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同性愛 / Homosexuality)

소개글

동성애 (同性愛 / Homosexuality)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동 성 애

1. 동성애란 무엇인가?

2. 동성애 용어 및 시사내용
※ 동성애에 관한 용어
※ 매거진

3. 역사의 따른 동성애 인식(고대현대의 동성애)

4. 한국의 동성애 역사

5. 동서양의 동성애
※ 동 양
※ 서 양
※ 유명한 동성애자들

6. 동성애에 관련 영화과 줄거리

7. 동성애의 원인
1) 생물학적 원인
2) 정신분석학적 원인
3) 학습 이론적 원인
4) 유혹설
5) 사회적인 환경

8. 사회적 인식
[청소년이 생각하는 동성애]
※ 동성애 관련 사이트 및 관련 서적과 영화

9. 동성애에 대한 타 종교적 입장
1) 카톨릭의 입장
2) 불교의 입장

10.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고찰
1) 창조 질서의 파괴
2) 자녀 생산과 양육의 질서 파괴
3) 가치관의 혼란

11. 그리스도인으로서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본문내용

긍정적으로 찬양하는 입장까지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 초반경에 동성애의 관계는 이성애의 상황이 갖는 것보다 훨씬 덜 ‘양극적’이기 때문에, 이성애가 갖는 시기와 집착, 강압성, 그리고 다른 부정적인 의식 상태를 유발시킨다는 점 때문에 동성애 관계가 아마 ‘정신세계’에 가장 유익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실질적인 효과는 전혀 없었다. 즉, 동성애 관계도 이성애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부정적인 상태를 수반한다는 것이다.
태국의 사회 비평가인 슐락 시바락샤는 “부처님이 결코 동성애를 언급한 적이 없고 단지 우리가 성을 해악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것은 최근 달라이 라마가 동성애에 대해 “동성 연애적 행위는 양쪽 상대방이 서로 동의하는 한 잘못된 것이 아니며, 독신 수행의 서원보다 저열한 행위도 아니다. 그 행위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악을 가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하다.
불교는 다른 사람에게 해악이 되지 않는 한 동성애, 즉 게이나 레즈비언에 대한 폭력과 차별에 반대하고 있다. 불교 국가인 중국이나, 일본, 미국의 불교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관용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10.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고찰
성경은 동성애적 행위를 죄라고 말한다. 전통적으로 교회(개신교)는 “동성애는 본래 문란하다”고 천명해 왔다.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서로 자신을 내어 주는 사랑을 하며 새로운 생명을 출산하는 인간의 자연법적 본성을 거슬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교회는 궁극적으로 성의 목적을 자신이 내어 주는 사랑으로 보는 반면 동성애자에게 있어 성은 자신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도구에 불과하다.
레위기 20장 13절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과 로마서 1장 26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동성애는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1) 창조 질서의 파괴 그레그 엘 바안슨의 논문인 “죄악으로서의 동성애”를 바탕으로 요약 정리했음.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인간 종족 내에 기초적인 구별을 두셨는데 인간 육체에 나타나는 구별이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비교 창세기 5장 2절
”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던 창조 질서 속에는 창세기 1장 31절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오직 두 종류의 성이 있었다. 인간의 육체는 정교하게 남자와 여자로 지어졌다. -히브리 원어는 특별히 생리학적 성적 구분을 뜻한다. 이 자연적인 차이점은 남자와 여자의 정반대되는 양극성을 정의 내리며, 또한 양극성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구별은 진화 도중 임의로 발생한 사건이(마치 적자만이 살아남아 두 남녀 사이에서 종족을 보존하는 것처럼) 아니며, 오래 계속되는 전통의 힘을 지니고 있는 문화적 고안도 아니다.
창세기에서 선언하고 있는 구별이란 흔히 생기는 역사적 사건의 열거 이상의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의해 권위 있는 승인과 도덕적 중요성과 함께 인정되어진 마태복음 19장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적절한 창조 질서의 선언이다.
2) 자녀 생산과 양육의 질서 파괴
하나님께서는 남자 - 여자의 연합, 즉 남자가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창세기 2장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형태에 있어서의 성 관계를 위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계획이셨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목적을 위해 남성, 여성으로 구별하여 창조하셨다. 성경은 부모를 통해 주실 자녀에 대해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상급 시편 127편 3절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기쁨인 것이다.
3) 가치관의 혼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조금씩 완화됨에 따라 문헌이나 대중매체에서 동성애에 대한 규제 또한 완화되고 있다. SBS 방송국에서는 탤런트 홍석천이 게이로 나오는 파격적인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이러한 무분별한 성에 대한 개념이 방송 매체를 통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처럼 포장되어 자라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동성애의 현상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 사이의 결혼이나 실질적인 공공복지 혜택을 누리는 실질적인 법제화 뿐 아니라, 자녀 양육이나 입양까지 동성애에 대한 가치관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양육되는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은 동성애가 이성애자들 부부사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가치관보다 자연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11. 그리스도인으로서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동성애는 분명 죄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동성애를 무조건적으로 ‘정죄'는 할 수는 없지만 노아의 홍수 이후에 모든 역사가 인간의 죄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이성애든 동성애든 모두 죄라고 말했다. 따라서 동성애도 회복되어야 할 영역이다.
동성애자들은 잘못된 성정체성을 가진 피해자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상처받고 어려워하고 있는 동성애자들을 배타시하거나 수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수용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과 판단보다는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긍휼히 여기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귀히 여기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는 것이야말로 그들을 돕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알지 못하고 저지른 죄에 대해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그들을 용서해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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