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연예술의 경제적 딜레마’를 읽고 _ 윌리엄 J. 보몰 & 윌리엄 G. 보웬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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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공연예술의 경제적 딜레마’를 읽고 _ 윌리엄 J. 보몰 & 윌리엄 G. 보웬 공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후감] ‘공연예술의 경제적 딜레마’를 읽고

Ⅰ. 서론

Ⅱ. 본론

본문내용

이었다. 정달영 동국대학교 예술경영학과 교수는 "태양의서커스는 제작자가 먼저 작품을 정하고 대본을 구하고 연출자를 찾고 배우를 고용하는 `톱다운(Top-down)` 방식이 아니라 인재들의 능력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작품을 구성해가는 `보텀업(Bottom-up)` 방식이라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고 말했다. 이는 기업의 인재 확보 정책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태양의 서커스는 상시 오디션을 통해 우선 실력 있는 인재들을 고용하고 끊임없이 기량을 닦을 수 있게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작품별로 배우들과 계약을 맺을 경우 인건비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에 비해 태양의 서커스는 끊임없이 멋진 상품(공연)들을 만들 수 있는 인재 풀을 확보한 셈이다.
Ⅲ. 결론
마지막으로 시장 변화를 읽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업계와 맺은 `파트너십`이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90년대 들어 라스베이거스 호텔들은 더 이상 카지노 기계만으로는 수지가 맞지 않자 차세대 수익원으로 각종 컨벤션 행사와 스포츠 경기를 유치하고 공연을 올리기 시작했다. 획기적인 공연을 유치해 숙박과 레스토랑, 카지노 등 부대 수익원의 부활을 노린 것이다. 태양의 서커스는 바로 이런 업계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냈다. `카(KA)쇼`가 공연된 곳 역시 타이슨이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었던 MGM 그랜드호텔의 권투 특설 링이었다. 정달영 교수는 "철저한 연구와 분석 없이 무턱대고 새로운 시장(Blue ocean)에 뛰어들면 블루오션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며 "태양의 서커스는 라스베이거스 산업의 변화 흐름을 잘 타고 적절히 파트너십을 맺어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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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27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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