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대한 핵심 내용 정리, 요약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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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대한 핵심 내용 정리, 요약과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 ‘마케팅 불변의 법칙’의 핵심 내용요약 및 내용분석
1. 선도자의 법칙
2. 영역의 법칙
3. 기억의 법칙
4. 인식의 법칙
5. 집중의 법칙
6. 독점의 법칙
7. 사다리의 법칙
8. 이원성의 법칙
9. 정반대의 법칙
10. 분할의 법칙
11. 원근의 법칙
12. 계열확장의 법칙
13. 희생의 법칙
14. 속성의 법칙
15. 솔직성의 법칙
16. 단독의 법칙
17. 예측 불능의 법칙
18. 성공의 법칙
19. 실패의 법칙
20. 과장의 법칙
21. 가속의 법칙
22. 재원의 법칙

Ⅲ.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칙은 오늘날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한 관점을 제시해준다. 통상적으로 과거에는 소비자의 wants를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 제품의 속성을 관리했지만 오늘날은 그것만으로는 늦다. 소비자의 wants를 창출해야한다. 소비자에게 제품의 속성이 지니는 가치를 극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그 속성이 소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wants 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는 점이다.
에이비스사의 “에이비스는 렌터카 업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입니다”의 광고는 그 당시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이 광고는 솔직성의 법칙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이 광고는 더 이상 획기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이런 형태의 광고를 여럿 볼 수 있다 “ 2등은 바쁘다. 왜 바쁠까? 바로 고객을 위해서 바쁘다”라는 광고도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회사들은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생가해서 리콜제를 숨기기 바쁘다. 반면 해외 자동차 회사가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당당히 리콜제를 해서 불량률을 낮추고 고객들의 만족을 얻어내고 있다는 예는 오늘날의 솔직성의 법칙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모두들 자기 장점을 내세우고 있을 때 자신의 문제점을 솔직히 시인하는 것, 마케팅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눈여겨보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마케팅에서 성공하기 위한 비결은 아니다. 속된말로 승부는“한방”에 끝난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의 경쟁을 전쟁터에서의 전투에 비유한다. 전투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차례의 전투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된다. 알렉산드리아 대왕, 한니발, 카이사르와 같은 세기의 전략가들은 모두 적군의 허점을 이용할 줄 알았다. 마케팅에서의 단독의 법칙도 마찬가지이다. 경쟁자가 취약한 곳이 오직 하나 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돌격 부대의 전력을 집중하는 목표가 되어야한다.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기업가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다만, 미래를 알고 싶다면 추세의 미묘한 변화를 추적해야 한다 그 결과 어떤 변화를 감지했다면, 그 변화에 기꺼이 부응해야한다. 중, 고등학교에서 글짓기를 할 때 주제와 부 주제를 나누고 단락을 형성하는 것을 배우곤 한다. 예측 불능의 법칙은 기업가에게 글짓기하는 것과 똑같은 맥락을 요구한다. 장기적 지침, 즉 주제를 세우고 장기적 지침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단기 계획(부 주제)을 통해 제품이나 회사를 차별화 시키도록 한다. 변화가 쉽지는 않겠지만, 이것만이 예측 불능한 미래에 대처하는 길이다.
시장에서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객관성이다. 성공은 많은 사람들이 객관성을 잃도록 만든다. 성공은 기업을 크게 만들고 경영자를 더욱더 최전선으로부터 멀게 만든다. 이것이 기업을 비틀거리게 하는 첫 걸음이다. 마케팅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아랫사람에게 떠맡길 일이 아니다. 성공의 법칙은 성공한 경영자에게 교만에 대해 경고한다.
실수를 한 사람만이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노하우는 책에서도 배울 수 없고 전해들을 수도 없는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경험에 실수는 늘 존재한다. 경영자는 실패를 깨닫고 손실을 줄일 수 있어야한다. 많은 회사들이 잘못된 것들을 버리기보다는 고쳐보려고 애쓰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실패를 인정한 사람만이 실수를 고칠 수 있는 것이라고 실패의 법칙은 이야기한다.
“성공할 수 있는 계획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추세를 바탕으로 해서 세워진다.” 이 법칙은 지금 개혁시대를 맞은 우리사회에 많은 점을 시사한다. 유행과 추세는 종종 구분이 애매 모호하다. 샘 힐과 같은 마케팅 전문가는 유행을 대중의 움직임으로 야기되는 단기적 추세로 정의한다. 일시적 유행은 파도처럼 쉽게 눈에 띄지만 빠르게 마침 한다. 이에 비해 추세는 해류처럼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거대한 흐름을 나타낸다. 가끔 기업들이 유행을 추세인양 착각하고 그에 대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런 대비는 과잉투자로 말미암아 낭패 보기 십상이다. 한 사회의 개혁도 추세가 아니라 유행에 바탕을 두고 추진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대한 대처방안으로 저자는 제품에 대한 장기적인 수요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수요를 백퍼센트 만족시키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마케팅 전략과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법칙으로 강조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마케팅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책을 전부 다 읽고 나서 알게 된 이야기 이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세계적인 마케팅 전략가 이고 “포지셔닝”개념을 마케팅에 최초로 도입한 인물들이다. 처음에는 너무 자신감 넘치고 단호한 책제목에 거부감을 느끼던 나였지만 읽고 나서는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마케팅에 비전문가인 입장으로 기초적인 마케팅 지식을 쌓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었다. 광고 혹은 홍보 일이나 개인의 사회 생활에도 꽤 생각할 점을 많이 남겨 줄 만한 책 인 것 같다. 이 책의 요점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째, 마케팅은 제품간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둘째, “독창적인 속성으로 하나만 파라”이다.
저자들이 제시한 실례들이 하나같이 불변의 법칙에 맞아 떨어지는 걸 보면 나 같은 비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정말 그럴듯하게 들린다. 하지만, 많은 마케팅 실례들이 저자가 꼬집은 22가지 범주 내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자가 벗어날 수 없는 일반론을 나열하고 불변의 법칙이라 이름을 붙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앞부분의 기본적인 대법칙으로 설명안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 혹은 뒷부분의 법칙들은 숫자만 늘리기 위해 어거지로 만들어 낸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단락 단락별로 법칙이 나누어 져 있고 메시지가 강하고 뚜렷해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지만 읽으면서 단순화의 오류는 없는지 잘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불변하는 마케팅 방법에 의존하기보다 이 책의 마케팅 법칙도 하나의 계류로 보고 급변하는 시장에서 그에 맞는 적절한 마케팅을 구사하여 제품이나 브랜드를 기존의 것과 차별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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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5.02.06
  • 저작시기2015.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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