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 최현배(崔鉉培) 그는 누구인가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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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솔 최현배(崔鉉培) 그는 누구인가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연구하는 게 무슨 잘못이란 말이오. 당신네들은 말도 하지 않고 글도 안 쓰고 사는가?” 일본 검사와 판사들은 최현배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1945년 8월 15일, 대한의 광복이 찾아왔다. 광복이 된 다음날, 최현배는 자유 세상으로 나왔다. 그 후 최현배가 할 일은 더 많아졌다. 우선 조선어학회 일과 국어 교과서 쓰는 일도 했다. 그리고 국어 선생님을 길러내는 일에도 앞장섰다. 그렇게 평생을 우리말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서 일한 위대한 국어 학자와 애국자인 최현배는 1970년 3월 23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처럼 외솔 최현배 선생은 일본강점기 말기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이윤재 등을 비롯한 조선어학회 회원들이 옥사하고 시련을 당했으나 선생은 그 시련을 이겨내고 우리나라 국어의 전용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다. 일본강점기 말기는 민족말살정책과 2차대전의 태평양전쟁 중이어서 우리 민족의 최대 시련기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우리말인 국어에 대한 투자도 저조하고 오히려 영어 공용화와 영어에 대한 투자만 늘리고 있다. 언론사나 매체만 보아도 예절이나 요리법 대신 에티켓, 레시피 등 외국어가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외국어가 범람하고 있는 요즘 세대를 선생이 보신다면 뭐라고 하실지 나 자신의 언어생활부터 바르고 정확하게 우리말 사용에 더욱 힘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모두가 한글의 소중함,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기회를 다시 한 번 가졌으면 좋겠다.
참고 문헌
장원동, 『외솔 최현배의 교육사상』, 상조사, 2007.
어문각, 『외솔 최현배』, 한글학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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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5.02.10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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