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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롱테일 : 몇 개의 히트 상품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던 시장의 법칙이 바뀌고 꼬리에 있던 틈새상품들의 힘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스스로 원하는 물건에 접근이 쉬워지면서 틈새상품이 중요해지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롱테일(Long Tail) 법칙이 등장한 것이다. 롱테일이라는 용어는 미국의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특정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기 위해서 IT 잡지의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에 의해 명명되었다. '롱테일'은 판매곡선에서 불룩 솟아오른 머리 부분에 이어 길게 늘어지는 꼬리부분을 가리킨다. 그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성공한 기업들 상당수가 20%의 머리 부분이 아니라 80%의 꼬리에 기반하여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오프라인 서점은 한정된 매장에 책을 진열해야 하기 때문에 상위 20% 위주로 책을 전시하게 된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런 비용이 적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빛을 못 보던 책들이 오히려 유통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웹2.0'이란 키워드가 인터넷의 화두가 되면서 앞으로 꼬리의 역할은 계속 증대될 것이다.
7. 소셜커머스 시장의 한계점
현재 소셜커머스 시장은 산업 주기수명 모형에서 보면, 성장기 단계를 거쳐서 성숙기 단계에 봉착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앞전에, 2012년 예상 전체 매출 규모를 2조라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1조 5천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1) 경쟁 과열 : 소셜커머스의 수익구조 상 높은 이윤을 얻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류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광고비용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붇고 있다. 이는 소셜커머스 시장전체의 매출규모에도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광고비용이 높아지면서, 상품의 가격은 자연스레 올라가게 되어 소비자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2) 소비자의 신뢰도 감소 : 소비자들은 싼 비용으로 상품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A/S, 환불문제, 품질보장 문제 등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된다.
위 그림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함에 따라서, 발생한 피해 사례이다.
3) 판매자 피해 : 소비자도 문제지만 판매자의 피해도 늘어가고 있다. 판매자는 쿠폰을 발행하여 줄때에 무조건 그 쿠폰을 산 고객들이 상품을 사러 온다는 가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쿠폰을 사용하러 오지 않아서 낙전수입이 발생하는데, 이는 판매자의 매출에 타격을 주게 된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낙전수입 환불에 대해서 소셜커머스 업체는 순전히 판매자와 소비자를 중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낙전수입 환불에 대한 의무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4) 대체제의 위협 : 대체제의 위협도 날로 거세지고 있다
큐레이션 커머스 : 이러한 소셜커머스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커머스로써, 소셜커머스는 상품이 다양한데에 비해, 큐레이션 커머스는 상품을 한정되게 하여,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형태의 커머스이다.
F-COMMERCE : 페이스북 내에서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형태의 커머스이다.
-> F-COMMERCE는 소셜을 본질로 하면서 외부 웹과 단절된 채 페이스북 안에 운영하게 되어서 당장은 눈에 보이는 수익을 내기 힘들지만, 일정한 수의 팬이 형성되면 이야기가 틀려진다.
F-COMMERCE가 늘려가는 한명의 팬은 그저 한명의 사람이 아니라 페이스북 친구들로 연결된 하나의 네트워크 이기 때문이다.
5) 세계 경제 위기 : 세계 주요국들의 경기 침체로 인하여 우리나라 소비수요가 줄어든 점도, 소셜커머스 시장 둔화에 한 몫 하고 있다.
=> 소셜커머스 시장은 현재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빠른 모색 방안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8. 해결 방안 및 결론
1) 상품동일화 : 현재 소셜커머스의 주류기업들은 경쟁이 치열해서 최고로 저렴한 가격의 좋은 상품을 찾게 되는데, 이러한 상품들이 기업들마다 거의 동일 시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는 각 기업별로 차별화 서비스 정책을 실현하여서, 더욱 두꺼운 충성고객을 확보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2) 경쟁과열 : 주류기업들은 자기가 자기를 헐뜯는 식의 마케팅 전쟁을 하는데 에서 벗어나서, 해외시장 확보와 탐색 등에 새로운 시장 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다.
3) 신뢰도회복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떨어진 신뢰도를 빠른 시일내에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자보호법을 근거로 하여 A/S, 환불, 품질보장 등의 정책 등을 선보여야 할 것이다.
4) 공정거래위원회 규제 완화 : 판매자의 낙전수입환불 문제에 대해서도 소셜커머스 이해집단을 결성하여, 끝없는 협의와 타협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도 완화하여야 할 것이다.
2011년 5월 소셜커머스 협의체가 만들어지고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규약을 제정하였지만, 자율준수 규약에 참여한 업체는 6곳 뿐 이고 그 곳마저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의 궁긍적인 목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행동은 어찌할 수 없으나, 이윤극대화라는 목적에서 조금 벗어나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명목 하에서 이윤보다는 사회전체의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업을 경영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곧 지속가능한경영과 연결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IT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은 트렌드의 변화가 아주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그런 변화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따라서 업체들은 그런 변화에 아주 탄력적인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http://inpo.tistory.com/116
http://differea.blog.me/80164746887
www.digieco.co.kr
www.edaily.co.kr
마케팅인싸이트
www.daoneday.co.kr
김철환, 소셜 커머스 해외 추진 사례와 전망(KT경제경영연구소, 2011.10)
스마트 커머스, Real 쇼핑이 가져온 변화와 기회(kt 경제경영연구소, 2010.0)
소셜커머스 시장 동향 및 전망(DMC 미디어, 2011.1)
소셜커머스 시장현황 및 정책이슈(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1.6)
소셜쇼핑 과포화냐, 사업성 한계냐(아이뉴스, 2011.9.1)
이영찬, 소셜네트워크가 준 충격(동국대학교)
롱테일 : 몇 개의 히트 상품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던 시장의 법칙이 바뀌고 꼬리에 있던 틈새상품들의 힘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스스로 원하는 물건에 접근이 쉬워지면서 틈새상품이 중요해지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롱테일(Long Tail) 법칙이 등장한 것이다. 롱테일이라는 용어는 미국의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특정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기 위해서 IT 잡지의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에 의해 명명되었다. '롱테일'은 판매곡선에서 불룩 솟아오른 머리 부분에 이어 길게 늘어지는 꼬리부분을 가리킨다. 그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성공한 기업들 상당수가 20%의 머리 부분이 아니라 80%의 꼬리에 기반하여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오프라인 서점은 한정된 매장에 책을 진열해야 하기 때문에 상위 20% 위주로 책을 전시하게 된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런 비용이 적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빛을 못 보던 책들이 오히려 유통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웹2.0'이란 키워드가 인터넷의 화두가 되면서 앞으로 꼬리의 역할은 계속 증대될 것이다.
