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예술 - 예술이란 무엇인가? (시대별 예술의 의미)

소개글

철학과 예술 - 예술이란 무엇인가? (시대별 예술의 의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예술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된 배경
본론- 과거의 예술의 의미
　　- 중세의 예술의 의미
　　- 근대의 예술의 의미
　　- 현대의 예술의 의미
결론- 내가 생각하는 예술

본문내용

그 예술작품이이 바로 진정한 예술작품이다. 예술이 예술가의 표현수단이지만 자신의 표현에만 치중하고 감상자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의 작품은 예술가만의 예술작품이지 모두의 예술 작품이 아니다.
톨스토이가 말하기를 ‘예술이 순진한 면을 잃어버리고 머리로 꾸며낸 까다로운 것이 되고 말았다. 가짜 예술은 눈이 부시게 치장을 하고 있는 반면 진짜 예술은 검소하다. 선한 감정을 전달하는 좋은 예술과 악한 감정을 전달하는 나쁜 예술과의 구별이 사라지고 가장 저급한 예술인, 오직 쾌락을 위한 예술이 최고의 예술로 여겨지기에 이르렀다.’ 난 톨스토이의 말을 되짚어보았다.
현대에 이르러 쾌락을 위한 예술이 많이 등장했다. 많은 작품들에 자극적은 요소를 가미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고 ,자극적인 요소들을 예술이라는 방패로 덮고 쾌락만을 위한 예술을 하는 예술가들도 있다.
난 쾌락적인 예술에 긍정적이지만 쾌락만을 위한 예술은 진정한 예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술작품에는 예술가가 전하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 예술을 통해 기쁨, 슬픔, 쾌락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많은 감상자들이 예술작품을 느끼면서 작품에 담긴 참된 의미를 찾는 것이 진정한 수용자의 태도이고, 예술가들은 작품에 참된 의미를 부여하여 감상자에게 의미를 전하려고 노력해야한다.
앞으로도 예술의 정의는 시대에 따라 변할 것이며 신선한 충격의 작품들이 나타나 여태까지의 패러다임을 뒤짚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에도 현재에도 모든 감상자들이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교감하여 감상자, 예술가가 함께 예술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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