마을 (읽기 전에/읽기/학습활동-내용학습,목표학습,적용학습,보충자료)
 (4) 우리가 눈발이라면
Ⅲ. 교과서 들여다보기 (교과서 분석)
Ⅳ. 수업 지도안 계획해보기 (따로 첨부)

본문내용

수 있는 시라고 생각되어 선정함.
나무들 - 김기택, <소>, 문학과 지성사. 2005
▷ 심상이 시의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심상이 비교적 강하고 ‘어떤 마을’과는 분위기가 다른 시를 통하여 느껴보도록 하기 위하여 선정함.
고향 - 교사 이소연, 시집 없음, 2002
▷ 시골에 대한 심상이 드러난 시라고 생각되어 선정함. 선생님이 직접 썼다는 것에 의미를 둠. 시는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과 우리와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보충자료로 선정함.
소주 - 교사 이소연, 시집 없음, 2002
▷ 다양한 소재에 대해 심상을 드러낼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선정함. 이 소재는 아이들이 느끼기 힘든 소재이므로 선생님들이 각자 아이들에게 맞춰 제시하시면 좋을 것으로 보임.
삼겹살 먹던 날 - 교사 이소연, 시집 없음, 2002
▷ ‘엄마’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심상이 많이 드러나게 표현한 시이다. 시어의 함축성이 드러난 시이기도 하지만 시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으므로 보충자료로서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선정함. (‘엄마’라는 소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소재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므로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포함시킴.)
(4) 우리가 눈발이라면
<읽기 전에>
▶ 다음 시를 읽어 보고,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보자.
내가 새라면 / 새 중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가 되고 싶다.
세상 그 어떤 곳이라도 / 날아 갈 수 있는 / 멀리 나는 새가 되고 싶다.
▷ 본문의 시가 어렵지 않으므로 비슷한 형식을 굳이 제시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오히려 이것이 본문 시 감상에 있어서 참신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활동을 통해 시어의 함축성을 느끼게 하는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아이들은 그 의도를 파악할 수 없고, 본문 시를 잘 이해하고 감상 후 활동을 한다면 시어의 함축성은 저절로 이해하게 되므로 읽기 전부터 목표달성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읽기전의 하는 활동은 보다 본문을 잘 감상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본다. 그래서 갖가지 눈을 보여주고 눈에 대한 상상력을 넓힐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이 눈이라면 어떤 눈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생각해보는 것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본문시를 더 친근하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내용학습>
▶ ‘우리가 눈발이라면’을 감상하고,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진눈깨비’와 ‘함박눈’은 그 모습이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고, 진눈깨비가 되지 말자고 한 이유를 생각해 보자.
진눈깨비
함박눈
눈송이가 작다.
내리자마자 녹는다.






진눈깨비가 되지 말자고 한 이유
함박눈이 되자고 한 이유
2. 시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보고, 각 부분의 중심어를 찾아보자.
▷ 시어의 느낌을 가지고 적절한 함축적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문제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구분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시를 볼 때 도식화시키고 분석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또한 생긴다. 시를 세부분으로 나누어보고 중심어를 찾아보자는 문제는 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은 되지만 딱딱한 시의 감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문의 시가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살짝 짚어주는 식으로 아이들이 호기심만 일으키게 해주어도 충분하다고 본다.
<목표학습>
▶ ‘우리가 눈발이라면’을 감상하고, 현실 상황과 관련지어 다음 물음에 답해보자.
1. ‘사람이 사는 마을/가장 낮은 곳’은 우리 주변에서 어떤 곳일지 생각해보자.
2. ‘잠 못 든 이’는 어떤 사람일지 그의 심정을 헤아려 보자.
▷ 내용 학습에서 눈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았고 이 학습에서는 현실 상황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는 것은 적절하다고 보여 진다. 이 문제에 선생님이 영상자료를 보여주어 좀더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야기보다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선생님이 먼저 경험담을 이야기 하여 유도하는 것도 좋다고 보여진다.
<적용학습>
▶ 다음 시조에서 ‘눈’이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생각해 보자.
바람이 눈을 몰아 산창(山窓)에 부딪치니,
찬 기운 새어들어 잠든 매화를 침노한다.
아무리 얼우려 한들 봄뜻이야 앗을쏘냐.
▷ 이 시조는 눈의 부정적인 측면이 드러난 시이며, ‘매화’‘침노’'봄뜻‘이라는 시어를 통해 이 시가 현실을 비유해서 표현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소단원의 목표가 시어의 함축성과 시에 드러난 현실 상황이므로 적절한 예이고, 본문의 시와는 형식이 다른 시조를 보여줌으로서 보다 범위를 넓혀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 자체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할 것으로 보여서 좀 더 쉬운 말로 바꿔서 제시하거나 다가가기 쉬운 시조나 시를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조보다 학습목표에 부합하는 시조를 찾지 못해서 이 시조를 쉽게 바꾸는 쪽으로 했다. 그리고 시의 긍정적인 측면이 드러나며 현실 상황이 드러난 김수영의 ’눈‘을 같이 제시하였다. 교과서가 제시한 읽기 전 활동을 적용학습으로 변형시켰다.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주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하여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시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이런 활동들이 친근하고 쉽게 문학을 접근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보충자료>
감자와 그 밖의 것들에게 - 류시화,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열림원, 1996
▷ 본문의 시와 유사하게 형식과 함축성이 드러나고 시라 생각되어 선정함.
찬밥 - 안도현, <그대에게 가고싶다>, 푸른숲, 2002
▷ 시어의 함축성과 현실이 드러난 어렵지 않은 시라 생각되어 선정함. (본문의 시와 같은 작가임)
현금인출기 - 교사 이소연, 시집 없음, 2002
▷ 시어의 함축성과 현실상황이 드러난 시라고 생각되어 본문 시와 분위기는 다르지만 보충자료에 덧붙임. 선생님이 직접 썼다는 것에 의미를 둠. 시는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과 우리와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보충자료로 선정함.
  • 가격1,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5.01.31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488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