7. 소셜커머스 시장의 한계점
현재 소셜커머스 시장은 산업 주기수명 모형에서 보면, 성장기 단계를 거쳐서 성숙기 단계에 봉착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앞전에, 2012년 예상 전체 매출 규모를 2조라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1조 5천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1) 경쟁 과열 : 소셜커머스의 수익구조 상 높은 이윤을 얻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류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광고비용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붇고 있다. 이는 소셜커머스 시장전체의 매출규모에도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광고비용이 높아지면서, 상품의 가격은 자연스레 올라가게 되어 소비자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2) 소비자의 신뢰도 감소 : 소비자들은 싼 비용으로 상품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A/S, 환불문제, 품질보장 문제 등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된다.
위 그림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함에 따라서, 발생한 피해 사례이다.
3) 판매자 피해 : 소비자도 문제지만 판매자의 피해도 늘어가고 있다. 판매자는 쿠폰을 발행하여 줄때에 무조건 그 쿠폰을 산 고객들이 상품을 사러 온다는 가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쿠폰을 사용하러 오지 않아서 낙전수입이 발생하는데, 이는 판매자의 매출에 타격을 주게 된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낙전수입 환불에 대해서 소셜커머스 업체는 순전히 판매자와 소비자를 중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낙전수입 환불에 대한 의무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4) 대체제의 위협 : 대체제의 위협도 날로 거세지고 있다
큐레이션 커머스 : 이러한 소셜커머스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커머스로써, 소셜커머스는 상품이 다양한데에 비해, 큐레이션 커머스는 상품을 한정되게 하여,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형태의 커머스이다.
F-COMMERCE : 페이스북 내에서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형태의 커머스이다.
-> F-COMMERCE는 소셜을 본질로 하면서 외부 웹과 단절된 채 페이스북 안에 운영하게 되어서 당장은 눈에 보이는 수익을 내기 힘들지만, 일정한 수의 팬이 형성되면 이야기가 틀려진다.
F-COMMERCE가 늘려가는 한명의 팬은 그저 한명의 사람이 아니라 페이스북 친구들로 연결된 하나의 네트워크 이기 때문이다.
5) 세계 경제 위기 : 세계 주요국들의 경기 침체로 인하여 우리나라 소비수요가 줄어든 점도, 소셜커머스 시장 둔화에 한 몫 하고 있다.
=> 소셜커머스 시장은 현재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빠른 모색 방안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8. 해결 방안 및 결론
1) 상품동일화 : 현재 소셜커머스의 주류기업들은 경쟁이 치열해서 최고로 저렴한 가격의 좋은 상품을 찾게 되는데, 이러한 상품들이 기업들마다 거의 동일 시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는 각 기업별로 차별화 서비스 정책을 실현하여서, 더욱 두꺼운 충성고객을 확보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2) 경쟁과열 : 주류기업들은 자기가 자기를 헐뜯는 식의 마케팅 전쟁을 하는데 에서 벗어나서, 해외시장 확보와 탐색 등에 새로운 시장 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다.
3) 신뢰도회복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떨어진 신뢰도를 빠른 시일내에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자보호법을 근거로 하여 A/S, 환불, 품질보장 등의 정책 등을 선보여야 할 것이다.
4) 공정거래위원회 규제 완화 : 판매자의 낙전수입환불 문제에 대해서도 소셜커머스 이해집단을 결성하여, 끝없는 협의와 타협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도 완화하여야 할 것이다.
2011년 5월 소셜커머스 협의체가 만들어지고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규약을 제정하였지만, 자율준수 규약에 참여한 업체는 6곳 뿐 이고 그 곳마저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의 궁긍적인 목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행동은 어찌할 수 없으나, 이윤극대화라는 목적에서 조금 벗어나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명목 하에서 이윤보다는 사회전체의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업을 경영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곧 지속가능한경영과 연결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IT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은 트렌드의 변화가 아주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그런 변화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따라서 업체들은 그런 변화에 아주 탄력적인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http://inpo.tistory.com/116
http://differea.blog.me/80164746887
www.digieco.co.kr
www.edaily.co.kr
마케팅인싸이트
www.daoneday.co.kr
김철환, 소셜 커머스 해외 추진 사례와 전망(KT경제경영연구소, 2011.10)
스마트 커머스, Real 쇼핑이 가져온 변화와 기회(kt 경제경영연구소, 2010.0)
소셜커머스 시장 동향 및 전망(DMC 미디어, 2011.1)
소셜커머스 시장현황 및 정책이슈(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1.6)
소셜쇼핑 과포화냐, 사업성 한계냐(아이뉴스, 2011.9.1)
이영찬, 소셜네트워크가 준 충격(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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